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믿으라 & 선포하라 (요 20:19 – 31)

그들은 자신들에게 들려진 부활의 소식을 믿었어야 했지만 믿지 못합니다. 결국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셨을때에야 부활을 인정할 수 있었죠. 이제 주님은 그들에게, 부활을 경험하지 못한 이들에게 부활의 소식을 전하라고 보내십니다. 그렇게 보내심을 받은 자들에 의해 그 부활의 복음이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전해진 것입니다.

👉 요한복음 20:19 - 31


Q1.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       ) 모인 곳의 문들을 (       )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             )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 두려워하여 ) 모인 곳의 문들을 ( 닫았더니 )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

성도가 (혹은 교회가) 부활에 대한 확신이 없을때 세상을 무서워하게 되고 움츠러들게 됩니다.


Q2.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예수님은 제자들을 보냅니다. 그 방식이란 무엇을 말하나요? (두가지, 22절, 23절)

성령을 부어주시고

죄용서의 권한을 주십니다.

주께서 그의 일꾼이나 전령을 보내실때, 주님의 권한을 그에게 위임하시고 또한 그의 영을 그에게 부어주십니다. 당신은 주님께 보냄받은 자입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주님을 대표하는 자입니다. ‘너희를 영접함은 나를 영접함이니’라고 하신 말씀을 잊지 마십시오


Q3.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시는 세 구절을 찾아보세요   

19절, 21절, 26절

구약에서 평강(히브리어로 샬롬)은 모든 것이 창조주의 질서에 따라 조화를 이루는 평화롭고 이상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본문에서 평강을 선포하신 것은 특별히 하나님과의 평화의 관계가 회복되었음을 말씀하십니다. 아담의 죄로 인해 저주가운데 있던 피조세계 (창 3:14~19) 가 이제 창조주와 화목하게 된 그 자녀들을 통하여 ‘샬롬’의 상태로 회복될 것이라는 놀라운 소망의 선포입니다.  


Q4. 도마는 예수부활하셨다는 다른 제자들의 말도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네 (        )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      )에 넣어보라 그리하여 (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          )”

'네 ( 손가락 )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 옆구리 )에 넣어보라 그리하여 (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 복되도다  )”

예수님은 그의 불신을 나무라지 않고 그의 말대로 해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믿음을 얼마나 강조하시는지 보세요. 도마뿐 아니라 제자들 모두는 부활의 소식을 믿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예수님이 나타나셨을때 그들은 깨달았을 것입니다. 그 믿을 수 없는 부활의 소식을 믿었어야 했다는 것을. 이러한 방식으로 예수님은 그들에게 경험하지 않아도 믿음으로 나아가야 함을 가르쳐주십니다.

이제 그들은 부활을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그들에게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경험의 일부입니다. 그러면 그들이 믿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아직 이뤄지지 않은 수많은 예수님의 약속과 말씀들을 믿어야 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자신들의 부활이지요.

그분의 말씀에 근거하여 미지의 세계로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는 것, 그것이 바로 영적 순례자의 삶입니다.


Q5. 요한이 예수님의 기적과 말씀을 기록한 목적은 무엇인가요? 

우리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이름을 힘입어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

성경은 우리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식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도전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가 생명의 길임을 확실히 하기 위해 언제까지 연구하고 조사하며 망설여야 합니까? 

삶의 불확실한 부분을 믿음으로 채우고 말씀에 근거하여 앞으로 나아갈때 그 부분을 채우시는 주님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당신의 구주로 믿습니까? 그러면 당신은 이미 복받은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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