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내가 누구관대? 내가 함께 할 것이다 (출 3:11-22)

 하나님께서 구원의 계획을 선포했지만 모세는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았습니다오히려 자신의 능력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계획이 실현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출애굽기 3:11~22

 

모세가 하나님의 계획을 듣고 말하길, "(                          ) 바로에게 가며..” 라고 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대답하시길, “내가 정녕 (                                  )” 라고 하셨습니다.

 

말을 듣고 모세는 하나님께 그의 이름을 물었습니다. 하나님이 모세 앞에서 스스로 밝히신 이름은 무엇입니까?(14, 15)

 

하나님은 모세에게 명하시길. 이스라엘 백성의 장로들에게는 (                  )중에서 구원하실 하나님의 계획을 전달하고, 바로에게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희생드리기를 허락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         ~        ). 하나님은 그들에게 바로가 강한 손으로 그를 때릴 때까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         ~         ). 또한, 그들은 애굽사람들의 물품을 취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         ~             )

 

답과 묵상

 

내가 누구관대, 내가 너와 함께 것이다

하나님은 모세가 누구인지에 대해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네가 누구보다 백성을 이끌 적임자다' 라는 것과 같은 격려의 대신, 하나님은 '나는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신다면 모세의 능력은 우리의 능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절망하거나 낙담할 때는 대부분 나를 포함하여 사람의 도움을 의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스로 있는자,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우리는 그의 이름과 속성을 완전히 이해할 없습니다. 그는 초월적 존재이지만 어떤 개인의 하나님으로 불리길 원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이름들은 초월적이면서 친밀한, 독특하고도 역설적인 하나님의 속성을 드러내줍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각각의 속에서 만난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애굽의 고난, 16-18, 19-20,  21-22

출애굽기 이야기에서는 다음의 가지가 반복될 것입니다.

1) 출애굽의 이유는 여호와를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2) 바로의 거절로 인해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려주는 이적을 보이십니다

3)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사람들을 약탈할 것입니다. 이것은 애굽의 신들을 대표하는 바로와 백성들에 대한 승리를 의미합니다.

 

너희가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12) 하나님 나라의 증거는 현재 주어지는 것이라기 보다 미래에 확인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믿음으로 가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내일 곳에 이르면 확증될 것입니다.

 

본문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세가지 이름을 발견합니다.

1)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6) 이름들이 하나님께서 처음에 밝히신 이름들입니다.

2) 그 이름 (15). “스스로 있는 라는 번역보다는 이름이라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에 대해서 아무 정보도 주지 않으셨습니다. 영어로 직역하면 나는 나다 되겠습니다. 하나님은 모세가 하나님의 이름을 물었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나다"  말은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이름을 이해할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후에 당신을 아브라함의 하나님으로 부르도록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3) 히브리인의 하나님 (18). 하나님은 바로 앞에서 이름을 사용합니다. 히브리인' 외계인, 체류자, 하층민, 억압받는 사람들을 의미했습니다.

 

1)번과 3)번의 이름은 하나님의 속성을 보여줍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는 이름은 아브라함의 언약에 대한 그의 신실하심을 의미하고, '히브리인의 하나님' 억압받는 자들에 대한 그의 긍휼하심을 나타내는데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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