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회복의 길을 보여주심 (레 26:39-46)

 주께서 율례와 법도를 주시면서 불순종에 대해 길게 경고하시고 또한 징계를 받은 후에 회복할 수 있는 길도 제시하십니다. 그들이 죄 지을 것을 미리 아셨나요?

👉 레위기 26:39-46 을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십시오.

"그들이 (          )의 죄와 (             )의 죄로 인하여 쇠잔하리라”

 

40-41절에 따르면 회개의 세 가지 요소는 무엇입니까?

 

그들이 회개할 때에, 주님은 (             ), 이삭, (              ), 그리고 주께서 애굽에서 데리고 나오신 그들의 (             )와 맺은 억약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답과 묵상

자기, 그 열조

그들의 조상들의 죄로 인해서도 그들이 처벌받는다는 것에 의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대 책임은 개인적 문화에 익숙한 우리가 보기에 불공평해 보입니다. 그러나 연대책임이 있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이 우리를 위한 것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에스겔 18:20에서 주님은 그들을 이 연대 책임에서 해방시키십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죄를 고백하고,

할례받지 않은 마음을 겸손히 낮추고

죄의 형벌을 받을 것(죄의 손실을 보상할 것)

흥미롭게도, 회개의 조건에 다시는 죄를 짓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없습니다. 또한 형벌을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함을 말합니다. 다른 번역을 보면 당신의 죄로 인해 발생한 어떠한 깨짐이나 손상을 보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땅의 황폐함은 그들이 어긴 안식일(안식년)을 보상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야곱, 아브라함, 열조

언약을 기억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언약을 취소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회개하기 전에는, 인간의 말로 말하자면, 언약은 휴면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들이 회개할 때 주님은 언약을 이행하기 시작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즉’ 이라고 번역된 표현은 이런 의미입니다)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의 땅에 있을 때에 내가 그들을 내버리지 아니하며 미워하지 아니하며 아주 멸하지 아니하고."(44) 여호와 하나님은 신실하시며 또한 우리가 그의 언약의 파트너로서 준비되기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