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매일의 예배와 경건의 삶 (레 24:1-23)

  장에서 언급한 절기나 절기처럼    특별한 날뿐만 아니라 매일 여호와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 레위기 24:1-23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십시오.

제사장은 (             )부터 (              ) 까지 등잔의 등불이 켜져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매주 (                 ) 진설병을 새로 올려야 합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여자의 아들을 돌로 쳤습니까?

 

 "그가 (              )이든 (                )이든,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                    ).”

 

답과 묵상

저녁, 아침, 안식일.

등잔불은 야간에만 켜져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4절에서 끊이지 않고라고 번역된 단어는 규칙적으로”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우리가 어두운 세상에 사는 동안 주님께서 우리의 빛이 되심을 말합니다.

새로운 진설병을 올릴때에 기존의 진설병은 제사장들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거룩한 분깃이었습니다.

 

그는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며 저주하였습니다

성경은 특히 그의 아버지가 이집트인이고 그의 어머니가 지파 출신이라는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가나안땅을 들어가는 이들에게 하나님은 가나안 사람들과의 결혼을 금지했습니다.

사사기에서 단지파는 하나님이 주신 가나안 땅의 기업을 버리고 다른 곳으로 이주한 지파입니다.

등잔불과 진설병 규정에 이어서 그 이름을 훼방한자의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매일의 삶과 일상에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나타나야 함을 말합니다. 예배의 완성은 삶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사람에 대해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야함을 말합니다. 18-20절과 21절은 각각 동물을 해한 경우와 인간을 해한 경우에 대한 처벌이 어떻게 다른지 보여줍니다.

 

외국인, 본토인, 죽일찌니라

16절과 22절은 이스라엘 사람들뿐 아니라 그들가운데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됨을 말합니다.

 

"나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들, 어떤것은 이해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선포로 인해서 모든 변명과 반박의 말들을 잠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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