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북부 정벌 & 승리의 요약 (수 11:1 – 23)

“여호와께서 그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오게 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전멸하여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시려 하심이었더라.” (여호수아 11:20)

👉 여호수아 11:1 - 23 


Q1. 1 - 15절을 세 부분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 5): 북쪽 지역의 (        ) 왕들이 이스라엘과 싸우기 위해 모였다. 그들은 심히 (        ) 군대였습니다.

(6 – 9): 그러나 (            ) 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에게 넘기셨습니다. 여호수아는 그들의 말의 (       )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태웠습니다.

(10 – 15):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        )에게 주신 (       )을 모두 지켰습니다. 


(1 – 5): 북쪽 지역의 ( 네 ) 왕들이 이스라엘과 싸우기 위해 모였다. 그들은 심히 (  큰  ) 군대였습니다.

(6 – 9): 그러나 ( 여호와 ) 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에게 넘기셨습니다. 여호수아는 그들의 말의 ( 힘줄 )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태웠습니다.

(10 – 15):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 모세 )에게 주신 ( 명령 )을 모두 지켰습니다. 


Q2. 이 전투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명령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절단하고 그들의 병거를 불태우라.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병거와 말을 가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그런 것들에 의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Q3.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했음을 암시하는 세 구절을 찾으세요.

9절, 12절, 15절.

성경은 여호수아와 그의 군대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모든 사람을 전멸시켰음을 강조합니다.

흥미롭게도, 저자는 여호수아가 한 일(12절)과 이스라엘이 한 일(13절)을 대조합니다. (비슷한 대조가 8:26-27에도 발견됩니다). 더욱이, 15절은 이스라엘이 아니라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명령을 철저히 지켰음을 강조합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나요? 여호와께서는 모든 성읍을 불태우라고 명령하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명확히 금지되지 않는 한 약탈이 허용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약탈을 하는 것이 왜 잘못일까요? 그들이 여호와께 온전히 헌신하였다면 약탈하는 것이 아무 문제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재물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약탈에 몰두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금과 은, 귀중품에 스며있던 가나안 종교는 그들의 마음속에도 스며들어 탐심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으며 그들을 결국 우상 숭배로 이끌었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 명령의 '정신'을 알고 온 마음으로 따랐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런 명령을 주신 이유와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고 오직 주어진 명령대로만 지키면 할 도리를 다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라는 바울의 말을 기억하십시오.



Q4. 왜 여호와께서는 가나안 사람들을 강퍅하게 하여 이스라엘을 공격하게 하셨나요?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로 인해 가나안 사람들의 전멸을 예정하셨기 때문입니다.


Q5.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         ) 사람들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남았더라.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       ) 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       ) 이 그쳤더라.”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 아낙 ) 사람들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남았더라.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 모세 ) 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 전쟁 ) 이 그쳤더라.”

40년전 그들이 두려워 해서 가나안땅에 들어가려 하지 않았던 그 아낙 자손들이 이제 모두 멸절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통치의 평화가 그 땅에 임했습니다.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는 곳마다 평화가 옵니다. 하나님의 전쟁은 인간의 투쟁을 끝내고 평화를 가져왔습니다.




우리의 적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우리가 여호와를 철저히 (온 마음으로) 따르면, 우리는 승리와 평화를 경험할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0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요 1:1 – 18)

35: 나는 참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요 15:1 – 17)

37: 이해되지 않을때에도 순종해야 하는 이유 (신 29:1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