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주님은 그들을 과연 용서하신것인가 (민 14:26-45)

주님은 그들을 용서하시고 죽이지 않으셨습니다그러나 그들 모두를 광야에서 죽게 하셨습니다그들은 용서받은 것일까요?

 👉 민수기 14:26-45 (개역개정)

26~30절에 따르면, 주님은 광야에서 그들을 죽게 하시나요? (힌트: 2~3)

 

너희의 자녀들은 너희 반역한 죄를 (            )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           )되기까지 사십년을 방황한 후에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               ).

 

그들에게 사십년 고난의 목적은 무엇이었습니까? (34)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그들은 무엇을 하였습니까?(40) 이들에게 있어서 진정한 회개는 무엇이었습니까?

 

묵상

그들은 불평하여 광야에서 죽는 것이 낫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그들의 죽음에 초점을 맞출 수도 있지만, 본문은 그들이 땅에 들어가지 못한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주님은 그들을 벌했다기 보다는 오직 그들이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으셨습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나이들어 죽게 되는 것입니다. 징계로 죽은 정탐꾼을 제외하고는.

주께서 그들에게 땅을 주겠다고 맹세하셨지만, 대다수가 땅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갈렙과 조수아만 땅을 받았습니다.

당신이 하나님 나라를 원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당신에게 주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지고, 소멸, 보리라

흥미롭게도, 그들의 자녀들은 그들 때문에 고통을 받고 나서 땅을 보게됩니다 ( 땅의 좋은 것을 경험하여 알게 될것이다: 원문의 의미). 땅은 그들의 자녀세대는 부모세대의 잘못으로 인한 억울한(?) 고난의 삶에 대한 보상으로 가나안땅이 주어지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주님은 땅에 들어가기 전에 그들의 죄성의 육체가 소멸되기까지 기다리십니다. 우리의 죄성의 육체가 죽은 이후에 우리의 구원이 완성됩니다. 그러니 죽음을 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싫어하시면 어떻게 되는지 알게 하시기 위해

이들은 함께 모여 여호와를 거역하였습니다. 이것이 그를 화나게 것입니다.

 

그들은 그제서야 땅에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진정한 회개는 주어지는 벌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들이 반역하기 전에는 그들에게 주어진 명령은 땅에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의 순종은 땅에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땅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순종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당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어제의 것과 다를 있습니다. 매일매일 주님과 교통하며 인도하심에 순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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