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소제 (곡물) 예물 (레 2:1-16)
소제는 동물제사가 아닌 곡식이나 과일로 드리는 예물입니다. 고운 가루, 무교병, 과일같은 것입니다.
👉 레위기 2:1-16 을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십시오.
성경은 몇번이나 소제에는 누룩이 없어야 한다고 말하나요?
제사장은 소제의 일부를 ( ) 위에서 다른 화제물과 함께 불로 사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 ) 에게 속합니다.
소제에는 반드시 ( ), ( ), 그리고 유향을 넣어야 하며 누룩과 ( )은 금지되었습니다.
소제의 일부를 제단위에서 연기로 하나님께 올려드린후에 제사장에게 돌려지는 소제물의 남은 것은 ( ) 거룩한 것이었습니다.
답과 묵상
네번(4,5,11)
제단,
제사장, 기름, 소금, 꿀
지극히
그것은 주님께 바쳐진 것이기 때문에,
주님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주님께서 선물로 제사장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극히 거룩한 것이었습니다.
번제,
소제, 화목제 라는 용어에서 반복되는 ‘제(혹은 제사)’라는 단어가 원래 히브리어에서는 그렇게 반복되지 않습니다.
번제:
עלָ֤הֹo (올라)
올려지는 것
소제:
קָרְבַּ֤ן מִנְחָה (코르반 민하)
바쳐지는 예물
화목제: זֶ֥בַח שְׁלָמִ֖ים (제합 샬롬) 평화의 희생
속죄제:
חטָּאתַ֖ (하탓)
죄
속건제: הָאָשָׁ֑ם (하아샴) 죄책감(범죄)
이들 용어로부터 얻는 깨달음: 번제나 소제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물의 성격이며, 화목제는 피를 뿌리고 지방을 태워 올린후에 제물의 고기를 함께 나누면서 친교를 나누는 것입니다. 특히 제목에서 보는 바와 같이 화목을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속죄제와 속건제는 '예물'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죄를 지었으면 속죄제를 드려야 하는 의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