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나사로야 나오라! (요 11:38 – 57)

예수님은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 즉 세상에 생명을 주는 일입니다. 

👉 요한복음 11:28 - 57


Q1.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      ) 여기시며 무덤으로 가셨습니다. 예수께서 돌을 옮겨놓으라 하시자 마르다는 주저합니다. 이때에 대답하시길, “내 말이 네가 (       )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라고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 비통히 ) 여기시며 무덤으로 가셨습니다. 예수께서 돌을 옮겨놓으라 하시자 마르다는 주저합니다. 이때에 대답하시길, “내 말이 네가 ( 믿으면 )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믿지 못함에 대해 안타까와 하셨습니다 (27, 37, 40). 

예수님은 왜 마르다에게 돌을 옮기라고 하셨을까요? 마르다가 입으로는 믿는다고 말했지만 실제로 그녀의 믿음없음을 드러내심으로 예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해 믿음으로 나아가길 도전하셨습니다.

나사로가 죽었음을 언급하는 표현들이 여기저기 발견됩니다.


Q2. 입구가 열린 무덤 앞에서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외칩니다. “(              )”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을 우러러 말씀하시고 이렇게 하신 것은 (         )께서 나사로를 살리는 것임을 드러냄으로써 하나님께서 (          )을 보내셨음을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입구가 열린 무덤 앞에서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외칩니다. “( 나사로야 나오라! )”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을 우러러 말씀하시고 이렇게 하신 것은 ( 하나님 )께서 나사로를 살리는 것임을 드러냄으로써 하나님께서 ( 예수님 )을 보내셨음을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41~42)는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서 세상에 생명을 주심을 분명히 선포하고 있는데, 이 일이 바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사 행하시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암흑과 같은 무덤 입구에서 흰천으로 싸인 시신이 걸어나오는 것 얼마나 놀라운 광경입니까?

죽음의 잠에서 깨어났을때 주 예수의 얼굴을 뵈옵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은혜이겠습니까!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찌니라'의 저주를 삼켜버리는 놀라운 은혜의 선포입니다. '나사로야 나오라!' 



Q3. 예수님의 말씀과 나사로의 부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하지만 종교 지도자들은 왜 믿기를 거부했을까요? (48, 50)    

그들은 그들의 ‘땅과 민족’을 잃을까 두려워했습니다. 

다른 번역을 보면, ‘우리 성전과 우리 민족’이라고 번역합니다. 이들의 종교적 국가적 야망이 이들의 눈을 멀게 하였으며 예수를 거부하고 죽이기까지 한 것입니다. 


Q4. 대제사장 가야바는예수께서 그 (       )만 위할뿐 아니라 (        )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    )가 되게 하기 위해 죽으실 것을 의도치 않게 예언하게 됩니다.

대제사장 가야바는예수께서 그 ( 민족 )만 위할뿐 아니라 ( 흩어진 )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 하나  )가 되게 하기 위해 죽으실 것을 의도치 않게 예언하게 됩니다.

여기서 그 민족이라 함은 포로에서 귀환하여 유대 지방과 갈릴리 지역에 정착한 유대 공동체를 말합니다. 흩어진 백성들이라고 하는 것은 문자적으로는 아직 돌아오지 못한 북 이스라엘 멸망시 잡혀간 앗수르 포로들과 아직 남아있는 바벨론 포로들을 말합니다. 동시에 모든 민족가운데 예수를 믿을 사람들, 하나님의 자녀들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가야바는 예수의 희생으로써 현재의 유대 공동체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예수의 희생을 통한 모든 하나님 자녀의 구원에 대한 예언으로 받아 그렇게 이루셨습니다.


Q5. 그 일 후 예수님은 왜 광야 근처에 머물렀습니까? 

유대인 지도자들은 그를 죽이려 했습니다.

그는 유월절 양으로서 희생되셔야 했기에 다른 때에 죽임을 당해서는 안되었습니다.



나사로의 부활은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 생명을 주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생명을 주는 일, 그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또 다른 하나님의 일은 그의 아들의 희생입니다.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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