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절기 규례 - 2 (레 23:23-44)
특히 일곱째 달에는 세번의 절기가 있습니다. .
👉 레위기 22:23-44 을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십시오.
다음 절기들의 날짜는 어떻게 되나요?
나팔절 ( ). 속죄일 ( ). 초막절 ( ).
‘속죄일은 너희에게 ( )라.’ 스스로
( ) 하고 아무일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규정을 어기는 사람은 ( ) 끊쳐질 것입니다.
초막절은 ( )의 절기로서 ( )일동안 초막에 살면서 광야에서의 삶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답과 묵상
7/1, 7/10, 7/15
성회,
괴롭게, 그 백성 중에서
괴롭게 하고 겸손해지는 것
= 아무 일도 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일하지 말라'고 거듭 경고하고 강조하십니다
속죄일은 7/10로써 9일째 저녁부터
10일째 저녁까지 지킵니다.
여호와.
7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광야로 인도하사 초막에 살게 하셨음을 후대들로 하여금 알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두가지 의미를 가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 세상의 임시 거처에서 살게 하신다는 것과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우리의 필요를 채우신다는 것입니다.
추수를 마친다음에 초막절을 지켰다는 것은 광야의 여정을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이제 가나안 땅에 정착케 하셨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출애굽으로 시작된 구원이 가나안땅에서 추수를 마치고 축제를 즐기는 것으로 완성된 것입니다.
무교병을 먹고 초막에 사는 것과 같이 불편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하게 하신 것은 더 나은 장래의 구원이 기다리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여호와의 유월절, 여호와의 무교절, 여호와의 절기라는 표현에 주목하십시오. (단, 칠칠절과 속죄일에 대해서는 그러한 표현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하신 일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실 것을 알게 하시려는 의미가 그러한 표현이 담겨있습니다. 그러한 절기들이 여호와의 어떠하심을 나타내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내려오셔서 그들과 함께 광야에서 행하시며 동고동락하셨습니다. 이제 가나안땅에 들어가지만 물질이 아닌 하나님 함께 하심이 참복이라는 사실을 고백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먼 훗날 갈보리에서 그들을 위해 친히 유월절 양이 되실 것과 그들에게 성령을 부으심으로 영원히 함께 하실 것을 하나님께서 친히 다짐하시는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절기: מֹעֵד (Mo-ed) 만남의 시간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만날 시간과 장소를 지정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는 아버지께 나아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할 자유가 있다 하더라도(요 4:21, 23 "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우리는 예배 시간과 장소를 자의적으로 바꾸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