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24의 게시물 표시

30: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요 12:37 – 50)

본문은 예수님께서 무리를 향하여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 그들이 믿지 않았는지 설명하십니다. 👉  요한복음  12:37 - 50 Q1. 이사야에 따르면, 그들은 왜 많은 기적과 표적을 보았음에도 예수님을 믿지 않았을까요? Answers 👉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멀게하고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기 때문 이렇게 질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들이 심판받는 것은 하나님의 책임이 아닌가요?’ 하지만 본문을 자세히 읽어보면 현재 그들의 상태는 타락한 상태이며 돌이켜 회개해야 하는 상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그들로 …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함이라’ 이사야 시대에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의 징계가 올때마다 회개하여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했지만 마음중심으로 회개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배역하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들이 또다시 표면적 회개를 통해 일시적 구원에 이르지 않도록 그들의 회개치 않은 마음을 강팍케 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그들의 용광로와 같은 불구덩이를 지나면서 온전한 회개에 이르게 됩니다. 주권자이신 하나님에 대한 반항은 인간의 타고난 본성입니다. 그런 마음을 강퍅케 한다는 것은 그들의 자랑과 자존심을 더욱 부추겨 회개하지 않은 마음가운데 계속 머물도록 하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 돈이나 능력, 그 어떤 것도 우리의 교만한 죄성을 완고히 하는데 사용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Q 2. 41절의 '주의 영광'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사야는 여호와의 (         )의 고난과 그의 성공 (이사야 52:13 – 53:12)을 예언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        )를 ‘영광’이라고 하셨습니다 (23). 이사야서에 나오는 택한자의 고난은 (       )의 수난을 예언하는 것입니다 (힌트: 십자가, 메시아, 종) An...

29: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요 12:20 – 36)

몇몇 헬라인들이 예수님을 만나러 왔을때, 예수님은 이때가 십자가의 때임을 직감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의 영적 어두움으로 인해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셨지만, 그로 인해 구원의 문이 이방인들에게 열리게 된 것입니다. 👉  요한복음  12:20 - 36 Q1. 누가 예수님을 만나러 왔나요?  Answers 👉 몇몇 헬라인들. 이방인으로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유대인 회당의 모임에 참관하였던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중에 더욱 열심이 있는 사람들은 유월절을 맞아 예루살렘 방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헬라인들이 예수께 찾아온 것을 보고 예수께서는 십자가의 시간이 다가왔음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인자의 영광을 얻을때가 왔다’ 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Q2. “(         )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       )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         ) 열매를 맺느니라."  Answer 👉 “(  한 )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  죽지  )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 많은  ) 열매를 맺느니라."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맺게되는 열매는 많은 작은 예수입니다. 열매를 맺는 비결은 여러가지 사역의 기술이나 교육을 받는 것이 아니라 죽는 것입니다.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놀라운 약속의 말씀이 여기에 있습니다. 보내심의 자리에서 죽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영광’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주님의 보내심을 받아 그분을 대리하는 자로써의 희생은 우리에게 영광이 됩니다. Q3.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왜 그것을 잃어버리게 되나요? (25-26)     Answers 👉 자신의 삶과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생명의 소망이신 주님을 섬기거나 따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따르...

28: 기름부으심: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요 12:1 – 19)

십자가의 시간이 다가올수록 예수님을 환영하는 사람과 거부하는 사람의 구분은 더욱 명확해집니다.  👉  요한복음  12:1 - 19 Q1. 마리아는 예수님의 (     )에 향유를 붓고 그의 (       )로 닦았습니다. 그러자 유다는 그것을 (         )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       ) 이었으며 돈 궤에서 훔치곤 했습니다. Answers 👉 마리아는 예수님의 ( 발 )에 향유를 붓고 그의 ( 머리털 )로 닦았습니다. 그러자 유다는 그것을 ( 가난한  )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 도둑 ) 이었으며 돈 궤에서 훔치곤 했습니다. 마리아의 행위는 예수님에 대한 그녀의 절대적인 헌신을 보여줍니다. 특별히 그당시 유대인의 문화를 생각하면. 300개의 은화는 노동자의 300일치의 임금입니다. 4절과 6절은 유다가 누구인지 자세히 설명합니다. 성경 저자가 그를 '도둑'이라고 불렀다는 것은 그가 상습적으로 돈을 훔쳤다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신학에 나타나는 논리에 따르면 그는 도둑이기 때문에 훔치는 것입니다. 마치 사탄에 속하였기 때문에 형제를 미워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 반대는 아닙니다. Q2.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          )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           )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       )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Answer 👉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  장례    )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

27: 나사로야 나오라! (요 11:38 – 57)

예수님은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 즉 세상에 생명을 주는 일입니다.  👉  요한복음  11:28 - 57 Q1.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      ) 여기시며 무덤으로 가셨습니다. 예수께서 돌을 옮겨놓으라 하시자 마르다는 주저합니다. 이때에 대답하시길, “내 말이 네가 (       )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라고 하셨습니다. Answers 👉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 비통히 ) 여기시며 무덤으로 가셨습니다. 예수께서 돌을 옮겨놓으라 하시자 마르다는 주저합니다. 이때에 대답하시길, “내 말이 네가 ( 믿으면 )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믿지 못함에 대해 안타까와 하셨습니다 (27, 37, 40).  예수님은 왜 마르다에게 돌을 옮기라고 하셨을까요? 마르다가 입으로는 믿는다고 말했지만 실제로 그녀의 믿음없음을 드러내심으로 예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해 믿음으로 나아가길 도전하셨습니다. 나사로가 죽었음을 언급하는 표현들이 여기저기 발견됩니다. Q2. 입구가 열린 무덤 앞에서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외칩니다. “(              )”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을 우러러 말씀하시고 이렇게 하신 것은 (         )께서 나사로를 살리는 것임을 드러냄으로써 하나님께서 (          )을 보내셨음을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Answer 👉 입구가 열린 무덤 앞에서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외칩니다. “( 나사로야 나오라! )”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을 우러러 말씀하시고 이렇게 하신 것은 ( 하나님 )께서 나사로를 살리는 것임을 드러냄으로써 하나님께서 ( 예수님...

26: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네가 이것을 믿느냐? (요 11:1 – 37)

그는 나사로가 아프다는 말을 들었지만,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하고, 이틀을 더 머물렀습니다.  👉  요한복음  11:1 - 37 Q 1. 예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셨다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은 지체하셨나요?  Answers 👉 나사로가 죽기까지 충분히 기다리셨습니다. “마리나는 향유를 주께 붓고"(2) "사랑하시는 자가"(3)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5) 이 모든 표현은 그들의 특별한 관계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께서 바로 오실 것이라고 예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지체하십니다. 그렇게 친밀한 관계에 있었던 만큼이나 예수께 실망했을 것입니다. (9 – 10) 낮에는 빛이 있어서 감히 악을 행하지 못합니다. 그 빛이 마음속에 있으며 악을 싫어함으로 행하지 않게 됩니다.  Q2. 예수님이 지체하신 이유를 보여주는 두 구절을 찾으십시오. Answer 👉 4절과 14절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개입하실 때 그의 영광과 우리의 믿음이라는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늦어질 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한 더 위대한 응답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믿고 기다려 주십시오. 그분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며, 당신의 믿음이 커질 것입니다. Q3. 본문은 마르다의 불완전한 믿음을 보여줍니다. 그녀는 예수님께 불평하면서도 (     절) 입으로는 그분의 능력을 고백합니다 (    절). 예수님은 오빠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녀는 그 부활이 장래의 것임을 안다고 말합니다 (        절). 예수님은 "나는 (         ) 이요  (  ...

25: ‘밝히 말하라' vs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 (요 10:22 – 42)

예수께서 ‘아버지와 나는 하나라’라고 하셨을때, 유대 지도자들은 그를 돌로 치려 하였습니다.  👉  요한복음  10:22 - 42 Q1. 유대 지도자들은 왜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까? Answers 👉 그들은 예수님을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양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 너희가 … 믿지 아니하는도다” 이것은 그들이 믿기를 거부함을 보여줍니다. 주목할 것은 예수께서 자신을 메시아라고 부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신 그는 자신을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일을 하고 그분의 말씀을 선포하는데 집중했습니다. 그러한 예수님의 하시는 일을 볼 때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 (메시아) 라고 결론지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인정하기를 거부하고 대신 예수께 ‘메시아로서의 정체성’을 명시적으로 확인해달라고 요구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에 대해서는 직접 말씀하지 않으시는데 말입니다. 한편으로 주목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메시아’로 부르신 적이 없고 ‘보내시는 자’로 지칭하셨다는 것입니다. 신18:15에서는 ‘모세와 같은 선지자’ 로, 삼하 7장 다윗언약에서는 ‘다윗의 아들’로, 단 9:25에서는 ‘기름부음 받은 자’로 말씀하고 있지만 이 모든 명칭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시고 기름부으신 자’ 의 의미이지 그 이상은 아닙니다. 여기에는 선지자들과 제사장들과 왕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메시아’라는 호칭을 특정인물을 향해서 사용함으로써 그 ‘구원자’에 주목하고 그를 높이려 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지속적으로 스스로를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Q2. 그들은 예수님께 그가 (             )인지 물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와 (  ...

24: 나는 선한 목자라 (요 10:1 - 21)

예수님은 목자와 양의 비유로 우리와 그의 관계를 보여줍니다. 목자는 양을 알고 양은 목자는 안다는 것에 주목하십시오. 당신은 당신의 목자를 아십니까? 👉  요한복음  10:1 - 21 Q1. 공동으로 사용하는 양우리에는 여러떼의 양무리가 밤을 지내게 됩니다. 문지기는 양들이 우리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양을 지킵니다. 그리고 아침에 되면 목자들이 와서 각기 자기 양떼를 데리고 나가도록 문지기는 문을 열어줍니다. 양은 어떻게 자기의 목자를 알아보나요? Answers 👉 양은 그의 목소리를 압니다. 양들이 목자의 이름이나 생김새가 아니라 그의 목소리로 목자를 분별합니다. 다른 목자의 목소리에는 반응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그분의 음성을 알고 있나요? 만약 그분의 음성을 모르신다면 지금 그분을 당신의 주님이요 구주로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서 그분을 알아감으로써 그분의 음성을 알게 됩니다. 그분의 음성을 안다는 것은 그분의 성품과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무엇이 올바른 가르침이고 무엇이 잘못된 가르침인지 분간할 수 있게 됩니다.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메시아는 선자자들의 예언과 율법에 의해서 증언되었습니다. Q 2. "나는 양의 (       )이라 나 보다 먼저 온 자는 다 (        )요 강도라.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            ) 위함이나 내가 온것은 양으로 (          )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함이라” Answer 👉 "나는 양의 ( 문 )이라 나 보다 먼저 온 자는 다 (  절도  )요 강도라.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 죽이기 ) 위함이나 내가 온것은 양으로 (   생명  )을 얻게하고 더 풍...

23: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게하고 ... 맹인되게 하려 함이라. (요 9:18 – 41)

치유받은 맹인은 메시아를 알아보았지만 종교 지도자들은 실패했습니다. 이것이 이 세상에 심판하러 오셨다는 말씀의 의미입니다.  👉  요한복음  9:18 - 41 Q1. 왜 그의 부모는 종교 지도자들에게 '그에게 물어보면 그가 스스로 말할 것이다'라고 대답했을까요? Answers 👉 그들은 유대인 지도자들을 두려워했고 공동체에서 쫓겨날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Q2. 종교 지도자들은 왜 그의 부모에게 그가 정말 맹인으로 태어난 것인지, 또한 그에게는 어떻게 치유받은 것인지 재차 물었습니까?  Answer 👉 그들은 예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오셨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이미 예수를 죄인으로 단정하였기에 예수께서 메시아이심을 가리키는 여러 증거들을 부정하려고 한 것입니다. Q3. 그들은 무었때문에 예수를 메시아 혹은 선지자로 알아보지 못했나요? (28)      Answers 👉 그들은 모세의 제자가 되는 것에 너무 집착했습니다.  그들의 종교적 자부심과 특권, 율법의 문자적 의미에 집착함으로써 성육신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맹인으로 태어난 자의 치유'는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32). 이 말은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새로운 역사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종교적 자부심과 자신의 성경 이해에 갇혀서 모세보다 크신 메시아를 통한 하나님의 새로운 계시에 대해 무지했던 것입니다. Q4. "내가 (      )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       ) 자들을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     )되게 하려 함이라” Answers 👉 "내가 ( 심판 )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 못하는 ) 자들을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 맹인 )되게 하려 함이라” 이러한 심판하시는 일도 3절에서 말한 하나님의 일이라고...

22: 나면서부터 눈먼 자를 치유하심 (요 9:1 – 17)

나면서부터 맹인된 사람을 치유하신 일로 인해서 바리새인들과 마찰이 발생했습니다. 안식일에 그일을 하셨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일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었습니다. 👉  요한복음  9:1 - 17 Q1. "그에게서 (         )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작 함이라. 그리로 세상의 (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타날 것입니다”  Answers 👉 하나님, 빛 이 사람은 비록 장님으로 태어나 40년 동안 고통을 받았지만, 예수님의 사역에 참여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빛이 없으면 아무도 일을 할 수 없고 아무것도 드러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빛이 없다면 어떠한 사역도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시고 드러내신다는 의미입니다. 성경은 이사람이 나면서부터 눈먼자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Q2. 그 사람이 어떻게 치유되었는지를 설명하는 구절을 찾으세요. (세 군데) Answer 👉 6-7절, 10-11절, 15절. 예수님은 충분히 그를 말씀으로 치유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눈먼 사람이 실로암까지 힘든 걸음을 하지 않아도 치유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굳이 진흙을 바르고 실로암까지 가서 씻도록 하였을까요? 저자는 예수님께서 고치신 과정을 반복하여 설명함으로써 예수님의 그러한 행동이 바리새인 입장에서 안식일 규정을 어기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예수님은 일부러 그렇게 하심으로써  바리새인의 안식일에 대한 잘못된 해석에 도전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안식일을 위반한 것으로 보이는 예수께서 눈먼자를 고치심을 보고 이 어찌된 일인지 바리새인들의 해석을 듣기 위해서 그 사람을 데리고 왔습니다. (13) Q3. 고침받은 사람은 예수님을 선지자라고 인정합니다. 즉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왜 바리새파 사람들 중 일부는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았을...

21: 아브라함의 자손과 마귀의 자손 (요 8:31 – 59)

예수님은 그들이 믿지 않는 이유를 분명하게 지적하셨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44) 👉  요한복음  8:31 - 59 Q1. "너희가 내 말에 (       ) 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       )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          )의 노예에서 자유롭게 하리라." 이것이 바로 (       )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는 방법입니다(36). 그러나 그들은 그의 가르침을 거부하고 그를 (       ) 했습니다. Answers 👉 "너희가 내 말에 ( 거 ) 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  진리 )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 죄 )의 노예에서 자유롭게 하리라." 이것이 바로 ( 아들 )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는 방법입니다(36). 그러나 그들은 그의 가르침을 거부하고 그를 ( 죽이려 ) 했습니다. 매일의 삶에서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가운데 우리는 진리에 대해서 조금씩 알게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데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그러한 교제속에서 우리는 죄로부터 벗어날 힘을 얻게 됩니다. 죄를 행하는 자는 모두 죄의 노예라는 것입니다. 죄는 지을수록 더욱 죄의 노예가 되어 더 많은 죄를 짓게 됩니다. Q2. 그들은 육신으로는 아브라함의 자손이지만, 그들의 행위는 마귀의 행위였습니다. 그들의 어떤 행위가 마귀의 행위인가요? (둘, 40-41, 44-46) Answer 👉 그들은 예수를 죽이려 했습니다 그들에게는 진실이 없습니다. 그들은 거짓말을 합니다. 위선과 증오는 마귀의 두 가지 특징이며 죄의 시작과 끝입니다.  45-46절에 따르면, 진리와 무죄함은 연결되어...

20: 너희는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요 8:12 - 30)

예수님께서 자신이 세상의 빛이라고 선포하신 것은 예수님의 정체성이라기 보다는 예수님의 역할, 즉 하나님 아버지를 증언하고 드러내시는 역할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증언이 단지 한 사람의 증언이기에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합니다. 👉  요한복음  8:12 - 30 Q1. "나는 세상의 (       )이니 나를 (        )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      )의 빛을 얻으리라”  Answers 👉 "나는 세상의 ( 빛 )이니 나를 ( 따르는 )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 생명 )의 빛을 얻으리라” 빛이 비추어짐으로 보이지 않던 대상 (하나님) 이 드러나게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에 대해서 증언하셨지 자신에 대해서 증언하신 것이 아닙니다. 빛을 따라가는 것이 그 빛을 얻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넘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라야 매일의 삶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빛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것은 번영이 아니라 생명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평강과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앞 구절(간음한 여인의 이야기)에서 주님은 죄의 용서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 따르길 거부함으로써 그러한 하나님의 방법을 알지못하고 예수님을 죽이려했으며 그것이 바로 어두움가운데 걷는 것입니다. Q2. 모세율법에 따르면, 누군가를 정죄하기 위해 최소 두 명의 증인이 필요했습니다. 그 논리를 여기에 적용하여 그들은 예수님의 증언이 오직 한 사람에 의한 것이므로 그 증언을 거부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증언이 옳다는 것을 어떻게 변호하셨나요? (14, 16 – 18) Answer 👉 예수님은 그가 어디서 오며 이디로 가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모든 판단의 절대적 기준이 되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서는 진리를 말할 수 없습...

19: 너희중에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요 8:1 – 11)

이 본문은 요한복음 원본이 아니라 나중에 삽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회는 이 본문을 요한복음의 일부로 받아들입니다. 왜냐하면 이 본문의 가르침이 성경의 다른 부분들과 맥을 같이 하기 때문입니다. 👉  요한복음  8:1 - 11 Q1. 그들이 여자를 데려왔을 때 그들의 목적은 무엇이었습니까?  Answers 👉 그들은 예수께서 하시는 말로 그를 올무에 걸리게 하려고 만일 모세 율법에 따라 '그녀를 돌로 쳐라'고 하신다면, 은혜와 용서를 베푸신 그의 평소 가르침에 어긋날 것입니다. 만일 '그녀를 용서하라'고 하신다면, 그것은 율법을 거스르는 것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정의와 은혜를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Q2. 예수님은 땅에 글을 쓰시면서 "너희 중에 (       ) 없는 자가 (       ) 돌로 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Answer 👉 죄, 먼저 땅에 손가락으로 쓰심: 예수님이 땅에 무엇을 썼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손가락으로 무엇을 쓰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돌판에 손가락으로 쓰신 것을 연상케 합니다. 오늘의 본문이 모세 율법과 연관이 있음으로 그러한 연결이 가능합니다. 하나님이 손가락으로 써서 율법을 주셨듯이, 예수님은 손가락으로 써서 복음이라는 새로운 법을 주십니다. 율법은 '돌로 쳐라’라고 하지만 복음의 법은 ‘죄없는 사람이 먼저 돌을 던져라’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유일하게 죄가 없으셨던 예수님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한다’라고 하십니다. Q3. 예수님의 말씀에 모두가 떠났습니다. (         ) 죄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죄 없는 사람은 오직 예수님뿐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도 너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