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발람의 신탁1: 하나님이 저주하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민 22:36-23:10)

 발락은 이스라엘을 저주하기 위해 발람을 불렀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오히려 그를 통해 이스라엘에 축복을 내리게 하셨습니다.

👉 민수기 22:36-23:10

발람은 발락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무엇을 말할 능력이 있으리이까. (             ) 내입에 주시는 말씀 그것을 말할 뿐이니다." 그들은 산에 올라 이스라엘의 진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발람은 하나님께 말했습니다. "내가 (           )개의 제단을 준비하고 제단에 (         )  (             ) 드렸나이다." 잠시후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            )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발람의 번째 계시입니다. "하나님이 저주하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            ) 있겠습니까. … 누가 (              ) 숫자를 능히 있겠습니까. 나는 나의 (         ) 그와 같기를 바랍니다

 

답과 묵상

 하나님, 일곱, 수송아지, 수양,

 발람은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기 위해 많은 제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얻기 위해 많은 것을 드려야 한다는 이방종교(세상의 관습) 생각입니다.

 주의 말씀이 발람의 마음이 아닌 그의 입에 넣어졌다는 표현이 반복됩니다. 그리고 민수기 22-24장의 발람 이야기에서는 주께서 발람에게 오직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말하라고 반복적으로 경고하십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을 저주하고 많은 재물을 발락으로부터 얻고 싶은 것이 발람의 마음이기에 하나님께서 막으시는 것입니다. 그의 마음이 주님께 헌신되지 않았기에 하나님은 오직 그의 입만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실제로 발람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대언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이스라엘을 축복하길 원하시는데, 발람의 마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발람은 나중에 발락에게 어떻게 이스라엘에 재앙을 가져다 있는지 힌트를 줍니다. 주의 백성이 저주를 받는 것은 오직 그들이 우상숭배에 빠지는 것외에는 없습니다. 발람의 힌트를 얻어 발락과 모압사람들은 바알브올에서 이스라엘로 하여금 음행과 우상숭배의 죄에 빠지도록 합니다.

 

저주, 야곱, 종말

8: 발람은 이스라엘에 대해 아무것도 없었고,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를 없었습니다.

9: 발람은 모든 민족 중에서 이스라엘을 높여 칭송했습니다.

10: 발람은 이스라엘에 속하고 싶었습니다. "나의 운명이 그들처럼 되기를 원합니다!"

 

롬 8:28, 하나님을 사랑하는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이 바로 이것입니다. 세상의 세력들과 심지어 하나님께 쓰임받는 (발람)까지 이스라엘을 대적하려 하고 어떻게 하든 해를 입히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강권적으로 역사하시어 오히려 그들의 시도가 축복의 선포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안에 거하십시오. 그러면 모든 것이 그리스도의 아래 복종하게 때에 영광에 참여할 것입니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0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요 1:1 – 18)

35: 나는 참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요 15:1 – 17)

37: 이해되지 않을때에도 순종해야 하는 이유 (신 29:1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