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아브라함의 자손과 마귀의 자손 (요 8:31 – 59)

예수님은 그들이 믿지 않는 이유를 분명하게 지적하셨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44)

👉 요한복음 8:31 - 59


Q1. "너희가 내 말에 (       ) 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       )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          )의 노예에서 자유롭게 하리라." 이것이 바로 (       )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는 방법입니다(36). 그러나 그들은 그의 가르침을 거부하고 그를 (       ) 했습니다.

"너희가 내 말에 ( ) 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  진리 )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 )의 노예에서 자유롭게 하리라." 이것이 바로 ( 아들 )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는 방법입니다(36). 그러나 그들은 그의 가르침을 거부하고 그를 ( 죽이려 ) 했습니다.

매일의 삶에서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가운데 우리는 진리에 대해서 조금씩 알게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데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그러한 교제속에서 우리는 죄로부터 벗어날 힘을 얻게 됩니다.

죄를 행하는 자는 모두 죄의 노예라는 것입니다. 죄는 지을수록 더욱 죄의 노예가 되어 더 많은 죄를 짓게 됩니다.



Q2. 그들은 육신으로는 아브라함의 자손이지만, 그들의 행위는 마귀의 행위였습니다. 그들의 어떤 행위가 마귀의 행위인가요? (둘, 40-41, 44-46)

그들은 예수를 죽이려 했습니다

그들에게는 진실이 없습니다. 그들은 거짓말을 합니다.

위선과 증오는 마귀의 두 가지 특징이며 죄의 시작과 끝입니다. 

45-46절에 따르면, 진리와 무죄함은 연결되어 있음을 발견합니다. 마음속에 진리가 있다면 죄를 짓지 않습니다. 반대로 죄를 짓는 사람은 그 마음에 진리가 없다는 논리입니다. 이러한 이해는 32절에서 말하는 바, 진리가 우리를 (죄의 노예에서) 자유케 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진리와 의로움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진리인지 증명할 수는 없으나 그분이 죄가 없으시다는 사실로 인해서 그분의 말씀이 진리임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예수님이 죄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은 마음속에는 진리가 없고 거짓의 아비인 마귀에게 속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다면 하나님께로부터 온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47). 따라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지 않는다는 것은 곧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Q3. 예수님은 분명히 선포하셨습니다.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        )을 보지 아니하리라.’ 유대인들은 믿지 못하고 이렇게 반문합니다. '(               )과 선지자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죽었는데, 어떻게 그런말을 하느냐? 너는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       )? 너는 너를 누구랴 하느냐?’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직접변론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께 맡기십니다 (54-55). 그리고 이렇게 선포하십니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            )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예수님은 분명히 선포하셨습니다.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 죽음 )을 보지 아니하리라.’ 유대인들은 믿지 못하고 이렇게 반문합니다. '(  아브라함  )과 선지자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죽었는데, 어떻게 그런말을 하느냐? 너는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 크냐 )? 너는 너를 누구랴 하느냐?’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직접변론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께 맡기십니다 (54-55). 그리고 이렇게 선포하십니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 나의 때 )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죽음을 향해 가는 우리에게 이러한 주님의 선포는 부활의 약속입니다. '나의 때’를 본다는 것은 바로 죽음을 이기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브라함은 죽은 자와 같은 사라의 몸을 통해 생명을 이끌어낸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습니다. 이삭의 탄생은 예수님을 통한 죽은 자의 부활을 암시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유대인들의 반박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변호하지 않으시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시는 일에 집중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48)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에 대해 부적절한 관계에서 태어난 것으로 조롱하였으며 따라서 그를 사마리아인(유대인과 이방인의 혼혈)이라고 부른 것입니다.  41절, ‘우리는 음란한데서 나지 아니하였다’라는 말을 통해 성령의 역사하심 (동정녀 탄생)을 ‘음란의 결과물’로 조롱했습니다.


Q4. 그들의 지속적인 반론에 예수께서는 자신의 신성을 선포하시는 말씀은 무엇인가요? (58)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그들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십자가의 그 사랑은 너무나 크기에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예수께서 그의 신성에 대해서 증명하지 않으셨지만, (나중에 부활로써 증명하심), 예수께 죄가 없으시므로 그의 선포를 진리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가 진리를 알기 위해서는 마음에 증오와 위선(혹은 거짓)을 제거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예수께 죄를 발견할 수 없다면 그분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세요. 이것이 믿음입니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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