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레위인을 성별함 (민 8장)
제사장들의 안수는 레위기 8장에 기록되어 있으며 레위인들의 성별예식은 민수기 8장에 있습니다. 레위기는 제사제도와 제사장 규례, 그리고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그 백성의 거룩함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민수기는 광야를 지나는 일반백성들의 삶과 레위인들의 사역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 민수기 8:1-26 (개역개정)
레위인들을 성별하는 절차입니다. 1) 먼저 레위인들을 씻고 정결케 합니다. 2) 이스라엘 자손이 레위인들에게 ( ) 하게 한뒤, ( ) 이 그들을(레위인들을) 요제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3) 레위인들이 (두마리)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게 하고 모세가 하나는 ( )로 하나는 ( ) 로 드려 레위인을 속죄합니다. 4) 모세는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을 함께 ( )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 ) 대신 ( )을 취하였느니라.
내가 그들을 ( )과 그 아들들에게 주어 ( )을 대신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 )에 가까이 할때에 그들중에 ( )이 없게 하려 함이라
성소에서 일하는 레위사람의 나이는 반드시 ( ) 세에서 ( ) 세 여야 합니다.
답과 묵상
이 장은 등잔대를 밝히는 아론의 임무를 기술함으로 시작합니다.
아론도 레위인이었기에 그의 직무가 여기에 기술된 것으로 보입니다.
안수,
아론, 속죄제물, 번제제물, 요제
이스라엘 자손이 레위인들에게 안수하는 것은 레위인들을 바치는 주체가 이스라엘 자손임을 말합니다.
이렇게 제물을 드림은 레위인들의 생계를 이스라엘자손이 (어느 정도)
책임지겠다는 서원이 담겨있습니다 (민 18:21)
아론은 레위 사람들을 요제로 바침으로써 아론은 다시 그들을 자신의 사역을 돕는 자로 하나님께로부터 받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모세가 제사장들을 포함한 레위인들을 모두 요제로 드린다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처음난자,
레위인, 아론, 이스라엘 자손,
성소, 역병
15~19절은 어떻게 아론이 레위인을 요제로 바치게 되는지 설명합니다.
레위 사람들은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바쳐진 자로서 성소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한 바쳐짐이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속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성소에 가까이 갈때,
그들의 장자대신하여 레위인들이 이미 바쳐졌기에, 애굽과 그의 장자를 쳤던 재앙이 그들을 치지 않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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