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다윗의 용사들 ( 사무엘하 23:8 – 39)

이들은 다윗을 도와 그의 나라를 굳건히 세운 용사들입니다. 👉  사무엘하 23:8 - 38 Q1. 세 명의 용사들의 무용담(8–12절) 가운데, 엘르아살과 삼마의 기록에서 공통적인 두 가지는 무엇입니까? Answers 👉 온 이스라엘이 도망하였고 그가 홀로 싸웠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큰 승리를 주셨습니다. Q2. 다윗이 물을 부어 버린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6–17절) Answer 👉 그는 용사들이 목숨을 걸고 가져온 물을 마실 수 없었습니다. 두 가지 관찰: 그들은 다윗에게 매우 충성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헌신은 하나님께만 합당합니다. Q3. 아비새와 브나야와 비교하면서, 저자가 처음 세 용사를 높인 구절은 어디입니까? Answers 👉 19절과 23절입니다. 처음 세 용사는 전투에서 비할 데 없는 용맹을 보였고, 다른 사람들이 도망할 때에도 다윗에게 충성을 지켰으며, 성경은 그 승리를 여호와께서 주셨다고 기록합니다. 본문의 13절에 나오는 “세 사람”이 8–12절의 처음 세 사람과 동일한지 혹은 새로운 무리인지에 대해서는 모호합니다. 그러나 39절에서 최종적으로 37명으로 집계되는 것을 볼 때, 구조상 ① 처음 세 용사(8–12절), ② 두 번째 세 용사(13–23절), ③ 나머지 서른한 명(24–39절)으로 구분하는 것이 타당해 보입니다. 두 번째 세 용사들은 주로 지휘관의 역할을 감당했지만, 저자는 의도적으로 처음 세 용사를 더 높이 평가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진정한 용사의 전형, 곧 용맹과 충성,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승리의 표본이었기 때문입니다. 요압은 군사적 위상으로는 이 두 번째 세 용사 중 하나로 언급될 법하지만, 그의 잔혹함과 독단, 다윗에 대한 불순종 때문에 이름이 명단에서 의도적으로 빠졌습니다. 저자는 그를 영예의 명단 밖에 두었습니다. Q4. 추가 인물 읽기 Answers 👉 요압 스루야의 아들이자 다윗의 조카인 요압은 다윗의 군대 사령관...

30. 다윗의 마지막 말 ( 사무엘하 23:1 - 7)

1–7절은 다윗의 마지막 말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명시적으로 혹은 암시적으로 말씀하신 것이며, 곧 그의 인생 여정 가운데 배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네 가지 방식은 주권적 선택과 약속, 친밀한 교제를 통한 역사,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는 복, 그리고 악인의 무가치함입니다. 👉  사무엘하 23:1 - 7 Q1.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과 약속을 보여주시는 구절을 찾으십시오. Answers 👉 ‘야곱의 하나님’(1절), ‘이스라엘의 하나님’(3절), ‘이스라엘의 반석’(3절),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5절) Q2.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자는 아침의 (     ) 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      ) 과 나의 모든 (     ) 을 이루게 하십니다.  그러나 악인은 (      ) 와 같아서 손에 (      ) 수 없어 쓸모없으며 던져져 불살라집니다. Answer 👉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자는 아침의 ( 빛 ) 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 구원 ) 과 나의 모든 ( 소원 ) 을 이루게 하십니다.  그러나 악인은 ( 가시 ) 와 같아서 손에 ( 잡을 ) 수 없어 쓸모없으며 던져져 불살라집니다.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2절) 이말씀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와 친밀히 교제하시며 역사하심을 보여줍니다.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5절)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영을 택한자에게 부어주사 그사람의 마음의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원하는 것이 되고, 그리함으로 그 사람이 원하는 소원을 이루는 것이 바로 하나님...

29. 다윗의 노래: 여호와는 신실하시다 ( 사무엘하 22:26 - 52)

다윗의 노래가 자기자신에게서 하나님께로의 초점의 이동을 보입니다. 처음에는 자신에게 베푸신 구원을 노래하였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성품(신실하심)과 이루실 것들에 대해 기대하고 노래합니다. 그의 관심이 자신에게서 하나님께로 옮겨감을 봅니다. 👉  사무엘하 22:26 – 51 Q1. 구원의 경험을 통해 다윗은 여호와에 대해 무엇을 배웠습니까? (26–28절) Answers 👉 신실하시고(26) 공정하시고(27) 약한자를 구원하신다(28) 29–30절은,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심을 알았기에 다윗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발의 등불이 되었고, 원수 앞에 담대히 설 수 있는 용기를 주셨음을 보여줍니다. Q2. 다윗이 ‘하나님이 참 하나님’ ('하나님 외에 누가 하나님이랴')이라 부르며 고백한 두 가지 속성은 무엇입니까? (31–33절) Answer 👉 하나님의 말씀은 진실하니 피하는 자에게 보호를 제공하심 (말씀대로) : 하나님의 신실하심 하나님은 견고한 요새시라: 어느것도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면 우리를 해할 수 없음. Q3. (29–46절) 다윗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알았을 때, 그는 더욱 말씀을 따르기를 원했고(   절), 원수 앞에 담대히 설 수 있었으며(     절), 하나님께 피하였습니다(    절). 다윗이 말씀을 좇았을 때, 여호와께서 그를 전쟁에 능숙하도록 훈련하셨습니다(   ~   절). 여호와께서 (            )를 주시어 다윗은 힘을 얻었습니다(36절). 다윗은 원수들을 물리쳤지만 (   ~   절) 그것을 가능하게 하신 분은 (          ) 이셨습니다(40–41절). 여호와께서는 다윗을 배타적으로 도우신 것입니다 (     ...

28. 다윗의 노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사무엘하 22:1–25)

사무엘상은 한나의 노래로 시작하고 사무엘하는 다윗의 노래로 끝납니다. 한나는 여호와의 주권자되심과 기름부은자를 높이실 것으로 노래했다면, 다윗은 여호와께서 그것을 어떻게 이루셨는지 노래합니다.  👉  사무엘하 22:1 – 25 Q1. (1–4절) 다윗의 찬양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1, 51) Answers 👉 여호와의 나의 구원이십니다. 다윗의 노래의 뒷부분은 그분의 신실하심, 특별히 택하신 자에 대한 신실하심에 대해 노래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을 부르는 여러 표현에 주목해 보십시오: 나의 높은 바위, 나의 요새, 나의 구원자, 나의 반석. 단순히 ‘높은 바위’나 ‘요새’가 아니라 ‘나의 요새’라고 고백합니다. 다윗은 여호와의 구원을 인격적으로 체험한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셨다”라고 말하는 것보다 “나의 구원자”라고 칭하는 것이 더 강한 선언입니다. ‘구원자’라는 이름을 여호와께 돌려 드림으로써, 다윗은 자신이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언제든지 여호와께서 구원해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분의 이름이자 정체성이기 때문입니다. Q2. 사망의 물결이 나의 삶을 압도하는 상황 속에서, (       )이 내 마음을 옥죄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에, 내가 내 하나님께 부르짖으니, 그분은 (       )에서 내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5–7절) 땅은 진동하고 흔들렸으니, 이는 그분께서 (       ) 하셨기 때문입니다. (8–9절) 여호와께서 (      ) 하시니 하늘은 낮아지고, 그가 꾸짖으시니 (   )이 드러나고 세상의 기초가 드러났습니다 (10–16절) 그분은 손을 내밀어 나를 (    )에서 건져 내셨습니다. 그분은 나를 강한 원수에게서 구원하시고 사람들 앞에서 나를 의롭다 하셨습니다. 그분이 나를 건지신 이...

27. 기브온 언약 & 블레셋을 물리침 ( 사무엘하 21:1–22)

사무엘서가 마지막 장들에 가까워질수록 다윗의 이야기도 끝을 향해 나아갑니다. 이 본문은 하나님의 언약적 신실하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공동체 내적으로는 가장 인정받지 못하는 무리들을 향한 신실하심이며, 또한 외부로는 그들의 원수인 블레셋 거인족들을 물리치게 하시는 신실하심입니다. 👉  사무엘하 21:1 – 22 Q1. 다윗의 통치 시절에, 3년 동안 연속으로 기근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사울이 기브온 사람들을 진멸하려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왜 그렇게 했으며, 무엇이 잘못되었습니까? Answers 👉 • 그는 이스라엘을 향한 열심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 그러나 사울은 기브온 사람들과의 언약을 깨뜨렸습니다(여호수아 9:18–19). 다른 통찰: 신실함은 열심보다 더 중요합니다. 신실함은 필수적이지만, 열심은 선택적입니다. 사울은 종종 열심으로 인해 잘못된 결정을 내렸습니다. 예를 들어, 그는 블레셋 사람들을 무찌르기 전까지 병사들에게 아무것도 먹지 못하게 명령했는데(사무엘상 14장), 그것은 결국 해로운 결정이 되었습니다. 기브온 사람들과 맺은 맹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의 거짓으로 인해 이루어진 맹세였을지라도,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한 것이었기에 반드시 지켜져야 했습니다. Q2.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였습니다. ‘그의 자손 (      )사람을 우리에게 내주소서 (        ) 택하신 사울의 고을 기브아에서 우리가 그들을 (       ) 앞에서 목 매어 달겠나이다. 왕은 요나단과의 언약 때문에 ( )은 보호하고, 사울의 아들 ( ) 명과 손자 ( ) 명을 붙잡아 기브온 사람들에게 넘겼습니다. 그들은 그들을 산 위에서 (       ) 앞에 달아 죽였습니다. 시체들이 바위 위에 장사지내지 못한 채 놓였을 때, ( )는 그녀의 아들들을 위해 슬퍼하며 들...

26. 세바의 반역 그리고 한 지혜로운 여인 (사무엘하 20:1–26)

사무엘하 20장은 다윗의 어리석은 판단과 요압의 잔혹한 꾀가 드러나는 가운데, 이름 없는 한 지혜로운 여인의 말이 성읍과 공동체를 구원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다윗은 화해를 꾀했으나 실행의 지혜가 부족하여 분열을 불러왔고, 요압은 반역을 진압했으나 도덕적으로는 부패하였습니다. 반면 지혜로운 여인은 협상과 권면으로 평화를 이루었으니, 이 이야기는 참된 지혜가 폭력이나 어리석은 결정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함을 보여줍니다. 👉  사무엘하 20:1 – 26 문제 1. (1–7) 요단 나루터에서 유다 사람들이 다윗을 다시 왕으로 모셔오는 공로를 지나치게 독점하려 하자, (       )가 또 다른 반역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을 버리고 (       )를 따랐습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다윗은 (       )을 가두어 두었습니다. 그 후 그는 (      )에게 세바의 반역을 진압하기 위해 군사를 소집하라고 명령했으나, 그는 주어진 사흘을 넘겨 지체하였습니다. 결국 다윗은 (      )에게 요압의 군사들을 이끌고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추격하라고 명령했습니다. Answers 👉 요단 나루터에서 유다 사람들이 다윗을 다시 왕으로 모셔오는 공로를 지나치게 독점하려 하자, ( 세바 )가 또 다른 반역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을 버리고 ( 세바 )를 따랐습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다윗은 ( 열 명의 후궁 )을 가두어 두었습니다. 그 후 그는 ( 아마사 )에게 세바의 반역을 진압하기 위해 군사를 소집하라고 명령했으나, 그는 주어진 사흘을 넘겨 지체하였습니다. 결국 다윗은 ( 아비새 )에게 요압의 군사들을 이끌고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추격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주: 다윗은 이번 작전에서 의도적으로 요압을 배제하려 하였습니다. 문제 2. (8...

25. 예루살렘으로 돌아옴 ( 사무엘하19:9 – 43)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때 여러 사람들이 와서 도와주고 환영하고 또는 용서를 구했습니다. 모두 각자의 사정이 있었습니다. 👉  사무엘하 19:9 – 43 Q1. 다윗이 유다 사람들에게 보낸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11-13절, 세 가지) Answers 👉 • 이스라엘 사람들이 왕을 모시기 전에 먼저 행동하라. • 너희는 나의 형제들이다. • 아마사를 군대 지휘관으로 삼겠다. 11절은 “왕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를 다시 왕으로 모시려 한다는 것을 들었다. 그러므로 유다 사람들이 먼저 행동하여 다윗을 왕으로 모시라”는 의미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반역에 가담한 죄로부터 생명을 보존할 뿐 아니라, 왕이 나라를 정비할 때 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마사에게 군대 지휘관의 직책을 약속한 것은 또 다른 반역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는 압살롬의 군대 사령관이었으므로 처벌을 피하려고 다시 반란을 일으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를 임명함으로써 ‘자기 보존을 위한 반란’의 가능성을 제거했을 뿐 아니라, 요압의 독단적인 권세를 견제하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Q2. 다윗이 요단강을 건너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때, 베냐민 사람 ( )와 사울 집안의 종 ( )가 와서 다윗과 그 일행을 도왔습니다. 시므이가 자신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하자, ( )이 그를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를 꾸짖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 ). Answers 👉 베냐민 사람 ( 시므이 )와 사울 집안의 종 ( 시바 )가 다윗을 도왔습니다. 시므이가 용서를 구하자 ( 아비새 )가 그를 죽이려 했으나, 다윗은 꾸짖으며 “오늘 이스라엘에서 누가 죽임을 당하겠느냐? 내가 오늘 이스라엘의 왕 된 것을 내가 알지 못하겠느냐”라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다윗이 나라를 화합시켜야 할 때였습니다. 이때 누구를 죽이는 것은 합당치 않았습니다. 또한 다윗이 원한다면, 나중에 왕으로서 그의 저주를 갚을 수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

24. 왕이 아들의 죽음을 두고 울다 (사무엘하 18:19 – 19:8)

다윗은 압살롬의 죽음을 마치 자신의 아들이 자신이나 나라보다 더 중요하다는 듯이 울었습니다. 이로 인해 요압과 군사들이 불만을 품게 되었습니다. 👉    사무엘하 18:19 – 19:8 Q1. 요압이 만류했음에도 아히마아스가 승전 소식을 전하려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18:22) Answers 👉 • 그는 보상을 기대했을 수 있습니다. • 요압은 다윗이 압살롬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을 것을 알았기에, 혹시 다윗의 분노로 죽임을 당할 수 있는 위험한 임무를 구스 사람에게 맡겼습니다. Q2. 본문은 계속해서 다윗을 ‘왕’이라고 부릅니다. 18:19 – 19:8 사이에서 ‘왕’이라는 표현이 몇 번 나옵니까? Answers 👉 • 11회 이상 나옵니다. • 또한 압살롬은 ‘왕의 아들’(18:20)이라 불렸으며, 사람들은 다윗을 ‘내 주 왕이여’(18:28, 31, 32)라 부릅니다. • 이 본문은 ‘아들을 잃은 슬픔’과 ‘왕으로서의 책임’이 대조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다윗은 이 두 정체성과 책임 사이에서 갈등했습니다. Q3. 다윗은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무엇이라 외쳤습니까? Answer 👉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 대신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Q4. 요압의 말에 따르면, 다윗의 행동은 무엇이 잘못이었습니까? (19:6) Answers 👉 • 그는 군사들의 생명과 희생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압살롬만 걱정했습니다. • 그는 국가적 위기 앞에서 책임 있게 반응해야 하는 ‘왕의 자리’를 망각했습니다. 요압이 다윗을 ‘내 주 왕이여’라고 부르지 않은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 다윗은 성문에 앉아 백성을 맞이해야 했으나(19:8), 집에서 울고만 있었습니다 (19:5).

23. 압살롬의 죽음 (사무엘하 18:1–18)

이제 전쟁이 압살롬의 군대와 다윗의 군대 사이에서 벌어졌습니다. 다윗은 아들을 죽이지 말라고 명령했으나, 요압은 그를 죽였습니다. 👉    사무엘하 18:1 - 18 Q1. (1–8) 다윗은 군대를 재편하여 요압 한 사람에게만 맡기지 않고 ( ) 명의 지휘관에게 나누어 맡겼습니다. 다윗은 전쟁에 직접 나가기를 원했지만, 그의 부하들은 ( )에 머물도록 권했습니다(1–4절). 그는 모든 군사들에게 ( )을 너그럽게 대하라고 공개적으로 명령했습니다(5절). ( ) 백성은 다윗의 부하들에게 패배하였고, ( )이 칼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였습니다(6–8절). 정답 보기 👉 다윗은 군대를 재편하여 요압 한 사람에게만 맡기지 않고 ( 세 ) 명의 지휘관에게 나누어 맡겼습니다. 다윗은 전쟁에 직접 나가기를 원했지만, 그의 부하들은 ( 성 )에 머물도록 권했습니다(1–4절). 그는 모든 군사들에게 ( 압살롬 )을 너그럽게 대하라고 공개적으로 명령했습니다(5절). ( 이스라엘 ) 백성은 다윗의 부하들에게 패배하였고, ( 수풀 )이 칼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였습니다(6–8절). 다윗은 아들의 안전을 염려하여 직접 군대를 이끌고자 했을 것입니다. 요압이 독단적으로 행동할 것을 알았기에, 그는 군대를 요압 한 사람만이 아니라 세 명의 지휘관에게 나누어 맡겼습니다. 성경은 이 전투를 ‘이스라엘 군대와 다윗의 부하들 간의 전쟁’으로 묘사하는데, 이것은 반란이 단지 압살롬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이스라엘 온 나라에까지 확산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한편으로 온 이스라엘이 다윗에게 대적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심을 보여줍니다. 또한, 숲이 칼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였다는 기록은 하나님의 개입을 암시하는 것일까요? Q2. 압살롬은 어떻게 곤경에 처하게 되었습니까? 정답 보기 👉 그의 머리가 상수리나무에 걸렸습니다. 그의 머리털은 아름다움으로 칭송받았으나(14:26), 이제는 그를 공중에 매달리게 한 원인이 되었습니다....

22. 아히도벨의 죽음 ( 사무엘하 17:1 – 29)

경황이 없는 그러한 순간들 속에서 다윗이 압살롬의 임박한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이었습니다. 👉    사무엘하 17:1 - 29 Q1. (1–3) 아히도벨의 계략은 무엇이었습니까? 답 👉 다윗만을 목표로 하여 신속하고 은밀하게 공격해 그를 죽이려는 것이었습니다. (v 2) Q2. (7–14) 압살롬이 후새의 계략을 따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세 가지. 8–10 & 12–13, 11, 14) 답 👉 압살롬은 작전 실패의 위험을 두려워했습니다. (vv 8–10, 12–13) 후새의 계획은 압살롬의 교만한 마음을 자극했습니다. (v 11) 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재앙을 내리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입니다. (v 14) 하나님은 항상 즉시 심판을 내리지 않으시고, 종종 악인이 자신의 죄악으로 인해 넘어질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그들의 교만과 두려움과 부패가 치명적인 실수를 만들고, 하나님의 완벽한 때에 주님은 그들이 넘어지도록 내버려두십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 16:18) Q3. (15–19) 요나단과 아히마아스는 압살롬의 정탐꾼들에게서 어떻게 도망쳤습니까? 답 👉 바후림의 한 여인이 그들을 자기 집의 우물 속에 숨겼습니다. (v 18) 그녀의 의도적인 숨김은 라합이 정탐꾼을 숨긴 일을 연상시키며, 이는 주님께서 징계 가운데서도 다윗을 보호하심을 다시 보여줍니다. (v 19) 21–22절은 빠른 속도로 전개되며, 주님의 도우심으로 다윗이 얼마나 신속히 위기에서 벗어났는지를 강조합니다. (vv 21–22) Q4. (24–29) 이 본문은 이야기 전개에 전환점을 보여줍니다. ( )은 자신의 조언이 무시되는 한 압살롬의 반역이 성공하지 못할 것을 깨닫고 스스로 목을 매었습니다. ( ),...

21. 시바, 시므이, 아히도벨 (사무엘하 16:1–23)

시바는 뇌물과 거짓말로 다윗 왕을 속였습니다. 시므이가 다윗을 저주할 때, 다윗은 그 저주를 인내로 감당함으로써 여호와께서 자신을 불쌍히 여겨주시길 바랍니다. 아히도벨의 조언은 마치 선지자의 예언처럼 지혜로왔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압살롬은 세상영광을 구하는 그의 성향이 다음장에서 그의 몰락을 가져오게 됩니다.  👉    사무엘하 16:1 - 23 Q1. 다윗은 왜 시바에게 므비보셋의 소유를 주었을까요? (두 가지 이유) Answers 👉 음식과 거짓말 다윗은 시바가 가져온 넉넉한 음식에 너무 기뻐한 나머지 므비보셋에 대한 시바의 거짓말에 속았습니다. Q2. 시므이가 다윗에게 했던 비난은 무엇이었나요? (7,8절) Answer 👉 피 흘림에 대한 비난이었습니다. 다윗 자신이 사울과 그의 가족을 직접 죽인 것은 아니었지만, 사울의 죽음 이후 이어진 내전 가운데 다윗의 부하들이 사울의 가족과 친척들을 많이 죽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야를 죽인 것에 대해 다윗은 찔렸을 것입니다. Q3. 다윗은 왜 시므이가 돌을 던지고 저주하는 데에도 보복하지 않았을까요? (10,12절) Answers 👉 그 일이 여호와로부터 나온 것이라면, 아무도 시므이를 멈출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시므이의 저주를 포함한 온갖 고난을 인내로 감당함으로 여호와께서 그를 불쌍히 여겨주시길 바랐습니다.  이 장면에서 다윗은 억울한 비난을 받을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우리에게 분명히 보여줍니다: 모든 상황이 좋든 나쁘든 여호와께서 주관하신다는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영광과 뜻을 구해야 합니다. Q4. 후새는 다윗의 친구였지만, 그의 아첨은 압살롬으로 하여금 그의 충성을 믿게 만들었습니다 (   절). 아히도벨의 조언대로 압살롬은 (      )과 잠자리를 가졌고, 이는 (           ...

20. 다시 도망자가 되다: 징계의 자리 (사무엘하 15:13–37)

이제 다윗은 자신의 아들 압살롬으로부터 도망쳐야 했습니다. 다윗의 떠남은 슬픔과 경외, 그리고 여호와의 뜻을 조용히 받아들이는 자세로 나타나며, 그 순간의 깊은 감정적 무게를 잘 보여줍니다. 👉    사무엘하 15:13 - 37 Q1. (13–18절) 이 본문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매우 두려워하며 서둘러 도망쳤습니다 (    절)  모든 신하들은 다윗을 따랐습니다 (      절,    절) 다윗과 신하들은  걸어서 도망갔으며  다윗은 (      )을 남겨두어 궁을 돌보게 했습니다.  Answers 👉 14절,  15,18절,  후궁 열명. 한글성경에는 없지만 원어성경과 영어번역에는 '걸어서'갔다는 표현이 16-18절에서 3번 반복되어 강조됩니다. 이 장면에 대한 해석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전통적인 해석은, 다윗의 도피를 피 흘림을 피하고 하나님을 신뢰한 지혜롭고 겸손한 선택으로 봅니다. 후궁들을 남겨둔 것도 실용적인 궁궐 관리 차원으로 해석합니다. 반면 현대 비판적 해석에서는 다윗의 도피를 자기 목숨을 건지기 위해 민첩하게 행동한 것으로, 후궁들을 남겨둔 것이 무책임하고 비윤리적 선택이며 결과적으로 그들이 학대받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봅니다 (16:22 참조). 그러나 양쪽 모두 이 사건이 나단의 예언 (12:11)의 성취이며 다윗의 과거 죄의 결과라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Q2. 다윗은 ( )에게 새 왕과 함께 머물라고 권했으나,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 내 주 왕의 살아 계심으로 맹세하옵나니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     ) 종도 그 곳에 있겠나이다.” 이에 다윗은 그를 허락하였습니다. Answer 👉 다윗은 ( 잇대 )에게 새 왕과 ...

19. 압살롬의 반역 ( 삼하 15:1 – 12)

사무엘하 12장에서 다윗의 범죄에 대한 징계의 선포가 있은 후 압살롬이 왕위를 찬탈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있었으나, 다윗은 가정의 질서를 회복하거나 문제를 해결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    사무엘하 15:1 - 12 Q1. 압살롬이 백성들의 마음을 얻은 방식은, 그가 다윗에 대해 어떤 불만을 품고 있었는지를 반영합니다. 그것은 무엇인가요? (3-4절) Answers 👉 다윗은 그의 누이의 사건에 대해 정의를 실행하지 않았고, 정의가 실현되도록 임명한 자도 없었습니다. Q2. 사무엘하 15:7–12에서, 압살롬은 다윗 왕에게 ( )에 가서 여호와께 ( )을 갚겠다고 거짓으로 말했습니다. 다윗은 그 음모를 알지 못한 채 허락합다. 압살롬은 예루살렘에서 (      )명의 사람들을 초대하는데, 그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따라갔습니다. 그러나 압살롬이 반역을 선언한 장소에 함께 있음으로 인해 마치 그를 지지하는 것처럼 되었습니다. 압살롬은 이렇게 모든 상황을 교묘히 [        ]하여 자신의 반역이 지지를 받는 것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Answer 👉 압살롬은 다윗 왕에게 (헤브론 )에 가서 여호와께 (서원 )을 갚겠다고 거짓으로 말했습니다. 다윗은 그 음모를 알지 못한 채 허락합다. 압살롬은 예루살렘에서 (200 )명의 사람들을 초대하는데, 그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따라갔습니다. 그러나 압살롬이 반역을 선언한 장소에 함께 있음으로 인해 마치 그를 지지하는 것처럼 되었습니다. 압살롬은 이렇게 모든 상황을 교묘히 [ 조작 ]하여 자신의 반역이 지지를 받는 것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Q3. 다윗의 범죄 이후부터 압살롬의 반란이 일어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흘렀나요? (13:1, 23, 38; 14:28; 15:1, 7) Answers 👉 기록된 시간만 따져도 최소 11년이 흐른 것으로 보이며, 특정되지 않은 두 기간까지 포함하면...

18. 진심이 없는 화해 (사무엘하 14:21–33)

압살롬은 마침내 아버지의 얼굴을 보았지만, 다윗의 마음은 여전히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    사무엘하 14:21 - 33 Q1. 다윗이 압살롬을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구절은 어디입니까? Answers 👉 24절 Q2. 왜 사람들이 압살롬을 좋아했습니까? (25–27절) Answer 👉 그는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의 딸도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외모를 마음보다 중시함으로 실패했던 과거의 망령이 다시 나타났습니다—과거에 사울 왕을 외모로 선택하여 실패했을 때와 같이 말입니다. Q3. 압살롬은 ( )년 동안 예루살렘에 살면서 다윗의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압살롬은 ( )을 통해 왕에게 자신을 부르게 하려 했지만, 그는 거절당했습니다. 그래서 압살롬은 그의 ( ) 밭에 불을 질렀습니다. 이로 인해 요압은 마지못해 압살롬과 다윗 왕의 만남을 주선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만났을 때 왕은 아무 말 없이 그에게 입맞춤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화해의 제스처였지만 그의 ( )이 없는 행위였습니다. Answers 👉 답변: 압살롬은 (2)년 동안 예루살렘에 살면서 다윗의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압살롬은 (요압)을 통해 왕에게 자신을 부르게 하려 했지만, 그는 거절당했습니다. 그래서 압살롬은 그의 (보리) 밭에 불을 질렀습니다. 이로 인해 요압은 마지못해 압살롬과 다윗 왕의 만남을 주선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만났을 때 왕은 아무 말 없이 그에게 입맞춤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화해의 제스처였지만 그의 (마음)이 없는 행위였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화가 나 있었고, 먼저 “미안하다,” “용서해다오,” “내가 잘못했다”라고 말하기를 주저하며 각자의 자존심을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간음과 살인을 용서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압살롬을 용서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진정한 용서가 무엇인지 가르치고 계셨는지도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