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왕이 아들의 죽음을 두고 울다 (사무엘하 18:19 – 19:8)

다윗은 압살롬의 죽음을 마치 자신의 아들이 자신이나 나라보다 더 중요하다는 듯이 울었습니다. 이로 인해 요압과 군사들이 불만을 품게 되었습니다.

👉  사무엘하 18:19 – 19:8


Q1. 요압이 만류했음에도 아히마아스가 승전 소식을 전하려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18:22)

• 그는 보상을 기대했을 수 있습니다.

• 요압은 다윗이 압살롬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을 것을 알았기에, 혹시 다윗의 분노로 죽임을 당할 수 있는 위험한 임무를 구스 사람에게 맡겼습니다.


Q2. 본문은 계속해서 다윗을 ‘왕’이라고 부릅니다. 18:19 – 19:8 사이에서 ‘왕’이라는 표현이 몇 번 나옵니까?

• 11회 이상 나옵니다.

• 또한 압살롬은 ‘왕의 아들’(18:20)이라 불렸으며, 사람들은 다윗을 ‘내 주 왕이여’(18:28, 31, 32)라 부릅니다.

• 이 본문은 ‘아들을 잃은 슬픔’과 ‘왕으로서의 책임’이 대조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다윗은 이 두 정체성과 책임 사이에서 갈등했습니다.


Q3. 다윗은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무엇이라 외쳤습니까?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 대신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Q4. 요압의 말에 따르면, 다윗의 행동은 무엇이 잘못이었습니까? (19:6)

• 그는 군사들의 생명과 희생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압살롬만 걱정했습니다.

• 그는 국가적 위기 앞에서 책임 있게 반응해야 하는 ‘왕의 자리’를 망각했습니다. 요압이 다윗을 ‘내 주 왕이여’라고 부르지 않은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 다윗은 성문에 앉아 백성을 맞이해야 했으나(19:8), 집에서 울고만 있었습니다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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