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여호와께서는 약속을 지키사 가나안 주민을 몰아내셨다 (사사기 1:1 – 21)

여호수아는 죽었지만, 남아 있는 가나안 사람들을 쫓아내겠다는 여호와의 약속은 유효합니다. 첫 번째 장에서는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정복과 그들의 실패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남쪽 왕국의 지파들의 정복과 실패(1:1-21)와 북쪽 왕국의 정복과 실패(1:22-36)로 나뉘어 설명됩니다. 

👉  사사기 1:1 - 21 


Q1.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가 올라갈지니라. (      ) 내가 이 땅을 그의 손에 넘겨주었노라.” 유다지파는 그의 형제 (      ) 지파에게 함께 가자고 부탁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유다 )가 올라갈지니라. ( 보라 ) 내가 이 땅을 그의 손에 넘겨주었노라.” 유다지파는 그의 형제 ( 시므온 ) 지파에게 함께 가자고 부탁했습니다. 

1–3절은 주저하는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누가 선봉에 설지 묻기보다는 각자 자신에게 주어진 기업을 차지하기 위해 나아가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 번 승리의 약속을 확인해주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다지파 사람들은 시므온 지파가 함께 하면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이본문은 유다지파의 리더십을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Q2. 여호와께서 그들이 땅을 정복하는 데 도움을 주셨다는 구절을 찾으세요. (세 개 또는 네 개)

4절

7절: 아도니 베색이 강력한 군주였음에도 불구하고, 여호와께서 그를 유다 사람들에게 넘겨주셨습니다.

10절: 그들은 아낙자손(거인 족속) 장수인 세새, 아히만, 달매를 죽였습니다. 20절은 그들이 아낙자손임을 말합니다. 

19절



Q3. 옷니엘과 악사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었나요?

옷니엘은 믿음으로 용감하게 나가 성을 정복하고 아내를 얻었습니다.

그녀는 아버지에게 샘물을 요청했고, 아버지는 그 요청을 들어주었습니다.

갈렙의 용감한 행동은 여호수아 15장에서 기록된 것처럼 사사기 1장에서도 다시 한 번 강조됩니다. 또한 여호수아 15:15-19와 동일한 사사기 1:11-15는 옷니엘과 악사의 대담한 믿음의 행동을 보여줍니다. 

4-8절에 기술된 승리는 여호수아의 남부 전투 승리(여호수아 10장)를 연상케 합니다.

저자는 “여호수아가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여호수아와 같은 믿음의 승리는 오늘도 반복된다. 왜냐하면 여호수아의 여호와께서 살아계셔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라도 말합니다. 



Q4. (16 – 18) 여호와께서 유다 사람들을 축복하실 때, 두 그룹의 사람들이 그로 인해 혜택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누구인가요?

겐족속와 시므온 자손입니다.

에그론은 단 지파에게 할당된 성읍으로 유다지파가 정복해주었습니다.



Q5. 19-21절은 유다의 정복을 요약한 것입니다. (          )께서 그들과 함께 하셨다. 그들은 (            )를 정복했지만 (          ) 주민들은 쫓아내지 못했다. (           )은 모세의 약속대로 헤브론을 받아 아낙자손을 몰아내었다. 하지만 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사는 (           ) 사람들을 쫒아내지 아니하였다.

19-21절은 유다의 정복을 요약한 것입니다. ( 여호와 )께서 그들과 함께 하셨다. 그들은 (  산지 )를 정복했지만 ( 골짜기 ) 주민들은 쫓아내지 못했다. (  갈렙   )은 모세의 약속대로 헤브론을 받아 아낙자손을 몰아내었다. 하지만 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사는 (  여부스  ) 사람들을 쫒아내지 아니하였다.

19절은 이렇게 번역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골짜기 (혹은 해안 평지)의 사람들을 정복할 수 없었지만, 여호와께서 그들과 함께하셨기 때문에 산지를 정복할 수 있었다.'

그들은 모두 여호와의 약속을 받았지만, 승리의 정도는 달랐습니다. 유다 사람들은 적당하게 여호와를 따랐으므로 적당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들은 해안 평지에서 블레셋 사람들을 쫓아내고 싶었지만, 생명을 걸만큼 절박하지 않았고 믿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쫓아낼 수 없었습니다. 반면 갈렙은 여호와를 온전히 신뢰하고 따랐으므로 아낙자손을 몰아낼 수 있었습니다. 베냐민 자손은 여부스 사람들을 쫓아내려 하지 않았으며 이는 여호와께 불순종인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유다 사람들이 갈렙과 같은 믿음을 가져서 땅을 적극적으로 정복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만약 그들이 그렇게 했다면, 블레셋 사람들이 철병거를 가지고 있었지만 해안 평지를 정복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여호수아가 경험하였던 놀라운 승리의 역사는 그들이 여호수아와 갈렙의 믿음으로 나아갈때 그들의 세대에서도 계속 나타날 것입니다.

당신은 누구의 발자취를 따르기를 원하나요: 적극적인 순종, 마지못한 순종, 아니면 불순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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