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여호와께서는 여호와께서 사울왕을 세우셨음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 사무엘상 10:1 – 27)
그들이 왕조를 세우고자 하는 소원에 따라, 여호와께서는 사울을 선택하시고 그가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도록 모든 것을 주관하셨습니다. 또한 왕을 세우신 이는 여호와이심을 분명히하셨습니다.
Q1. 사무엘이 말했습니다. “( )께서 네게 기름부으사 그의 ( )의 지도자로 삼지 아니하셨느냐?” 그러면서 세가지의 표징을 통해서 여호와께서 그를 왕으로 세우셨음을 증명할 것이라 말합니다.
사무엘이 말했습니다. “( 여호와 )께서 네게 기름부으사 그의 ( 기업 )의 지도자로 삼지 아니하셨느냐?” 그러면서 세가지의 표징을 통해서 여호와께서 그를 왕으로 세우셨음을 증명할 것이라 말합니다.
다른 영어번역 (ESV, NET)을 보면 1절에 다음과 같은 문장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너는 여호와의 백성을 다스릴 것이고 둘러싼 대적들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할 것이다. 이것이 여호와께서 너를 그의 기업의 지도자로 택하셨다는 표징이니라” 이러한 문장이 히브리어 성경 원본에는 있었을 것이라 성경학자들이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Q2. 사울에게 주어진 세 가지 표징은 무엇인가요?
사울은 두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며, 그들이 “당나귀를 찾았다”고 말할 것입니다.
사울은 세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들에게서 떡 두 덩이를 받을 것입니다.
사울은 예언자들의 무리를 만나게 되고, 그들과 함께 예언하게 될 것입니다.
이 표징들은 여호와께서 사울을 선택하셨음을 그에게 확신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Q3. 여호와께서는 왜 사울에게 자신이 그를 왕으로 세웠음을 분명히 하셨나요? (7-8, 25절)
사울이 백성을 통치함에 있어서 어느정도 재량권이 있지만 (7) 궁극적으로 사무엘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자 하셨습니다. (8)
또한 사울은 나라의 제도와 왕권에 관하여 기록한 책(하나님의 뜻에 따라)의 내용을 숙지하고 따르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25절).
Q4. 여호와께서 사울을 왕으로 세우실 때, 또한 그의 영을 사울 위에 머물게 하셨습니다. 이 장 전체에서 사울 안에서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심을 말하는 구절들을 찾으세요.
6절, 7절, 9-13절, 그리고 아마도 26절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사울이 기름부음 받은 이후부터 그와 함께 계셨습니다. 16장에서 다윗에게 기름부으신 이후에는 “여호와의 영이 사울을 떠나셨다”고 기록합니다.
한편 성경은 사울의 반응을 기록하면서 그의 성격 혹은 영성에 대해서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기름부음을 삼촌에게 숨겼습니다 (14-16절). 말하기가 부끄러웠는지 조금 더 두고 보자고 생각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만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한 그의 불신앙도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니이까 ....” (9:21절)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택하심에 대해서 의구심을 품었습니다. 이렇게 인간적인 부분에 집중하는 그는 자신이 뽑히자 짐 보따리 사이에 숨었고 (22절), 몇몇 반대하는 무리들에 대하여 아무 조치도 하지 못하는 모습을 통해서 그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27절).
Q5. (17-24절) 사무엘은 백성들을 미스바 ( ) 앞에 모으고, 그들이 왕을 요구한 것이 하나님을 거역한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께서는 제비 뽑기를 통해서 ( )이 왕으로 택함받았음을 보이십니다. 사람들은 사울의 외모를 보고 그가 누구보다 왕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였으며 ( ) 를 외쳐 불렀습니다.
사무엘은 백성들을 미스바 ( 여호와 ) 앞에 모으고, 그들이 왕을 요구한 것이 하나님을 거역한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께서는 제비 뽑기를 통해서 ( 사울 )이 왕으로 택함받았음을 보이십니다. 사람들은 사울의 외모를 보고 그가 누구보다 왕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였으며 ( 왕의 만세 ) 를 외쳐 불렀습니다.
그들이 ‘모든 재난과 고통중에서 친히 구원하여 내신’ 여호와를 버리고 자신들의 왕을 구하였으므로 (19) 그들은 이제 그 왕때문에 재난과 고통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의 요청에 따라, 여호와는 사울을 택하시고 그에게 기름을 부으셨으며 그의 영을 거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비 뽑음을 통해 그 택하심을 공식적화 하셨습니다. 사울은 소중한 여호와의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 여호와의 택하심을 받았으므로 그는 여호와의 말씀에 전적으로 따라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교회를 섬기는 자들로서, 우리가 하나님께 선택받았고 그의 영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알기에, 우리는 성령과 말씀을 통해 주시는 그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