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안식일의 치유 & 잔치자리에서 명예 추구 & 비용을 먼저 계산하라 (누가복음 14:1 – 35)
이 본문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데 실패하는 이유를 말해줍니다. 즉, 율법(특히 안식일)에 담긴 하나님의 의도를 알지 못하는 것, 인간의 명예를 추구하는 것, 그리고 온전히 결단하지 못한 마음 때문입니다.
👉 누가복음 14:1-35 읽기
Q1. 예수님은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 것에 대해 어떻게 정당화하셨습니까?
ANS: 만약 너희 중 누구라도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졌다면, 안식일이라도 즉시 끌어내지 않겠느냐? 예수님은 그들의 이중 잣대와 사랑 없음을 폭로하십니다. 그들은 안식일에 자신의 아들은 구하면서도, 타인의 치유는 다음 날까지 기다리게 만듭니다.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논쟁은 단지 예수님과 바리새인의 논쟁이 아니라 당시 종교지도자들 사이에서의 주요 논쟁중의 하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 논쟁에 대해 답을 하는 대신, '율법의 본질은 사랑'이라는 근본적인 진리를 강조하십니다. 예수님의 요점은 명확합니다. "너희의 마음은 안식일에 자기 아들을 구하라고 자연스럽게 지시하는데, 왜 이웃을 구하는 것은 금지하느냐?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한다면, 안식일에 무엇이 옳은 행동인지 즉시 알 것이다." 사랑이 없으면 율법은 타인을 정죄하는 도구가 됩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고발할 꼬투리를 잡으려고 그분을 유심히 지켜본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1절).
율법의 어떤항목을 해석하고 실행할때에 '사랑'의 원리를 잊어버리면 잘못해석하고 잘못적용하게 됩니다.
Q2. 7-14절에서 예수님이 잔치와 관련해 주신 두 가지 지침은 무엇입니까?
ANS: 높은 자리에 앉지 마십시오. 스스로 영광을 구하지 마십시오.
가난한 자들을 초대하십시오. 선한 일을 행할 때 동기를 순수하게 하십시오.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의인들의 부활 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마지막 날 주의 날에 있을 최종적인 조정과 보상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스스로 영광을 구하거나 사람의 보상을 바라지 않게 될 것입니다.
Q3. 사람들은 잔치를 베풀 때 아무나 초대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시대에는 잔치에 초대받는 것 자체가 일종의 명예였습니다. 그들은 이 생각을 하나님 나라를 이해하는 데도 투영했습니다. 그들은 오직 자격이 있는 사람들만 하늘 잔치에 초대받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절). 예수님은 14-24절에서 이 생각을 교정해 주셨습니다. 초대받은 이들은 왜 오지 않았습니까? 잔치에는 누가 왔습니까?
ANS: 15절. 그들은 자기 일로 바빴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생업(필수적인 것?)을 하나님의 잔치에 참여하는 것(비필수적인 것?)보다 앞세웠습니다.
여러분의 생업과 사역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합니까? (저는 이질문에 대해 율법적인 답을 묻는 것이 아닙니다.) 종들은 길거리나 들판에서 만나는 사람 아무라도 데려왔습니다. 초대받을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되어지던 자들은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대신 가난한 자, 몸 불편한 자, 맹인, 저는 자 등 자격 없다고 여겨진 사람들이 잔치에 나아왔습니다. 24절은 스스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며 자기 일에만 몰두하는 자들은 결코 그분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임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잔치의 초대가 그저 어떤 한사람의 초대일 뿐이라 생각하여 받아들이기엔 너무 바빴고, 그 초대한 분이 만왕의 왕이시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다른 성경 본문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아는 것은 우리의 모든 가치관을 재편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시스템에 맞춰지시는 분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을 창조하시는 분이며, 이는 종종 세상의 관점에서 볼 때 뒤집힌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잠시있다가 사라지는 피조 세계 속에서의 그분은 초월적이고 절대적인 존재이시기에 이는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공간과 시간을 심하게 왜곡하여 빛조차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거대한 블랙홀처럼, 그분의 임재는 모든 것을 재정렬합니다.
Q4. 25-33절의 메시지는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정하기 전에 비용을 계산해야 하며( 절), 그렇지 않으면 믿음의 여정 중간에 멈추게 될 것( 절)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예수님을 믿습니다"라고 말할 때 필요한 태도는 무엇입니까? (26-27, 33절)
ANS: 28절, 29절.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태도입니다.
Q5.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불순물만 남고 맛은 사라집니다. 소금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를 나타냅니다. 제자들의 '소금기(맛)'는 그들을 통해 예수님을 맛볼 수 있을 때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맛을 잃지 않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26, 27, 33절)
ANS: 그분을 따르는 것이 가족을 포함한 그 어떤 것보다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26절).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따라야 합니다(27절). 주님을 위해 자신의 모든 소유를 버려야 합니다(3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