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서원에 대한 규례 (레 27:1-15)
하나님께서 서원을 명령하신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거나 혹은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서원은 자연스러운 신앙행위입니다.
👉 레위기 27:1-15 을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십시오.
서원대상에 따라 정한 값을 적어보세요
나이 (세) |
성별 |
정한 값 |
20 - 60 |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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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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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 |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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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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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 5 |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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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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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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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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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에 바쳐질 수 있는 동물을 서원한 경우,
그 동물은 ( ) 한 것이 됩니다.
만약 바친 사람이 그 서원을 무르기를 원하면 정가에 ( )을 더하여 내야 합니다.
답과 묵상
50, 30, 20, 10, 5, 3, 15, 10
이 금액은 상당히 비싼 것입니다.
성경 시대에 노동자의 평균 임금은 한 달에 약
1셰켈이었습니다.
(사람으로써)
서원 예물을 드리겠다고 한 사람이 가난하여 그 정한 값을 낼 수 없으면 제사장이 책정한 값이 정한 값이 되는 것입니다.
거룩,
오분의 일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앞에서 하였던 서원을 무른다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영광을 가리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가벼이 대했다는 것입니다. 속건제에서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명예 훼손'을 보상하기 위해서 5분의 1을 더해야 했습니다.
서원을 하는 것은 자발적으로 한 것이고,
그것을 무르는 것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규정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주님은 우리가 경솔하게 서원하는 것을 원치 아니하십니다.
그리고 서원을 했으면 되도록이면 그 서원을 지키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