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사회정의를 구함 & 안식일과 절기를 지킴 (출 23:1-19)

 사회의 약자들에게 정의가 실현되도록 해야했습니다그리고 그러한 삶의 중심에는 신앙이 있었습니다안식일과 절기를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붙잡아주는 뼈대였습니다.

👉 출애굽기 23:1-19


너는 (          ) 연합하여 무함하는 증인이 되지 말고 (           ) 따라 악을 행하지 말라. (           ) 나귀가 곤경에 처한 것을 보거든 도와주어라. 의로운 자를 해하지 말라 (        ) 악인을 의롭다 하지 아니하노라

 

그들은 안식일을 지켜야 했나요? (12)

 

1년에 세번씩 하나님이 정하신 곳으로 와서 지켜야 하는 절기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14-16)

 

답과 묵상

악인, 다수, 원수,

정의를 베푸는 것은 약자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들 (3,6) 심지어 동물들도 포함합니다 (5). 악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약자의 권리를 짓밟고는 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정의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러한 행위를 용납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7)

 

당신의 하인들과 가축들이 휴식을 취할 있도록

종들을 쉬게 하십시오. 단지 사회 정의를 이루는 수준에서 넘어서서 은혜를 베푸는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로 인해 비록 작은 손해가 있더라도 말입니다.

20:11에서는 안식일 계명의 근거로 하나님께서 창조후 안식하셨음을 말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사회정의의 문제와 관련하여 요구되고 있습니다.

 

무교절, 맥추절, 수장절

고대 이스라엘에는 성경책이나, 주일 예배, 형상, 혹은 사람들이 모일수 있는 회당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이 무엇인지 규정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안식일과 절기들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신앙적 정체성을 유지하는 필수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들이 우상숭배로부터 자신들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절기를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13)

절기와 관련하여 우리는 세가지 사항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가지는 우리의 신앙생활의 틀을 잡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세가지를 말해줍니다.

  • 구원을 기억하고 그것이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들은 출애굽사건을 기억해야 했으며 특별히 날을 기억해야 했습니다 (15)
  • 우리의 신앙고백을 가져가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생명은 주님의 것이므로 우리의 손의 열매와 삶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수고한 첫열매와 추수한 것을 가져와야 했습니다 (16).
  • 구원이 어떻게 우리에게 임하였는지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희생과 성령의 부으심으로 우리에게 생명이 주어진 것입니다. 그들은 절기를 지키는데 있어서 특별한 절차와 방법을 따라야 했습니다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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