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입다: 쫓겨났던 자가 시민계약에 의해 리더가 됨 (사사기 11:1 - 28)
입다 이야기의 배경은 요단강 동쪽, 특히 길르앗 지역입니다. 사람들은 그가 기생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그를 쫓아냈습니다. 그러나 침략과 억압을 당하자 그를 지도자로 불렀습니다.
Q1: 암몬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해 모였을 때 이스라엘의 문제는 무엇이었나요? (10:18)
전투를 이끌 지도자가 없었습니다.
아무도 자신의 목숨을 걸고 군대를 이끌려 하지 않았습니다.
Q2: 어떤 조건으로 입다는 그들의 지도자로 추대되었습니까?
군대를 이끌고 암몬 사람들과 싸워 이기는 것
그들은 그를 쫓아낸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8)
한때 그를 쫓아냈던 자들이 이제 목숨을 위해 그를 왕으로 삼고자 했습니다. 그들은 과거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지도 전쟁에 나설만한 용기나 믿음도 없었습니다.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종이 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왕을 구하는 이유는 목숨을 부지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입다와 백성들간의 계약은 여호와 앞에서 다시 확인되었습니다 (11). 입다는 시민 계약을 통해 임명된 첫 번째 지도자(또는 왕)가 되었습니다.
Q3: 암몬 왕이 이스라엘에게 요구한 땅은 어디입니까? 지도에 표시할 수 있습니까? (힌트: 13절에 언급된 세 강을 찾으세요)
Q4: 입다가 그 땅이 이스라엘에게 정당하게 주어졌다고 주장한 근거 세가지는? (17-22절, 23-25절, 26절)
- 17-22절: 우리 조상들은 단지 통과하려 했을 뿐 그 땅을 빼앗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시혼 왕이 공격했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의 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 23-25절: 우리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땅을 우리가 가질 권리가 있으며, 아무도 그것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
- 26절: 우리는 이곳에 300년 동안 살았습니다. 왜 그동안 그것을 주장하지 않았습니까?
Q5: 입다가 암몬 왕과의 대화에서 왕처럼 행동한 표현들을 찾아보세요 (12-28절)
- “왜 나를 치러 내 땅에 왔느냐” (12절, 27절)
- “입다가 이같이 말하노라” (15절)
- 사신을 보내는 행동?
입다는 하나님이 부르신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 의해 선택되었습니다. 그는 유능했고 왕처럼 행동했습니다. 그의 두 차례의 논쟁은 그의 지혜와 공정함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그의 임명은 신뢰가 아닌 계약에 기반을 두었으며, 하나님의 기름 부음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일하시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