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아셀, 납달리, 단지파, 여호수아의 기업 (수 19:24 - 51)


👉 여호수아 19:24 - 51 


Q1. (              )의 영토는 지중해 해안선을 따라 위치해 있으며, 갈릴리 해변에 있는 마을들은 (           )의 영토에 속해 있습니다.

( 아셀 )의 영토는 지중해 해안선을 따라 위치해 있으며, 갈릴리 해변에 있는 마을들은 ( 납달리 )의 영토에 속해 있습니다.




Q2. 단 지파의 영토에는 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살고 있었습니다. 단 지파는 그들을 정복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했습니까?



그들은 올라가서 레셈과 싸워 그곳을 점령했습니다. 그들은 그곳의 이름을 단으로 바꾸고 그곳에 살았습니다.

단 지파는 여호와께서 주신 기업을 포기했습니다.





Q3. 땅 분배는 주님의 뜻에 따라 완료되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자신이 요청한 대로 (             )를 받았고, 다른 이들은 (              )를 통해 자신들의 땅을 받았습니다. 땅분배는 (         ) 문 여호와 앞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땅 분배는 주님의 뜻에 따라 완료되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자신이 요청한 대로 ( 딤낫세라 )를 받았고, 다른 이들은 ( 제비뽑기 )를 통해 자신들의 땅을 받았습니다. 땅분배는 ( 회막 ) 문 여호와 앞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마을과 장소들의 현재 위치를 정확히 지정하는 것은 종종 어렵습니다. 이 어려움의 한 가지 이유는 많은 장소들이 지리적 지형에 따라 이름이 지어졌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언덕이나 높은 곳은 '라마' 또는 복수형으로 '라못'이라고 불렸습니다. '르홉'은 넓은 장소를 의미했으며, '아벡'은 '강하다' 또는 '요새'를 의미했습니다. 또한, 많은 장소들이 이방 신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벧다곤'은 물고기 형상의 이방신 다곤의 신전이 있었던 곳이고, '벧세메스'는 태양신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신들을 숭배하던 곳은 어느곳이든지 '벧다곤' 혹은 '벧세메스'라고 불릴 수 있었기 때문에, 동일한 이름을 가진 여러 장소가 존재했습니다.

땅 분배의 이야기는 갈렙으로 시작해서 여호수아로 끝나는데 이는 갈렙과 여호수아의 믿음으로 인해 그 땅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졌음을 시사합니다. 각 지파와 가족은 여호와께서 세우신 지도자들에 의해, 그리고 여호와 앞에서 그들의 땅을 받았읍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땅을 주셨음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각 지파나 가족에게 주어진 땅은 아직 완전한 정복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단 지파에게 할당된 땅의 상당 부분은 여전히 블레셋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었고 정복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 결과 단 지파는 여호와께서 주신 땅을 버리고 북쪽의 레셈으로 이동하여 그곳을 점령하고 이름을 단으로 바꾸었습니다. 어려움으로 인해서 여호와께서 주신 기업을 포기한 첫번째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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