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나다 ( 사무엘상 4:1 - 22)

그들은 여호와의 언약궤를 전쟁터로 가져옴으로써 승리를 기대했지만, 오히려 패하고 언약궤마저 빼앗기게 됩니다. 

👉  사무엘상 4:1 - 22


Q1. 이스라엘 백성이 전투에서 패배했을 때, 그들은 (         )께서 자신들을 패하게 하셨음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        ) 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      ) 하자. 그것으로 우리를 구원(      ) 하자” 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        ) 사이에 계신 (        )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       )도 언약궤와 함께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전투에서 패배했을 때, 그들은 ( 여호와 )께서 자신들을 패하게 하셨음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 언약 ) 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 있게 ) 하자. 그것으로 우리를 구원( 하게 ) 하자” 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 그룹 ) 사이에 계신 ( 만군 )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 두아들)도 언약궤와 함께 하였습니다.

그들이 언약궤를 전쟁터로 가져간 것에서 무엇이 잘못되었습니까?

그들은 언약을 내세워 여호와께서 전투에 개입하시도록 강요하려 했습니다. “그룹들 사이에 계시는 여호와”라는 표현은 언약궤가 실로, 즉 지정된 장소에 머물러 있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언약궤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실 때만 옮길 수 있었습니다.

엘리의 두 아들은 언약궤를 지킬 책임이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Q2. 블레셋 사람들도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다른 어떤 신들보다 강하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들이 이스라엘을 패배시킬 수 있었습니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패배하게 하셨습니다.


Q3. 이스라엘의 패배를 기록한 이야기에서, 저자는 전투의 세부 사항에 초점을 맞추지 않습니다. 대신, 11-22절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이 가장 염려한 것은 무엇입니까?

언약궤가 빼앗겼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영광이 떠났습니다.

12-15절의 길고 상세한 묘사는 엘리가 언약궤에 대해 느낀 불안을 강조합니다. 그는 언약궤를 전쟁터로 가져가는 것이 잘못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언약궤는 11절, 13절, 17절, 18절, 19절, 21절, 22절에 언급됩니다.

그들이 언약궤를 전쟁터로 가져갔음에도 패배한 것은 큰 충격이었을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비록 하나님의 이름을 나아가더라도 세상사람들앞에서 낮추사 수치를 당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의 이익을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려 할때 그러하십니다.




이 모든 일은 그들이 언약궤를 전쟁터로 가져가지 않았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들은 회개하지도 않고 기도하지도 않았으며, 대신 언약궤를 가져와 여호와께서 자신들을 적에게서 구해 주시도록 강요하려 했습니다. 회개 없이 축복만을 구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이용하려 한다면 오히려 그의 심판을 앞당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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