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온전한 헌신과 미스바 승리 ( 사무엘상 7:2 – 17)

그들이 마음으로부터 진정한 회개를 하였을때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  사무엘상 7:2 - 17


Q1.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게 되자, 사무엘이 그들에게 권면하였습니다. "만일 너희가 (        )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을 (       )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      )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1-4) 사무엘이 사람들을 (             )에 모으고 그들은 금식하며 그들의(     )를 자백하였습니다 (5-6). 블레셋 사람들이 쳐들어 오자, 그들은 사무엘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         ) 부르짖어 우리를 구원(        ) 하소서.” 사무엘이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7-9).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게 되자, 사무엘이 그들에게 권면하였습니다. "만일 너희가 (전심 )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을 ( 너희 )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1-4) 사무엘이 사람들을 (  미스바 )에 모으고 그들은 금식하며 그들의 ( 죄 )를 자백하였습니다 (5-6). 블레셋 사람들이 쳐들어 오자, 그들은 사무엘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 쉬지말고 ) 부르짖어 우리를 구원( 하시게 ) 하소서.” 사무엘이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7-9).

저자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회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여호와를 사모함으로 그에게 돌아가고자 하는 것이 그들의 죄고백의 동기였습니다. 사사시10장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죄를 지었음을 고백하는데 이때는 암몬사람들의 억압으로 인해 하나님께 매달린 것이었습니다. 

온 민족이 영적 각성을 위해 모였을 때, 블레셋 사람들이 처들어 왔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위해 살아가려할때 세상으로부터 재정이나 인간관계에 있어서 어려움을 당할수 있음을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려는 자들의 기도를 들으사 도와주십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시길 강요한 것이 아니라 간청하였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예전에 전쟁에서의 승리를 위해 언약궤를 가져갔을 때와는 다른 것이다. 

언약궤는 기르앗 여아림 아비나답의 집에서 20년 동안 머물게 됩니다. 왜 성막으로 언약궤를 가져가지 않았을까요? 실로에 있던 성막은 실로가 블레셋 사람들에 의해 파괴된 후 길갈로 옮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언약궤가 원래 있던 장소는 성막이었으므로 레위인들에 의해 적절하게 옮겨졌더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것이나 사람들은 이제 과도하게 두려워하여 언약궤에 손도 대지 않으려 합니다. 하나님을 방자하게 대하는 것과 하나님을 벌주시는 분으로 생각하여 과도하게 두려워하는 것 모두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입니다.



Q2.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도우셨다는 표현을 찾으십시오(10-13).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의 모든 날 동안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하나님께서는 큰 우레의 소리를 사용하시어 그들을 공포에 몰아넣으셨습니다. 소리가 얼마나 컸길래 그랬을까요? 본문은 아주 큰 소리라고 말합니다.

에벤에셀은 ‘도움의 돌’이라는 의미입니다.

"사무엘의 모든 날" 여호와께서는 사무엘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그가 살아 있는 동안 이스라엘을 보호하셨습니다. 한 사람을 통한 구원입니다.



Q3. 블레셋에 의해 점령되었던 도시들이 이스라엘에 반환되었고,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들 사이에는(         )가 있었습니다. 사무엘은 그의 (      ) 날 동안 이스라엘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        ) 벧엘, 길갈, 미스바를 순회하면서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그의 집이 있는 (       ) 에서는 여호와를 위한 제단을 쌓았습니다.

블레셋에 의해 점령되었던 도시들이 이스라엘에 반환되었고,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들 사이에는( 평화 )가 있었습니다. 사무엘은 그의 ( 사는 ) 날 동안 이스라엘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  해마다 ) 벧엘, 길갈, 미스바를 순회하면서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그의 집이 있는 (라마 ) 에서는 여호와를 위한 제단을 쌓았습니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법을 가르치고 사람들이 하나님의 길을 따르도록 격려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말씀 사역을 시작한 것은 사무엘이 처음이었으며 이것은 사사의 사역에서 선지자 사역으로 전환되는 기점이 됩니다. 




진정한 회개는 마음으로부터의 회개이며 마음으로부터의 회개는 하나님께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회개입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잘못의 시인이나 인간적 죄책감에서 나오는 회개를 넘어서는 것으로 ‘하나님께로 돌아가겠다는 온전한 갈망’이 그 동기입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여호와께 돌아가고 그분의 뜻이 무엇인지를 몰랐을 때, 사무엘은 평생 동안 이스라엘을 가르치고 이끌었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리라" (호세아 4:6).

오늘의 본문은 "이 거룩한 하나님 앞에 누가 설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합니다. 여호와께 진심으로 돌아설 때, 그분의 구원과 보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회개는 단순한 외적인 행위가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하는 진정한 변화의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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