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끝나지 않은 전투: 해결되지 않은 수치 (사무엘하 10:1–19)

암몬 족속의 왕 하눈은 다윗 왕의 사신들을 모욕했고, 이것이 전쟁으로 이어졌습니다.

👉  사무엘하 10:1 - 19

Q1. 다윗의 조문이 모욕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까? (3절)

다윗은 하눈의 아버지의 죽음을 애도하며 위로하기 위해 사신들을 보냈으나, 암몬 족속의 고관들은 다윗의 사람들이 정탐하려 온 것이라고 의심을 부추겼습니다. 그 결과, 하눈은 사신들의 수염을 깎고 옷을 잘라 모욕을 주었습니다. 이는 다윗을 깊이 모욕했고, 결국 갈등을 촉발시켰습니다.


Q2. 다윗의 대응에 대비하기 위해 암몬 족속은 동맹군을 고용했습니다. 어떤 네 나라가 동맹에 참여했습니까? 

아람 벧르홉, 아람 소바, 마아가, 이스돕.




Q3. 요압은 적들이 양면에서 오는 것을 보고 군대를 나눴습니다. 아비새는 암몬 족속을 상대하고, 요압은 아람 사람들을 상대했습니다. 요압이 병사들에게 용기를 북돋기 위해 한 말은 무엇이었습니까?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주목할 점은, 다윗이 직접 전쟁에 나가지 않고 예루살렘에 머물렀으며, 요압은 여호와를 신뢰했습니다.

또한, 다윗의 사신을 모욕했던 암몬 족속과 이스라엘은 성 안으로 도망쳤고, 요압과 아비새는 예루살렘으로 철수했습니다. 다윗의 수치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Q4. 처음의 패배 후, 아람 사람들이 다시 전열을 정비하여 전쟁을 벌였습니다. 이번에는 (       )이 직접 군을 이끌고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하닷에셀에게 복종하던 모든 왕들이 이제 (        )을 섬기게 되었고아람 사람들은 더 이상 (      )을 돕지 않으려 했다.

다윗, 이스라엘, 암몬

사무엘하 10장에서 다윗은 암몬 족속에게 수치를 당하지만 직접 대응하지 않습니다. 비록 요압을 통해 이스라엘이 전투에서 승리했지만, 적은 도망가고 군도 철수했기에 모욕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이 해결되지 않은 수치 그리고 다윗의 소극적인 태도는 이후 밧세바 사건에서의 도덕적 실패와 압살롬의 반역을 예고하는 장면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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