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고쳐쓸 수 없기에 버림받는 사울 ( 사무엘상 15:1 – 34)

이전 장들에서 우리는 사울의 여러 가지 결점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의 마음은 여호와께 온전히 헌신되지 않았습니다(13:14).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군대의 크고 작음에 연연함으로 전투를 벌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역설적이게도 승리의 공을 얻고자 어리석은 맹세를 하게 합니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여호와는 그에게 승리를 주셨고 그의 왕국은 든든하게 세워져갑니다. 그러나 15장에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명맥히 거스름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더이상 그를 왕으로 인정하지 않으시게 됩니다.

👉  사무엘상 15:1 - 34


Q1. 1-6절은 이것이 여호와의 전쟁임을 보여줍니다. 사울은 (     )에게 기름 부음을 받았으므로, 그를 통해 전달되는 여호와의 명령을 들어야 합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 출애굽 당시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악행으로 인해 아말렉을 심판하려고 하십니다(     절). 특히 그는 사울에게 아말렉의 (     )을 멸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사울은 그 명령을 이해하고, (        )에게 아말렉 사람들과 분리될 것을 경고했습니다. 그들은 출애굽당시 이스라엘에게 친절을 베풀었기 때문입니다(     절).

1-6절은 이것이 여호와의 전쟁임을 보여줍니다. 사울은 (사무엘)에게 기름 부음을 받았으므로, 그를 통해 전달되는 여호와의 명령을 들어야 합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 출애굽 당시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악행으로 인해 아말렉을 심판하려고 하십니다(2절). 특히 그는 사울에게 아말렉의 (모든 것)을 멸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사울은 그 명령을 이해하고, (겐족속)에게 아말렉 사람들과 분리될 것을 경고했습니다. 그들은 출애굽당시 이스라엘에게 친절을 베풀었기 때문입니다(6절).


3절의 긴 목록은 사울이 문자 그대로 모든 것을 멸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Q2. 그러나 사울과 그의 군대는 아말렉 왕 아각과 전리품 중 좋은 것들을 남겨둡니다. 그 날 여호와의 말씀이 (      )에게 임하여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     )하노라.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무엘은 여호와께 (     ) 부르짖었습니다.

그러나 사울과 그의 군대는 아말렉 왕 아각과 전리품 중 좋은 것들을 남겨둡니다. 그 날 여호와의 말씀이 (사무엘)에게 임하여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라.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무엘은 여호와께 ( 온 밤을) 부르짖었습니다.

여호와의 메시지는 사울이 아니라 사무엘에게 임한 점에 주의하세요.

여호와가 너무 엄격하신가요? 어쨌든 사울은 아말렉을 거의 멸망시켰잖아요. 사울의 잘못은 무엇인가요? 그의 의도가 잘못된 것입니다. 그것은 실수가 아니라 고의적인 불순종이었습니다. 자기의 영광을 구하는 가운데.

그는 승리를 자랑하기 위해 아각을 살려두었습니다. 사울은 자신을 위한 기념비를 세웠지, 여호와를 위한 제단을 세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살려둔 가축은 여호와께 드리기 위한 제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위선이었습니다.



Q3. 사울의 불순종에 대한 세 가지 이유는 무엇입니까? (12절 & 17절, 9절 & 19절, 21절 & 24절)

12절, 17절: 자신의 영광을 추구

9절, 19절: 탐욕

21절, 24절: 사람에 대한 두려움

우리도 이 세가지를 극복하지 못하면 불순종에 쉽게 빠지게 됩니다.



Q4. 이것은 사무엘이 사울에게 전한 메시지입니다. "(       )이 (     )보다 낫다. 네가 여호와의 명령을 (      ) 여호와께서도 왕을 (       )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다”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             ). 지금 내죄를 (          )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나로 하여금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하니

이것은 사무엘이 사울에게 전한 메시지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네가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다”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 범죄하였나이다 ). 지금 내죄를 ( 사하고  )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나로 하여금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하니

사울은 자신의 죄가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신을 겸비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범죄하였다는 고백은 마음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고쳐서 사용하실 수 없었습니다.



Q5. 사울이 사무엘에게 함께 여호와께 경배하러 가자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26-31절)

사람들앞에서 자신의 왕권을 다시 확인하고 사람들의 영광을 얻고자 함입니다.


Q6. 누가 아각을 죽였나요?

사무엘입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명령을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사무엘은 이것이 여호와의 전쟁임을 알고 '여호와 앞에서' 아각을 죽였습니다(33절).



사무엘상 13장에서는 상황의 급박함으로 인해 (사울의 변명처럼) 사울이 말씀을 어기었다면 15장에서는 충분히 순종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울은 자발적인 의지로 여호와의 명령을 어긴 것입니다. 13:14에서 전심으로 여호와를 따르지 않음에 대한 경고를 무시함으로 15장에서 의도적인 불순종에 이르게 됩니다.

“사무엘이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아니하였으니”(35절) 이는 개인적인 분노나 원한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더 이상 사울을 사용하지 않으셨다는 의미입니다. 그는 고쳐질 수 없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토록 큰 책망을 받은 후에도(22-23절) 사울은 여전히 자신의 영광을 구하며 자신이 여전히 이스라엘의 합법적인 왕임을 과시하고 싶어했습니다.

당신은 고쳐질 수 있습니까, 아니면 고쳐지지 않습니까? 고쳐지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당신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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