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정결예식과 속죄예식 (레 14:1-32)
피부질환(혹은 문둥병)으로 인해 부정하게 되어 진 바깥에 살다가, 그 병이 나았을 때에는 어떠한 절차를 거쳐 다시 자신의 장막으로 돌아올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 레위기 14:1-32 을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십시오.
질병이 나으면 그는 살아있는 정결한 ( ) 두마리와 백향목,
홍색실, 그리고 ( )를 제사장에게 가져오게 합니다.
이것으로 정결의식을 진행하게 됩니다.
속죄 의식을 위해서 그는 수양두마리를 가져오는데 하나는 ( ), 하나는 번제로,
암양 한마리는 ( )로 드리게 됩니다. 그리고 고운 가루를 ( )로 드리며 기름을 준비합니다.
제사장은 수양 한 마리와 기름을 ( )로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제사장은 다시 그 수양을 ( ) 로 드리게 됩니다.
제사장은 그 피를 정결케 되는 사람의 오른쪽( ), (
), ( )에 바릅니다.
또한 ( )을 여호와앞에 일곱번 뿌리고 수양의 피를 발랐던 그 사람의 신체에 바르게 됩니다.
그리고 남은 기름은 그 사람의 ( )에 붓습니다.
그런 다음 제사장은
( )와 번제를 올려드립니다.
답과 묵상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서 질병에서 나음받은 사람이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 물과 피를 뿌리는 정결 의식을 진 밖에서 행함
- 진 안에 들어오지만 7일간의 정결 기간을 가짐
- 속건제 속죄제 번제를 통해서 속죄(혹은 성별)의식을 행함
새,
우슬초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깨끗한 물이 담긴 그릇 위에서 죽여 그 피가 물과 섞이게 합니다.
제사장은 그 사람에게 피와 물을 뿌리고,
그를 정결하다고 선언합니다.
그리고 나서 또 다른 새는 날려보냅니다.
이것은 대속죄일에 한 염소를 죽임을 당하고 한 염소는 광야로 보내버리는 것과 유사합니다.
속건제,
속죄제, 소제
요제, 속건제, 귓불, 엄지, 엄지, 엄지발가락, 기름, 머리, 속죄제
'속건제'의 일차적인 목적은 거룩한 물건 혹은 거룩한 사람이든 여호와의 ‘거룩한 것들’에 대한 과실에 대한 속죄를 비는 것입니다.
거룩한 백성이었던 이 사람은 피부병(문둥병)으로 인해 부정하다고 선언되고 공동체에서 쫓겨났던 자입니다. 그러므로,
속건제물은 그 사람을 공동체로 회복시키는 데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그 사람을 다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회복한다는 점에서 제사장을 성별하여 위임하는 절차와 유사점이 있습니다.
피와 기름을 그사람의 신체에 바르는 부분에서
속건제 희생으로 드려질 수양을 먼저 요제로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께 드렸다가 다시 받아 속건제를 드리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들도 배려해 주십니다. 성경은 특별히 그것을 언급합니다. (21, 3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