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이제 이들은 처음으로 회개를 합니다. 하지만 (사사기 10:1 – 18)
여호와 앞에서 진정으로 회개합니다. 하지만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구원하시길 주저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내면에 있는 우상 숭배에 대한 거부할 수 없는 성향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Q1. 아비멜렉이 죽은 후, 돌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을 ( )하고 23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로 있었습니다. 그 후 ( )이 일어나 22년 동안 ( )가 되어 이스라엘을 이끌었습니다. 그와 그의 아들들이 소유했던 성읍들을 ( ) 이라고 부릅니다. 두 사람 모두 죽어 자신들의 고향에 ( ) 되었습니다.
아비멜렉이 죽은 후, 돌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을 ( 구원 )하고 23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로 있었습니다. 그 후 ( 야일 )이 일어나 22년 동안 ( 사사 )가 되어 이스라엘을 이끌었습니다. 그와 그의 아들들이 소유했던 성읍들을 ( 하봇야일 ) 이라고 부릅니다. 두 사람 모두 죽어 자신들의 고향에 ( 장사 ) 되었습니다.
"일어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사로 임명하셨다는 명확한 언급은 없지만 반대로 그것이 그들 스스로 리더십을 주장했던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돌라는 억압의 시기에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일어났고, 이후 사사로서의 직무를 계속 수행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야일에 대해서는 구원의 행위가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평화의 시기에 사사로 봉사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4절에 기록된 그의 행동은 기드온의 행적과 비슷합니다—그는 '하봇야일'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왕국을 세우려 했던 것일까요? 하봇야일: ‘야일의 성읍들’이란 의미입니다.
Q2.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 보시기에 저지른 악은 무엇입니까?
다른 신들을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백성을 죄와 우상에서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지속적인 노력을 사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최종 목표는 단순한 육체적 구원—예를 들어 애굽에서의 구원—을 넘어서 죄와 죽음의 속박에서의 영적 구원을 이루는 것입니다. 사사기의 이야기는 그러한 구원을 향하여 나아가는 일부 여정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시는 구원은 최종적으로 육체의 죽음과 하나님의 영의 부어짐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서입니다. 한편 사사기의 삼손 이야기는 그러한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의 완성을 어느정도 예표하고 있습니다.
Q3. 처음으로 그들은 자신의 죄를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구원하시기를 원치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무엇이었습니까? (11-14절)
"너희는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겼다. 내가 너희를 구원한 후에도 그랬다. 너희가 택한 신들에게 가서 도와달라고 부르짖어라!"
Q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로 결정하게 만든 것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의 고통을 더 이상 보실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긍휼.
그들이 우상을 버린 것은 그들의 회개가 진심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그것이 그들이 죄를 멈출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진심으로 회개해도 다시 죄를 지을 것을 아셨지만, 이스라엘에 대한 긍휼로 인해 그들을 구원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이 세상 신들 (재물과 욕망) 에 대한 그들의 멈출수 없는 성향에도 불구하고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구원하기로 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을 완전히 멸하는 것외에는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고난을 통해서 죄를 억제할 뿐 소멸시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그들 내면의 죄에 대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지불하실 때까지 심판을 미루신 것입니다 (롬 3:25)
당신이 진심으로 회개했다고 해서 구원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구원은 회개의 보상이 아니라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