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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 너는 나를 따르라 (요 21:15 – 25)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말씀하시면서 따라오라고 하셨던 주님이 이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계십니다. 제자도 2단계가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  요한복음  21:15 - 25 Q1.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 아침 식사 후,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다시 사명감을 주시기 위해서 오늘 그들에게 나타나신 이유, 본론으로 들어가십니다. 예수님은 베드로를 꾸짖지 않고 그가 예수님을 (            )하는지 물으셨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하고,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              )’라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          )을 먹이라’고 하시며 사명을 주십니다. Answers 👉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 아침 식사 후,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다시 사명감을 주시기 위해서 오늘 그들에게 나타나신 이유, 본론으로 들어가십니다. 예수님은 베드로를 꾸짖지 않고 그가 예수님을 (  사랑    )하는지 물으셨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하고,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 주께서 아시나이다   )’라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 내 어린양 )을 먹이라’고 하시며 사명을 주십니다.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예수님의 이러한 질문은 베드로가  ‘이 사람들이 다 주님을 떠나도 나는 결코 떠나지 않겠습니다.’(마태복음 26:33)라고 말한 것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사역의 성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님을 향한 사랑입니다. 베드로의 세번 부인한 것에 대해서 베드로가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주님은 베드로의 부인을 알고 계셨지만, 그를 사랑했습니다.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한 후에도 그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

47: 데자뷰: 관계의 확인 (요한복음 21:1-14)

이제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갈릴리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부활을 경험했고 그것을 증언해야 했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예수께서 오셔서 그들의 제자됨을 확인해 주셨습니다. 👉  요한복음  21:1 - 14 Q1.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경험했지만, 다시 낚시하러 나갔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나는 (                ) 가노라”고 하자 그들은 “(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날밤에 (          ) 잡지 못했습니다. Answers 👉 시몬 베드로가 “나는 (  물고기 잡으러   ) 가노라”고 하자 그들은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날밤에 ( 아무것도 ) 잡지 못했습니다. 어떤 이는 어부가 아니었지만, 할 일이 없어서 베드로를 따라갔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아무것도 잡지 못했고, 마음의 공허함을 채울 수 없었습니다. 당신은 복음에 대한 열정이 있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까? 다시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비전이 당신의 마음에 들어오면, 주님 외에는 아무것도 당신의 마음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Q2. 그들이 모르는 남자의 조언에 따라 배의 (          ) 편에 그물을 던졌을 때, (              ) 그물을 끌어올릴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물고기는 (        ) 마리였지만, 그물은(          ) 않았습니다. Answer 👉 그들이 모르는 남자의 조언에 따라 배의 (  오른   ) ...

46: 믿으라 & 선포하라 (요 20:19 – 31)

그들은 자신들에게 들려진 부활의 소식을 믿었어야 했지만 믿지 못합니다. 결국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셨을때에야 부활을 인정할 수 있었죠. 이제 주님은 그들에게, 부활을 경험하지 못한 이들에게 부활의 소식을 전하라고 보내십니다. 그렇게 보내심을 받은 자들에 의해 그 부활의 복음이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전해진 것입니다. 👉  요한복음  20:19 - 31 Q1.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       ) 모인 곳의 문들을 (       )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             ) Answers 👉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 두려워하여 ) 모인 곳의 문들을 ( 닫았더니 )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 성도가 (혹은 교회가) 부활에 대한 확신이 없을때 세상을 무서워하게 되고 움츠러들게 됩니다. Q2.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예수님은 제자들을 보냅니다. 그 방식이란 무엇을 말하나요? (두가지, 22절, 23절) Answer 👉 성령을 부어주시고 죄용서의 권한을 주십니다. 주께서 그의 일꾼이나 전령을 보내실때, 주님의 권한을 그에게 위임하시고 또한 그의 영을 그에게 부어주십니다. 당신은 주님께 보냄받은 자입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주님을 대표하는 자입니다. ‘너희를 영접함은 나를 영접함이니’라고 하신 말씀을 잊지 마십시오 Q3.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시는 세 구절을 찾아보세요     Answers 👉 19절, 21절, 26절 구약에서 평강(히브리어로 샬롬)은 모든 것이 창조주의 질서에 따라 조화를 이루는 평화롭고 이상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본문에서 평강을 선포하신 것은 특별히 하나님과의 평화의...

45: 부활보다 더 믿을수 없는 축복: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요 20:1 - 18)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허락된 복과 특권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위대합니다.  👉  요한복음  20:1 - 18 Q1. 마리아는 돌이 옮겨진 것을 보고 어떻게 생각했나요? (2) Answers 👉 누군가 예수의 시체를 훔쳐갔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부활에 대해 여러 번 말씀하셨지만, 그녀는 부활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3일후 육체의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주목할 점은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기 전에 먼저  빈 무덤을 보여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함으로써 부활을 믿지 못하는 그들의 불신앙을 드러내게 하였으며 믿음의 길로 나아가도록 도전하기 위함입니다. 빈 무덤은 부활의 증거일수도 무덤이 도굴당한 증거일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을 미리 말씀하셨지만,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보다 조금 더 가능성이 있는 무덤 도굴로 해석합니다.  빈 무덤은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부활의 증거가  될 수 있지만, 증거를 보고 믿으려 하는 사람에게는 제자들이 예수의 시체를 숨겨놓고 부활을 주장한다는 음모론의 근거가 될 수도 있습니다.  Q2. 두 제자가 빈 무덤을 보았을 때 성경은 그들이 믿었다고 말합니다. 당신은 그들이 무엇을 믿었다고 생각합니까? (8–9) Answer 👉 그들은 시체를 도난당했다는 마리아의 말을 믿었습니다. 9절을 참조하면 그들이 부활을 믿은 것이 아닙니다.  Q3. 마리아가 제자들에게 전달해야 할 메시지는 무엇이었습니까?     Answers 👉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 주님께서 이루신 일이 이것입니다. 부활하셨을때 예수님은 죄용서를 위한 희생제사가 하나님께 응답되었음을 깨달으셨습니다.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제사가 열납되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44: "다 이루었도다" 그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셨습니다. (요 19:28 – 42)

십자가는 사망권세를 향한 왕되신 주님의 전쟁선포였습니다. 그리고 그 전쟁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죽음을 통해서 죄과를 없이하는 것과 부활을 통해서 사망권세를 꺾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타난 예수님의 죽음 장면은 구약성경의 속죄와 정결의식을 떠올리게 합니다. 👉  요한복음  19:28 - 42 Q1. 예수님께서 성경을 응하게 하시려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 그러자 병사 한명이 (         )에 매어 (        )를 예수께 주었습니다. 예수께서는 그것을 받으시고는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Answers 👉 예수님께서 성경을 응하게 하시려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내가 목마르다 )” 그러자 병사 한명이 ( 우슬초 )에 매어 ( 신포도주 )를 예수께 주었습니다. 예수께서는 그것을 받으시고는 “( 다 이루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8절에서 말한 성경은 시편 69:21 혹은 시편 22:15절을 가리키는 것으로 경건한 사람이 겪는 불의한 고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한이 의미하는 것은 예수님의 고통 그 이상의 의미입니다. 요한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하나님의 어린양의 희생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히브리어로 '신포도주’와 ‘누룩’은 동일한 어원 חמ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침 무교절을 지키는 유대인들이 보기에 신포도주는 부정한 것이고 없애야 하는 누룩과 같은 것 이었습니다. 또한 신포도주가 가득 담긴 항아리는 정결의식에 쓰이는 물 항아리와 연결됩니다. 그리고 저자 요한은 ‘우슬초’라는 표현을 특별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우슬초는 구약 제사와 정결의식에서 피를 뿌릴때 사용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관찰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은 해석이 가능합니다...

43: 십자가: 왕의 사명 (요 19:17 – 27)

십자가는 왕의 사역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목숨을 포함한 모든 것을 내어 놓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땅에 남겨지는 가족 관계도 새롭게 정리해주셨습니다. 👉  요한복음  19:17 - 27 Q1. 유대인 지도자들이 반대했지만, 빌라도는 그 명패의 글을 ‘나사렛 예수, (         )’으로 쓰여지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    ), (     ), (      ) 의 세가지 언어로 쓰여졌습니다.  그 왕은 “(             )”로 불리는 곳에서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Answers 👉 유대인 지도자들이 반대했지만, 빌라도는 그 명패의 글을 ‘나사렛 예수, ( 유대인의 왕 )’으로 쓰여지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  아람어  ), (  로마어  ), (  헬라어  ) 의 세가지 언어로 쓰여졌습니다.  그 왕은 “( 해골 (또는 해골의 장소)   )”로 불리는 곳에서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를 그들의 왕으로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빌라도는 명패를 세 가지 언어로 썼고, 모든 사람들이 그 명패를 읽고 예수와 유대인을 조롱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싸우신 상대는 로마도 유대인도 아닌 사망권세였습니다. 아담이후로 그의 후손들에게 왕노릇하였던 사망의 권능과 무서움을 생생히 보여주는 그 현장, 해골의 장소에서 생명의 왕과의 전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의 승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 사망과 죄의 권세 대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반드시 패배하고 맙니다. 유대인의 왕. 빌라도는 조롱의 의미로 썼고, 유대인들은 거부했지만, 인간의 무지와 죄의...

42: 보라 너희 왕이로다. "가이사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요19:1 – 16)

빌라도는 예수님을 풀어주려고 했지만, 유대 지도자들은 계속해서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쳤습니다.  👉  요한복음  19:1 - 16 Q1. (1 – 3) 군병들을 예수께 어떻게 하였나요? Answers 👉 채찍질하고, 가시로 만든 관을 씌웠으며 자색옷을 입혔습니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뺨을) 때리면서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라면서 조롱했습니다. 가시관과 자색옷은 예수께서 ‘유대인의 왕’으로 불리신 것에 대한 조롱이었습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이 죄가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4), 예수님을 이렇게 고통스럽게 했습니다.  로마군병들이 예수께 행한 악한 일들을 모두 목격한 요한은 그 사건을 담담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마치 요한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주님의 아픔과 요한의 마음을 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우리의 죄 때문에 고통을 참으신 것입니다. Q2. 빌라도는 예수님이 결백하다는 것을 알고 (    절,    절) 그를 풀어주려고 했습니다. (      절). 또한 빌라도는 그들이 예수님을 고소하는 이유가 (          ) 이시라는 것을 듣고 더욱 두려워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최소한 신적 존재에 대한 경외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풀어준다면 (          )의 친구가 아니라는 말을 듣고 두려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기로 결심합니다. Answer 👉 빌라도는 예수님이 결백하다는 것을 알고 ( 4 절,  6 절) 그를 풀어주려고 했습니다. (  12 절). 또한 빌라도는 그들이 예수님을 고소하는 이유가 ( 하나님의 아들 ) 이라는 것을 듣고 더욱 두려워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최소한 신적 존재에 대한 경외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풀어준다면 ( 가이사 )의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