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죽이는 사울 ( 사무엘상 22:6 – 23)
사울은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죽였고, 그로 인해 스스로 여호와의 적이 되었습니다.
Q1. 사울의 불평(6-8절)에 따르면, 요나단은 다윗을 보호하기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요나단은 다윗과 언약을 맺고, 누군가가 사울을 감시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Q2. 이스라엘 왕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했습니다. 따라서 왕은 선지자나 제사장을 다스릴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하나님의 제사장을 자신의 종처럼 사용하였습니다(삼상 14:4, 18-19). 사울이 이방 왕들처럼 제사장들에게 권위를 행사한 것을 뒷받침하는 구절들을 찾으십시오(11-19절에서).
12절, 13절?, 17절.
Q3. 엘리의 집안이 학살당할 것을 예언한 사무엘상 2:30-36에서 관련된 구절을 찾으십시오.
31절, 32절.
Q4. 다윗은 왜 그들의 죽음에 대해 죄책감을 느꼈습니까?
다윗은 거기에 도엑이 있는 것을 보았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 깨달았으나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습니다.
사울은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죽이는데까지 이릅니다. 저자는 그들을 반복해서 "여호와의 제사장들"이라고 부르며, 사울이 저지른 죄악의 심각성을 강조합니다. 그의 모든 신하들은 제사장들을 치라는 명령을 거부했지만, 에돔 사람 도엑은 감히 그 명령을 실행했을 뿐만 아니라 제사장들의 성읍까지 멸망시켰습니다.
사울은 왕좌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모든 사람이 자신을 배반한다고 의심하였고, 결국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제사장들까지 죽이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는 명백히 여호와를 대적하는 행위였으며, 그로 인해 그의 몰락은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한편, 엘리의 집안 전체가 학살당한 것은 그의 가문에 선언된 저주의 성취였습니다(삼상 2:27-36). 하지만 죄 없는 엘리의 후손들이 사울의 광기로 희생된 것은 공평한가요? 이문제는 다음기회에 다루기로 합니다.
한편 아비아달은 그 학살에서 살아남아 다윗과 함께 함으로써 저주로부터 지켜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23). 이는 우리가 주 예수님 안에 거할 때, 죄의 저주가 힘을 잃게 된다는 것을 예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