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사울의 어리석은 결정 ( 사무엘상 13:1 – 23)

사울은 전쟁을 앞두고 사무엘을 기다리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사무엘이 지체되고 상황이 급박해지자 스스로 번제를 드렸다. 사무엘은 그의 불순종을 책망하였다.

👉  사무엘상 13:1 - 22


Q1. 왕국 초기에 사울왕은 많은 군대를 유지할 수 없었습니다(3). 어느 날 (                 ) 이 블레셋의 초소를 공격함으로 블레셋을 도발했습니다. 이에 블레셋은 (              )대의 병거와 6,000명의 기마병을 동원하여 싸우러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엄청난 적군에 두려워 (        ) 거나 도망쳤습니다. 더욱이, (             )이 정해진 시간에 도착하지 않자 군대는 더욱 흩어졌고 (       ) 명의 병사들만 남게 되었습니다. 

왕국 초기에 사울왕은 많은 군대를 유지할 수 없었습니다(3). 어느 날 ( 요나단 ) 이 블레셋의 초소를 공격함으로 블레셋을 도발했습니다. 이에 블레셋은 ( 3000  )대의 병거와 6,000명의 기마병을 동원하여 싸우러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엄청난 적군에 두려워 ( 숨 ) 거나 도망쳤습니다. 더욱이, (  사무엘 )이 정해진 시간에 도착하지 않자 군대는 더욱 흩어졌고 ( 600 ) 명의 병사들만 남게 되었습니다.


Q2. 사울은 왜 스스로 번제를 드렸나요? (11-12절)

그는 전쟁을 앞두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고자 했으나 제사를 진행할 사무엘은 약속한 시간에 오지 않았기에

사울의 변명은 그럴듯해 보입니다. 사무엘이 늦었고, 블레셋은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상황은 절박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왜 사울은 스스로 번제를 드릴 수 없었을까요? 사무엘도 아론의 자손이 아니었지만 제사장처럼 제사를 드렸는데 말이죠.

사울은 전쟁에 나서기 전에 사무엘을 기다리라는 명확한 명령을 받았습니다(사무엘상 10:8). 문제는 단순히 번제를 드린 행위가 아니라, 그가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을 어긴 것이었다. 또한, 사울의 동기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얻는 것이었다. 사울의 번제 드림의 문제의 본질은 제사 의식에 대한 것이 아니라 명령 불순종의 문제입니다.



Q3. 14절에 따르면 사울의 불순종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그의 마음이 여호와의 마음에 맞지 않았기에. (그 마음이 온전히 하나님께 헌신되지 않았기에) 그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하지 않았기에.


Q4. 15-22절은 이스라엘이 처한 절망적인 상황을 묘사합니다. 사울과 함께 남은 병사는 (          )명뿐이었고, 블레셋 사람들은 이제 이스라엘 성읍들을 (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맞서는 이스라엘 군사에게는 (         ) 조차 없었습니다.

15-22절은 이스라엘이 처한 절망적인 상황을 묘사합니다. 사울과 함께 남은 병사는 ( 600 )명뿐이었고, 블레셋 사람들은 이제 이스라엘 성읍들을 ( 노략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맞서는 이스라엘 군사에게는 ( 무기   ) 조차 없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사울의 입장이었다면, 그러한 절박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사무엘을 기다리다 제사도 못드리고 그래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지 못해 블레셋에게 패하고 이제 막 시작한 왕국이 망하게 되면? 사무엘이 늦었으므로 내가 불가피하게 제사를 드리고, 군대를 추스려 블레셋을 물리친다면 되지 않을까? 

무엇이 지혜로운 결정일까요? 사무엘은 블레셋에게 패하게 되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지혜로운 결정이라고 합니다. 온전한 순종이 사역의 성공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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