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기름부으심: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요 12:1 – 19)

십자가의 시간이 다가올수록 예수님을 환영하는 사람과 거부하는 사람의 구분은 더욱 명확해집니다. 

👉 요한복음 12:1 - 19


Q1. 마리아는 예수님의 (     )에 향유를 붓고 그의 (       )로 닦았습니다. 그러자 유다는 그것을 (         )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       ) 이었으며 돈 궤에서 훔치곤 했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 )에 향유를 붓고 그의 ( 머리털 )로 닦았습니다. 그러자 유다는 그것을 ( 가난한  )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 도둑 ) 이었으며 돈 궤에서 훔치곤 했습니다.

마리아의 행위는 예수님에 대한 그녀의 절대적인 헌신을 보여줍니다. 특별히 그당시 유대인의 문화를 생각하면. 300개의 은화는 노동자의 300일치의 임금입니다.

4절과 6절은 유다가 누구인지 자세히 설명합니다. 성경 저자가 그를 '도둑'이라고 불렀다는 것은 그가 상습적으로 돈을 훔쳤다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신학에 나타나는 논리에 따르면 그는 도둑이기 때문에 훔치는 것입니다. 마치 사탄에 속하였기 때문에 형제를 미워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 반대는 아닙니다.


Q2.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          )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           )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       )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  장례   )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  가난한   )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  나  )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이미 향유를 부었기때문에 그것을 간직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다른 번역에 ‘그는 나의 장례를 위해 준비해왔다’라고 번역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번역을 받는다면, 마리아는 예수님의 죽으심을 알고 예수님의 몸에 기름을 붓기 위해 준비해왔으며, 이제 죽으심이 임박했음을 알고 기름을 부은 것이지요.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우리의 믿음의 여정에는 은혜가 부어지는 시간도 있고, 광야의 인내의 시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은혜의 때가 왔을때, 밀물의 때가 되었을때 노를 저어서 은혜의 바다로 나아가야 합니다.

상대적 가치 (돈)에 집중하는 사람은 절대적 가치(생명)을 놓칠 수 있습니다. 상대적 가치는 다른 것으로 대치될 수 있고 항상 기회가 주어지지만 절대적인 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항상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Q3. 나사로의 부활로 인해서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를 만나고 싶어했고 예수께 왔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예수님을 믿었다고는 성경이 말하지 않습니다. 나사로의 부활을 언급하는 구절을 찾아보세요.    

1절, 2절, 9절, 17절. 

본문에서 반복해서 나사로를 언급합니다. 나사로의 부활은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행하신 이적이자 메시아이심을 나타내는 궁극적인 표적이었습니다.


Q4. 많은 군중들이 "(                ) 찬송하리로다 (           )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          )이시여”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그의 제자들은 그 뜻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군중들이 "(  호산나   ) 찬송하리로다 (   주   )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 이스라엘의 왕  )이시여”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그의 제자들은 그 뜻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호산나' = 구원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는 여호와께서 보내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이 구절은 시편 118장 25~26절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로마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할 메시아가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어린 나귀”: 이 왕은 힘이 아니라 겸손한 순종을 통해 승리를 얻을 것입니다. 메시아의 이러한 성향으로 인해 인간의 영광을 구하는 자들은 그를 거부하게 됩니다 (19).



지금이 은혜와 부흥(다시 살아남)의 때가 아닙니까?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나라를 위해 여러분의 삶을 바치세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언젠가 그분께 대적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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