71. "야곱, 네가 가장 아끼는 아들을 보내라" (창 42:25-38)

 요셉의 형제들은 그들의 아버지에게 곡식을 가져왔습니다하지만 야곱은 베냐민이 애굽으로 가야 한다는 말을 듣고 좌절했습니다.

👉본문읽기창세기 42:25-38

그들은 (             ) 나귀에 싣고 떠났습니다. 휴게소에서 자루 속에 있는 (          ) 발견하고서는 “(                ) 어찌하여 이런일을 우리에게 행하셨는가?”라고 외쳤습니다. 이제 그들은 [             ]으로 오해받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이제 (             ) 그들의 아버지(               )에게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 (                ) 애굽으로 데려가야 했습니다.

 

야곱은 그들의 말을 듣고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36, 38)

 

 르우벤은 야곱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그를 아버지에게로 데리고 오지 아니하거든 나의 (            ) 죽이소서

 

답과 묵상

곡식, , 하나님, 도둑

상황이 나빠졌습니다. 베냐민을 데려오는 것이 그들을 시험하는 것이라고 요셉은 말했지만, 사실 그들의 정직함을 시험하기 위한 그의 방법은 그들의 돈을 자루에 다시 넣는 것이었습니다. 요셉은 그들이 스파이가 아니며 가족사항에 대해서 말한 것이 사실임을 알고 있었느니까요.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이런 상황으로 몰아가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은 요셉이 그리한 것이죠.

 

시므온, 야곱, 베냐민

 베냐민을 데려오라는 요셉의 명령은 야곱에게 참으로 힘든 요구였습니다. 그렇게 사랑하지 않는 아들을 다시 찾기 위해서 가장 사랑하는 아들을 위험에 빠뜨려야 했기 때문이지요.

그들은 베냐민을 데려옴으로써 그들의 정직함을 땅의 주인앞에서 증명해야 했습니다. 또한 야곱의 정직함(그들의 아버지로서의 신실함) 그가 가장 좋아하는 아들을 보냄으로써 시험받을 것입니다. 정직하지 못한 것은 야곱의 결점중의 하나였습니다.

 

"이는 나를 해롭게 함이로다"

" 아들은 너희와 함께 내려가지 못하리니"

하나님은 모든 환경과 사건들을 사용하여 그의 자녀를 연단하십니다. 그분은 당신의 연약함과 죄성을 치유하기 위해서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야곱은 여기서 다시 한번 그의 편애를 보여줍니다. 그의 아들들앞에서 베냐민을 동생혹은 베냐민이라 부르지 않고 아들이라고 합니다.

 

아들

르우벤은 옳지 않은 아버지의 다른 예를 보여줍니다.

 

성경은 구절에서'아버지'라는 단어를 여러 사용함에 주목하십시오. 야곱의 편애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언약 가족의 하나됨을 해치는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이러한 가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야곱이 먼저 올바른 (정직한) 아버지가 있도록 하나님은 요셉의 명령을 통해서 작업하고 계십니다. 편애하는 아들 요셉을 통해 야곱이 편애를 내려놓도록 요구받고 있음은 아이러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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