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네가 이것을 믿느냐? (요 11:1 – 37)

그는 나사로가 아프다는 말을 들었지만,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하고, 이틀을 더 머물렀습니다. 

👉 요한복음 11:1 - 37


Q 1. 예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셨다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은 지체하셨나요? 

나사로가 죽기까지 충분히 기다리셨습니다.

“마리나는 향유를 주께 붓고"(2) "사랑하시는 자가"(3)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5) 이 모든 표현은 그들의 특별한 관계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께서 바로 오실 것이라고 예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지체하십니다. 그렇게 친밀한 관계에 있었던 만큼이나 예수께 실망했을 것입니다.

(9 – 10) 낮에는 빛이 있어서 감히 악을 행하지 못합니다. 그 빛이 마음속에 있으며 악을 싫어함으로 행하지 않게 됩니다. 


Q2. 예수님이 지체하신 이유를 보여주는 두 구절을 찾으십시오.

4절과 14절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개입하실 때 그의 영광과 우리의 믿음이라는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늦어질 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한 더 위대한 응답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믿고 기다려 주십시오. 그분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며, 당신의 믿음이 커질 것입니다.


Q3. 본문은 마르다의 불완전한 믿음을 보여줍니다. 그녀는 예수님께 불평하면서도 (     절) 입으로는 그분의 능력을 고백합니다 (    절). 예수님은 오빠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녀는 그 부활이 장래의 것임을 안다고 말합니다 (        절). 예수님은 "나는 (         ) 이요  (       )이다"라고 말씀하시며 그것을 믿느냐고 질문하셨습니다. 하지만 마르다는 질문의 초점을 회피하면서 그녀의 고백은 너무 피상적이었습니다 (      절). 예수님과의 대화가 부담스러웠는지 그녀는 마리아를 부르러 갑니다. (28)    

21, 22, 23 – 24, 부활, 생명, 27

"나는 부활이요." 예수님은 병자를 치료하여 죽지 않게 할뿐 아니라 죽은자를 살리실 수 있습니다. 내가 바라고 기도하는 그 무엇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주님은 다시 돌이킬 수 있습니다.

마르다의 불완전한 믿음은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종종 낙담하고 불평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이 현재의 삶과는 무관한 것으로 혹은 먼 미래의 것으로만 생각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도전을 받을 때 우리는 그 도전을 애써 외면하고 피상적인 신앙고백에 매달려 우리의 불신의 마음을 숨기려 합니다. 그러지 말고 ‘나의 믿음을 도와주세요’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Q4. 본문은 슬픔과 절망, 회한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마리아와 마르다는 예수님께 큰 실망을 했을 것입니다. 둘 다 말하기를, "주님, 당신이 여기에 있었다면 우리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절,       절) 마리아는 처음에는 예수님을 만나러 나오지 않았습니다 (      절). 슬픔과 절망을 나타내는 다른 구절들을 찾아보세요.

21, 32, 20, 

18-19절: 요한은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위로하기 위해 왔다고 묘사합니다.

31절: 마리아가 예수님을 만나러 나갔을 때, 그들은 마리아가 무덤에 울기위해 가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줄거리상 불필요해 보이는 이 구절을 통해 저자는 그들의 절망을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33절: 그들은 울었습니다

35-36절: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37절: '예수는 나사로가 죽기 전에 무슨 조치라도 하실수 없으셨는가!'

예수님께서 '이 병은 하나님과 아들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4)라고 말씀하셨지만, 사람들은 모두 그에게 실망했습니다 (37). 하지만 나사로의 부활이후 이러한 실망은 놀람과 함께 더 큰 신뢰로 이어지게 됩니다. 여러분이 주님에 대한 실망의 상황에 처했다면 믿고 기다리십시오.



그들은 예수님의 치유능력을 믿기에 예수님을 부르러 사람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믿음은 부활의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자라가야 했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네가 이것을 믿느냐?"

우리의 믿음도 주님 뵈올때까지 계속 자라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인생의 실망과 회한 속에 있는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도록 도전하십니다. 외면하려 하지말고 믿음없음을 고백하며 간구하십시오. "주님, 저에게 믿음을 주소서."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0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요 1:1 – 18)

35: 나는 참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요 15:1 – 17)

37: 이해되지 않을때에도 순종해야 하는 이유 (신 29:1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