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죽음으로 인도하는 탐욕 (민 11:21-34)

하나님은 그들이 원하는 고기를 주셨지만 재앙으로 그들을 치셨습니다왜일까요?

 👉 민수기 11:21-34 (개역개정)


그들에게 고기를 한달이나 먹이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모세의 반응은 무엇이었습니까? (21-22)

 

모세의 소환에 오지 않고 그들의 진영에서 예언을 하고 있는 장로를 막으려 하는 여호수아에게 모세는 이렇게 말합니다. "네가 나를 위해 (                )?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           ) 백성에게 주시길 원하노라

 

바람이 (                )에서 나와 메추라기를 그들의 진영에 내리게 했습니다. 그들은 잠도 자지 않고 (             )시간 동안 메추라기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것을 먹기도 전에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          ) 재앙으로 치셨습니다. 곳이름을 (                       )으로 불렀으니 탐욕의 무덤이라는 뜻입니다.

 

답과 묵상

그건 불가능해요.

하나님을 불평한 무리들처럼 모세도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출애굽에 대해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믿음 부족은 처벌받지 않을 수도 있지만, 세상을 향한 당신의 의도적인 갈망은 하나님의 노여움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시기하느냐, 모든

시기하느냐 = 질투하느냐.

이러한 모세의 바람은 사도행전 2장에서 오순절의 역사를 통해 성취됩니다.

 

여호와, 36, 심히, 기브롯 핫다아와

 

우리가 그토록 원하던 무엇을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해서 그것을 원했던 우리의 마음을 인정하시는 것이 아닐 있습니다. ‘거봐 하나님께서 주셨잖아. 이것을 누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야라고 말하지 말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메추라기를 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그러한 능력이 있음을 보이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안주시는 것은 안주시는 것이 주시는 것보다 선하기 때문이지요.  

그들은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고기를 주실 없다고 불평한 , 출애굽을 후회한 것에 대해 먼저 회개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갈망하는 것을 얻었을 , 감사함도 없이 정신없이 메추라기를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잠도 자지 않고요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과 긍휼하심을 경험했지만, 고기를 먹고싶은 갈망이 너무 컸기에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복을 주면 줄수록 복에 탐닉하고 주신 분을 알아보지 못하는 이런 백성에게 무슨 소망이 있겠습니까?

욕망은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욕망을 어느정도 다스려야 합니다.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것을 신뢰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세상에 있는 많은 즐거움중에서 어떤 것들은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우리 육체의 갈망의 종착역은 죽음이라는 것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들은 원하던 고기를 얻었습니다. 재앙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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