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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스스로 운명 (기업) 을 개척한 단지파 (사사기 18:1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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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파는 기업으로 받은 땅을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다른 땅을 찾아 나써고 라이스를 점령하여 그곳을 단이라고 이름 짓고 자신들의 기업으로 삼았습니다. 그들의 행동에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   사사기 17:1 - 31   질문 1. 그 때에 이스라엘에는 (       )이 없었습니다. 단지파는 아직 자신들의 (      )을 차지하지 못했기에 땅을 찾기 위해 사람들을 보냈습니다. 정찰대가 미가의 집에 있던 레위인을 만났을 때, 그들은 자신의 임무에 관해 하나님께 물었고, 제사장은 “너희가 가는 길은 (      )앞에 있느니라” 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라이스에 도착하여 그곳 사람들이 평온하고 안전하게 살며 (    )를 누리며 사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찰대는 돌아가서, “그곳은 부족함이 없는 땅입니다. (           )께서 그 땅을 너희 손에 주셨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명의 완전 무장한 단지파 사람들이 출발했고, 가는 길에 미가의 집에 들렀습니다. 그들은 그곳의 신상을 가져갔고, 그 제사장은 단지 한 집안보다는 (       )의 제사장이 되는 것을 기뻐하며 그들을 따랐습니다. 미가는 강하고 무자비한 단지파 군대에 맞설 수 없었습니다. 단지파는 라이스에 도착해 (       ) 없이 사는 사람들을 칼로 치며 성읍을 불살랐습니다. 그들은 그 도시를 재건하여 (         )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하나님의 집은 (      )에 있었으나 그들은 그곳에서 새긴 신상을 섬겼습니다.  Answers 👉 그 때에 이스라엘에는 ( 왕 )...

24: 복을 받기 위해 신을 만들다 (사사기 17:1 – 18)

사사시대동안 이들의 지속적인 우상숭배의 근본원인은 이들의 내면에 있는 물질적 축복에 대한 갈망이었습니다. 세상적 축복을 붙잡고 있는 한 하나님에 대해 바르게 이해할 수 없으며 우상을 섬기면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   사사기 17:1 - 12   질문 1. 미가가 은을 훔친 것을 왜 고백했습니까?  Answers 👉 저주가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한 저주가 실제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질문 2. 그들은 신상을 만들고 에봇을 만들며 제사장을 고용했습니다. 이는 여호와의 성막과 제사장 제도를 모방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가 빠진 것이 있는데 그것은 무엇입니까? Answer 👉 하나님의 말씀이 새겨진 돌판을 담고 있는 언약궤였습니다. 6절은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자신만의 종교를 만든 미가의 행위에 대한 성경저자의 평가입니다.  미가의 에봇과 제사장 제도는 모세오경에 규정된 요소들을 흉내냈지만, 근본적으로는 ‘축복’이라는 인간의 동기에서 비롯된 가짜 종교였습니다.  질문 3. 레위 사람이 베들레헴을 떠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는 왜 미가와 함께 일하기로 동의했습니까? (같은 이유) (9-11절) Answers 👉 그는 베들레헴에서 레위인으로 살아야 했지만 사람들로부터 생계를 지원받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가는 그에게 거처와 음식을 제공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십일조를 통해서 레위인을 지원해야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레위 사람은 자신의 사명을 버리고 생계를 위해 떠났습니다.  질문 4. 미가가 이러한 일을 한 목적은 무엇입니까? (3, 12절) Answers 👉 세상적 복을 받기 원함.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면서도 복을 받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제물을 드...

23: 죽음을 통한 마지막 승리 (사사기 16:23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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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어쩌면 이 구절이 삼손의 사역을 결론짓는 문장일 수 있습니다. 👉   사사기 16:23 - 31   질문 1. 블레셋 사람들은 삼손의 파멸을 어떻게 해석했습니까? (23-24절) Answers 👉 삼손을 자신들에게 넘겨준 것이 자신들의 신, 즉 다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삼손이 힘을 잃은 것은 하나님께서 그를 떠나셨기 때문이지만 블레셋 사람들은 그것을 자신의 신의 능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즉 이방신의 능력이 하나님의 능력보다 더 크다고 여기는 상황이 온 것입니다. 성경에서 이러한 상황, 즉 하나님의 이름이 더럽혀 지거나 그의 백성이 심한 박해가운데 있어 하나님의 공의가 위협받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은 이제 곧 하나님의 개입하심이 임박했다는 복선입니다. 질문 2. 삼손은 첫 번째와 마지막 기도에서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지 않고 블레셋 사람들에게 복수만을 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그의 간구에 응답하셨을까요? (13:4 & 7, 16:22) Answer 👉 이는 하나님께서 삼손을 나실인으로 세우시고 그를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려고 계획하셨기 때문입니다. 머리를 깎임으로써 그의 나실인의 삶을 새로 시작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또한 눈이 멀고 쇠사슬에 매임으로써 삼손은 어쩔 수 없이 나실인의 삶을 살게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삼손은 복수를 위해 힘을 구했지만, 여호와께서는 그의 간구를 들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삼손은 여호와께서 선택하고 준비하신 구원자였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삼손의유일한 기도에서 그는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지는 않았지만, 모든 능력이 여호와로부터 온다는 것을 인정하고 겸손히 그분의 힘을 구하며 그분의 주권을 인정했습니다. 질문 3. 다음 두 문장은 삼손의 사역을 결론짓습니다. 삼손이 (      )때에 죽인 자가 (      ...

22: 깨어진 나실인 서원 & 삼손의 몰락 (사사기 16:1 – 22)

삼손이 자신의 욕망을 추구하고 사사의 직무에 신실하지 못함에도 불고하고 여호와께서는 계속 그에게 힘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삼손은 나실인의 서약을 지키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힘을 주실 것이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세가지 나실인 규정중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것마저 그가 깨뜨렸을 때(미필적 고의) 하나님은 그를 떠나게 됩니다.  👉   사사기 16:1 - 22   Q1. 삼손은 가사에서 한 (       )을 보고 그녀와 동침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아침에 그를 죽이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삼손은 (       )에 일어나 (        )을 떼어내 그것을 메고 (         ) 에 있는 언덕까지 옮겼습니다. 그 거리는 40마일입니다. Answers 👉 삼손은 가사에서 한 ( 기생 )을 보고 그녀와 동침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아침에 그를 죽이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삼손은 ( 밤중 )에 일어나 (  성문짝 )을 떼어내 그것을 메고 ( 헤브론 ) 에 있는 언덕까지 옮겼습니다. 그 거리는 40마일입니다. 본문은 그 여인이 기생이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호와의 능력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삼손의 강력한 힘을 말하고 있습니다. 삼손의 육체적 힘과 도덕적 연약함의 대조를 통해 문제의 핵심이 그의 내면에 있음을 말합니다.  Q2. 삼손과 관련된 블레셋 여인 세 명 중, 오직 한 명만이 성경에서 삼손이 사랑했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그녀의 이름이 나옵니다. 그녀는 삼손의 이야기에서 어떤 역할을 했습니까? Answer 👉 드릴라. 그녀의 역할은 (사랑하는 척) 삼손을 속이고 힘의 비밀을 알아내는 것이었습니다. 삼손을 멸하고자 하는 블레셋족속의 여인이었습니다.  히브리어로 ‘밤’은 ל...

21: 턱뼈로 만든 무더기: 거절당한 리더의 승리 (사사기 15:1 – 20)

삼손은 유다사람들에 의해 블레셋 사람들에게 넘겨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삼손에게 힘을 주셔서 목숨을 건질뿐 아니라 수많은 블레셋 사람들을 죽일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   사사기 15:1 - 20   Q1. 삼손이 그의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주어졌다는 말을 듣고 (       ) 마리의 여우를 잡아 그들의 ( )에 횃불을 묶어 블레셋 사람들의 밭을 태웠습니다. 그러자 블레셋 사람들이 와서 그녀와 그녀의 아버지를 ( )살랐습니다. 삼손은 “내가 너희에게 (      )를 갚고야 말리라” 하면서 수많은 블레셋 사람들을 죽이게 됩니다. 그리고는 도망가서 (      ) 에 머물게 됩니다. Answers 👉 삼손이 그의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주어졌다는 말을 듣고 ( 300 ) 마리의 여우를 잡아 그들의 ( 꼬리 )에 횃불을 묶어 블레셋 사람들의 밭을 태웠습니다. 그러자 블레셋 사람들이 와서 그녀와 그녀의 아버지를 ( 불 )살랐습니다. 삼손은 “내가 너희에게 ( 원수 )를 갚고야 말리라” 하면서 수많은 블레셋 사람들을 죽이게 됩니다. 그리고는 도망가서 ( 에담바위 틈 ) 에 머물게 됩니다. 이 본문은 삼손과 블레셋 사람들 사이의 복수의 악순환을 보여줍니다. 3절과 7절은 삼손의 행동이 주로 복수심에서 비롯되었음을 보여줍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삼손을 직접 대적하기를 피하고, 대신 그의 아내와 그녀의 아버지를 공격했습니다. 이는 삼손의 강력한 힘을 보여줍니다. 흥미롭게도, 이 부분에서는 여호와의 능력이 임했다는 언급이 없습니다. Q2.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을 잡기 위해 유다를 침공하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삼손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너는 블레셋 사람들이 우리를 (       )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        )에게 이같이...

20: 삼손의 수수께끼를 통해 암시된 하나님의 구원섭리 (사사기 14:1 – 20)

나면서부터 나실인이자 이스라엘을 구원할 자인 삼손이 블레셋 여인과 결혼하려고 할때 사람들은 황당해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러한 사람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삼손의 수수께끼가 숨겨졌던 것처럼 하나님의 섭리도 숨겨져 있었습니다.  👉   사사기 14:1 - 20   질문 1. 삼손의 결혼에는 어떤 두 가지의 동기—인간적인 동기와 신적인 동기—가 있었나요? (사사기 14:3-4) Answers 👉 여호와께서 이방인과의 결혼을 금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삼손은 자신의 눈에 보기에 좋은 대로, 육신의 욕망에 이끌려 블레셋 여인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러한 삼손의 지극히 인간적인 결정을 사용하여 더 큰 목적, 즉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일을 이루시고자 하십니다.  “내가 그 여자를 좋아하오니” 라는 표현의 문자적 의미는 “그 여자가 내 눈에 좋으니”라는 말입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각자의 눈으로 보기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기 21:25). 이스라엘의 영적 타락은 너무나 만연하고 심하여, 심지어 평생 나실인이요 사사로 부름 받은 삼손조차도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던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런 자격 없는 사사를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수 있을까요? 우리는 다음 장들에서 하나님의 방법을 보게 될 것입니다. 질문 2. 삼손의 수수께끼는 무엇이었나요? Answer 👉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이 문구는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타났음을 말합니다. 생명을 앗아가는 자 (먹는 자 = 포식자, 혹은 이미 죽은 시체)로부터 생명을 살리는 양식(꿀)이 나온 것입니다. 더 넓은 의미에서, 이는 소망이 없는 사망의 상태에서 축복과 생명을 가져오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섭리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자의 시체에서 꿀이 나오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시니까요. 강한 자에게서 단 것...

19: 죄와 억압이 일상이 되었을때 삼손을 태어나게 하십니다 (사사기 13:1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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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에 죄가 일상이 되고 죄로 인한 영적 육적 고통에 익숙하게 되면 우리는 영적 무감각의 상태가 되어 영적인 깊은 잠에 빠지게 됩니다. 사사기에서 보듯이 죄의 반복된 순환 속에 살았던 그들은 "영적 마취" 상태에 빠지게 되어 블레셋의 압제에서도 하나님께 부르짖거나 벗어날 생각을 하지 않게 됩니다. 👉   사사기 13:1 - 25   질문 1: 이스라엘 백성은 40년간의 억압 속에서도 여호와께 간구했다는 언급이 없습니다. 그들이 억압에서 벗어날 소망마저 포기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구원자를 준비하셨습니다. 천사가 마노아의 아내에게 전한 메시지는 무엇이었나요? (네 가지 사항) Answers 👉 아들을 낳을 것이다.   너는 정결을 유지하라   그의 머리를 자르지 마라.   그가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여호와께서 그들중에서 사사를 세우사 즉시 구원하신 것이 아니라 한 아기를 태어나게 하시고 그가 장성할때까지 기다리게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여호와께서는 그에게 온전히 헌신된 (평생 나실인) 사람을 통해 구원을 베푸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래서 구원은 오직 여호와에게서 온다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또 하나의 사실은, 그들은 구원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마음을 변화시키지 않으시고 단지 외적이며 임시적인 구원을 서두르실 필요가 없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호와께서는 "그가 구원하기 시작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 완전한 구원은 십자가에서 이루어질 것이었습니다. 질문 2: 여호와의 천사는 마노아에게가 아닌 마노아의 아내에게 나타났습니다. 아내로부터 이를 전해 들은 마노아는 천사를 직접 만나고 싶어했습니다. 8-23절에서는 마노아의 영적 눈 멂과 믿음의 부족이 드러납니다. 각 절에서 드러나는 마노아의 마음가짐을 나타내는 문장을 연결해 보세요. Answer 👉 - 8–10절: "...

18: 내전으로 인해 승리가 퇴색케 됨 (사사기 12:1 – 15)

암몬과의 전투에서는 승리했지만, 내전으로 인해 더 큰 인명피해를 입게 됩니다.  👉   사사기 12:1 - 15   Q1. 에브라임 사람들이 입다에게 위협을 가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Answers 👉 그들은 입다가 자신들을 전쟁에 부르지 않았다고 불평했습니다. 당시 전쟁에 참여하는 것은 재물을 얻는 가장 빠른 방법이었습니다.  에브라임 사람들은 기드온에게도 예전에 이렇게 시비를 걸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기드온은 아첨하는 말로 에브라임 사람들을 달랬습니다. 그러나 입다는 동족 이스라엘백성이 에브라임사람들을 대하여 전쟁을 일으켰고, 거의 멸절시킬 만큼 죽이게 됩니다.  Q2. 그들의 마음에 있던 분노가 에브라임 사람들을 무찌르는 데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길르앗 사람들이 화가 난 이유는 이것었습니다. (            ) 사람들은  (            ) 사람들의 도움 요청을 무시했으면서 전쟁이 끝난 후에 왜 부르지 않았냐고 합니다. 게다가 에브라임 사람들은 암몬 사람들의 압박으로 인해 요단강을 건너 에브라임 땅으로 도망친 길르앗 사람들을 (              ) 라고 부르며 조롱했었습니다.  Answer 👉 그들의 마음에 있던 분노가 에브라임 사람들을 무찌르는 데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길르앗 사람들이 화가 난 이유는 이것었습니다. (  에브라임 ) 사람들은  ( 길르앗 ) 사람들의 도움 요청을 무시했으면서 전쟁이 끝난 후에 왜 부르지 않았냐고 합니다. 게다가 에브라임 사람들은 암몬 사람들의 압박으로 인해 요단강을 건너 에브라임 땅으로 도망친 길르앗 사람들을 (  도망한 자 ) 라고 부르며 조롱했었습니다. 딸을 제물로 바치야 했던 비...

17: 암몬에 대해 승리했으나 비극적인 결말을 맞은 입다 (사사기 11:29 – 40)

전쟁에 나가기 전에, 입다는 여호와께서 승리를 주시면 사람을 희생 제물로 바치겠다고 서원했습니다. 👉   사사기 11:29 - 40   질문 1. 왜 입다가 이런 서원을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Answers 👉 그는 희생 제물 서원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을 도우시기를 원했습니다. 입다가 길르앗의 지도자들과 암몬 왕과 논쟁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그의 논리적 정연함, 자신의 서원을 엄격하게 지키고자 하는 모습, 12장에서 에브라임 사람들을 가혹하게 대하는 모습등은 그의 성격을 잘 보여줍니다. 그의 세계관은 공정함과 규칙을 중시했지만, 신뢰와 은혜의 개념이 부족했습니다. 입다는 하나님께서 이방 신들처럼 제물—특히 인신 제물—에 기뻐하실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겸손하게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기 보다는 제물을 통해서 하나님과 거래(극단적으로 말하자면)하려고 했습니다. 어떤 서원이나 제물 없이도 그에게 승리를 주실 하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과연” “누구든지”이라는 표현들은 제물을 통해서 하나님을 압박하여 자신을 도울 수 밖에 없도록 하려는 입다의 의지가 읽힙니다. 특히 인신제물은 가장 절박한 상황에서 자신의 신들에게 올려졌던 가나안의 종교풍습과도 일치합니다. 비슷한 사건이 열왕기하 3장 26-27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과의 격렬한 전투 중, 모압 왕 메사는 절박한 심정으로 자신의 맏아들을 성벽 위에서 번제로 희생시켰고, 이 충격적인 행위에 이스라엘은 퇴각했습니다. 질문 2. 입다의 딸이 아버지의 서원을 들었을 때, 그녀는 자신을 내어주었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여호와를 향하여 (    )을 여셨으니 아버지의 (     )대로 내게 행하소서. 이는 여호와께서 아버지를 (        ) 원수를 갚으셨음으니이다”. 그리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제가 두달 동안 (       )로 죽음...

16: 입다: 쫓겨났던 자가 시민계약에 의해 리더가 됨 (사사기 11:1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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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다 이야기의 배경은 요단강 동쪽, 특히 길르앗 지역입니다. 사람들은 그가 기생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그를 쫓아냈습니다. 그러나 침략과 억압을 당하자 그를 지도자로 불렀습니다. 👉   사사기 11:1 - 28   Q1: 암몬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해 모였을 때 이스라엘의 문제는 무엇이었나요? (10:18) Answers 👉 전투를 이끌 지도자가 없었습니다. 아무도 자신의 목숨을 걸고 군대를 이끌려 하지 않았습니다. Q2: 어떤 조건으로 입다는 그들의 지도자로 추대되었습니까? Answer 👉 군대를 이끌고 암몬 사람들과 싸워 이기는 것 그들은 그를 쫓아낸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8) 한때 그를 쫓아냈던 자들이 이제 목숨을 위해 그를 왕으로 삼고자 했습니다. 그들은 과거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지도 전쟁에 나설만한 용기나 믿음도 없었습니다.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종이 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왕을 구하는 이유는 목숨을 부지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입다와 백성들간의 계약은 여호와 앞에서 다시 확인되었습니다 (11). 입다는 시민 계약을 통해 임명된 첫 번째 지도자(또는 왕)가 되었습니다. Q3: 암몬 왕이 이스라엘에게 요구한 땅은 어디입니까? 지도에 표시할 수 있습니까? (힌트: 13절에 언급된 세 강을 찾으세요) Answers 👉 Q4: 입다가 그 땅이 이스라엘에게 정당하게 주어졌다고 주장한 근거 세가지는? (17-22절, 23-25절, 26절) Answers 👉 - 17-22절: 우리 조상들은 단지 통과하려 했을 뿐 그 땅을 빼앗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시혼 왕이 공격했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의 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 23-25절: 우리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땅을 우리가 가질 권리가 있으며, 아무도 그것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 - 26절: 우리는 이곳에 300년 동안 살았습니다. 왜 그동안 그것을 주장하지 ...

15: 이제 이들은 처음으로 회개를 합니다. 하지만 (사사기 10:1 – 18)

여호와 앞에서 진정으로 회개합니다. 하지만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구원하시길 주저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내면에 있는 우상 숭배에 대한 거부할 수 없는 성향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   사사기 10:1 - 18   Q1. 아비멜렉이 죽은 후, 돌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을 (            )하고 23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로 있었습니다. 그 후 (            )이 일어나 22년 동안 (         )가 되어 이스라엘을 이끌었습니다.  그와 그의 아들들이 소유했던 성읍들을 (             ) 이라고 부릅니다. 두 사람 모두 죽어 자신들의 고향에 (       ) 되었습니다. Answers 👉 아비멜렉이 죽은 후, 돌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을 ( 구원 )하고 23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로 있었습니다. 그 후 (  야일  )이 일어나 22년 동안 (  사사   )가 되어 이스라엘을 이끌었습니다.  그와 그의 아들들이 소유했던 성읍들을 ( 하봇야일 ) 이라고 부릅니다. 두 사람 모두 죽어 자신들의 고향에 ( 장사 ) 되었습니다. "일어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사로 임명하셨다는 명확한 언급은 없지만 반대로 그것이 그들 스스로 리더십을 주장했던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돌라는 억압의 시기에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일어났고, 이후 사사로서의 직무를 계속 수행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야일에 대해서는 구원의 행위가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평화의 시기에 사사로 봉사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4절에 기록된 그의 행동은 기드온의 행적과 비슷합니다—그는 '하봇야일'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왕국을...

14: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심판 & 회복하심 (사사기 9:22 – 57)

가시나무와 같은 사람 아비멜렉이 왕이 되었을 때 이스라엘에게는 희망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때 여호와께서 어떻게 질서와 정의를 회복하시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   사사기 9:22 - 57   Q1. 하나님께서 언제 어떻게 그 일을 시작하십니까? (22-23절) Answers 👉 삼년 후에, 하나님께서는 세겜 사람들과 아비멜렉 사이에 악한 영을 보내사 세겜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게 하셨습니다. 다르게 번역하면, ‘미움의 영을 보내셨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24절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이유를 설명합니다. 하나님의 정의는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에게 성취됩니다. 피해자의 입장에서 그것은 복수였고 가해자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한일에 대한 대가를 치루는 것이었습니다.  25절. 고대 시대에 안전한 여행과 무역통행을 유지하는 것은 왕의 책임 중 하나였습니다. 세겜의 지도자들은 아비멜렉이 사람들로부터 평판과 지지를 잃게 하려고 은밀히 노략꾼들을 고용해서 이렇게 한 것입니다. Q2. 세겜의 사람들에게 반란을 선동한 에벳의 아들 가알이 주장한  논리는 무엇이었습니까? (28절) Answer 👉 그는 아비멜렉이 세겜 출신이 아니라 기드온의 아들이고 세겜은 가나안 원주민 하몰의 후손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왜 관련이 없는 사람을 섬기느냐 하는 것입니다.  예전에 아비멜렉은 어머니 쪽 혈통을 통해 자신이 그들의 친족이라고 주장하며 세겜사람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9:2). 이제 가알은 아비멜렉의 부친의 혈통으로 인해 아비멜렉은 세겜 사람이 아니라고 합니다. 세겜사람들이 아비멜렉을 선택했던 그 동일한 이유로 이제는 그를 버린 것입니다. Q3. 성경은 세겜 사람들이 전혀 자격이 되지 않는 (        ) 을 따르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암시합니다. 그는 떠벌이였으며 (29) 어리석고 (36) 무력했습니다 (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