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요 12:37 – 50)

본문은 예수님께서 무리를 향하여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 그들이 믿지 않았는지 설명하십니다.

👉 요한복음 12:37 - 50


Q1. 이사야에 따르면, 그들은 왜 많은 기적과 표적을 보았음에도 예수님을 믿지 않았을까요?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멀게하고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기 때문

이렇게 질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들이 심판받는 것은 하나님의 책임이 아닌가요?’ 하지만 본문을 자세히 읽어보면 현재 그들의 상태는 타락한 상태이며 돌이켜 회개해야 하는 상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그들로 …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함이라’ 이사야 시대에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의 징계가 올때마다 회개하여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했지만 마음중심으로 회개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배역하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들이 또다시 표면적 회개를 통해 일시적 구원에 이르지 않도록 그들의 회개치 않은 마음을 강팍케 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그들의 용광로와 같은 불구덩이를 지나면서 온전한 회개에 이르게 됩니다.

주권자이신 하나님에 대한 반항은 인간의 타고난 본성입니다. 그런 마음을 강퍅케 한다는 것은 그들의 자랑과 자존심을 더욱 부추겨 회개하지 않은 마음가운데 계속 머물도록 하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 돈이나 능력, 그 어떤 것도 우리의 교만한 죄성을 완고히 하는데 사용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Q 2. 41절의 '주의 영광'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사야는 여호와의 (         )의 고난과 그의 성공 (이사야 52:13 – 53:12)을 예언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        )를 ‘영광’이라고 하셨습니다 (23). 이사야서에 나오는 택한자의 고난은 (       )의 수난을 예언하는 것입니다 (힌트: 십자가, 메시아, 종)

이사야는 여호와의 (  종  )의 고난과 그의 성공 (이사야 52:13 – 53:12)을 예언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 십자가 )를 ‘영광’이라고 하셨습니다 (23). 이사야서에 나오는 택한자의 고난은 ( 메시아 )의 수난을 예언하는 것입니다


Q3. 왜 일부 관리들을 예수를 믿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지 않았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영광을 더 좋아했습니다. 

그들은 관리의 특권과 사람들의 영광을 즐기었습니다. 세상의 특권은 너무나 자주 우리의 영적 성장의 방해가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있어서 하나님의 영광은 십자가였습니다. 사람의 영광은 죄인들의 이기적인 판단이요 썩어 없어질 육체의 허무한 외침에 불과합니다.


Q4. 예수님께서 대중들을 향하여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44-50절입니다.  예수님의 메시지에 대한 그들의 반응이 가져올 결과가 무엇인지 분명히 말씀합니다. “(      )를 믿는 자는 나를 (        ) 이를 믿는 것이다. 내 말을 듣고 (        ) 아니하는 자는 마지막 날에 내가 한 (     )이 그를 심판할 것이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       ) 의 명령에 따라 너희에게 선포한 것이므로, 내 말을 지키지 않는 자는 (       )을 얻지 못할 것이며 이것이 그에게 심판이 될 것이다.”

“( )를 믿는 자는 나를 ( 보내신 ) 이를 믿는 것이다. 내 말을 듣고 ( 지키지 ) 아니하는 자는 마지막 날에 내가 한 ( )이 그를 심판할 것이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 영생 ) 의 명령에 따라 너희에게 선포한 것이므로, 내 말을 지키지 않는 자는 ( 영생 )을 얻지 못할 것이며 이것이 그에게 심판이 될 것이다.”



마음을 스스로 강퍅케 하지 말고 돌이키십시오. 영생에 이르게 하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0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요 1:1 – 18)

35: 나는 참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요 15:1 – 17)

37: 이해되지 않을때에도 순종해야 하는 이유 (신 29:1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