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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요 7:37 – 52)

유대인들은 매년 절기 (초막절 특히 유월절)을 지내면서 여호와께서 과거 조상들에게 베푸셨던 놀라운 구원을 로마압제 가운데 있는 자신들에게도 베풀어 주시길 소망했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소망이 최고조에 이른 초막절 마지막 날에 그들의 오랜 숙원이 이제 성취되었음으로 선포합니다. 물론 그들의 기대와는 다른, 하지만 훨씬 큰 구원이었습니다.  👉  요한복음  7:37 - 52 Q1. '생수의 강'은 성령을 일컫습니다. 성령을 어떻게 얻게 되나요?  Answers 👉 예수께 가며 예수를 믿으세요 영혼의 갈급함과 배고픔이 있는 자라면 누구든지 주님께 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직 아닙니다. 39절.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시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희생이 필요했음을 기억하십시오. 초막절 (히브리어로 숙곳)은 레위기 23:34-44에 기술된 바와 같이 이스라엘이 애굽로부터 구원받아 광야에서 지냈던 시간들을 기억하는 절기입니다. 또한 신명기 16:13-15에서와 같이 가나안에서의 하나님의 주신 복에 감사하는 절기였습니다.  이 절기가 되면 그들은 임시 거처를 만들고 추수한 과일과 곡식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색상으로 장식합니다. 광야에서의 시간들을 기억하기 위해, 주님이 명령한 대로, 7일 동안 그 임시 거처에서 지냅니다. 임시 거처를 히브리어로 숙카 (텐트라는 의미)이며 복수로 숙곳이라 부릅니다. 예수님 시절, 로마의 통치하에 있던 그들은 이러한 절기를 지내면서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조상들을 구해내신 것과 같이 주님의 구원하심을 갈망하였습니다. 그런 갈망에 따라 그들은 초막절 마지막 날 행사로 물 붓기 의식을 치렀습니다. 제사장들은 실로암 못에서 길어온 물을 준비하였다가 이 마지막 날에 제단 위에 물을 붓곤 했습니다. 이 행사는 이사야의 말씀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사 12:3). 구원을 기도하면서 물을 붓는 의식을 하였던 것입니다. 이...

17: 혼동: 그는 어디에서 왔나? (요 7:25 – 36)

앞 구절에서 그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제 그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오셨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  요한복음  7:25 - 36 Q 1. 그들은 예수께서 어디에서 오셨는지에 대해 혼란스러워 했습니다 (25 – 27). 그들은 예수님의 이땅에서의 부모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무엇때문에 그들은 예수님의 하늘로부터의 기원을 믿을수 없었나요? (28 - 29)  Answers 👉 그들은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가 오실때 아무도 그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할 것이라는 전승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예수가 나사렛 마리아로부터 태어났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가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다른 혼란은 이것입니다. 그들은 메시아가 다윗의 마을 베들레헴에서 태어날 것이라는 예언을 알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는 그곳에서 태어났지만 나사렛에서 자랐기에 사람들은 그를 나사렛 예수라고 부른 것입니다. 이것이 또한 그들을 헷갈리게 한것입니다.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메시아에 대한 여러 퍼즐들이 서로 맞지 않음으로 인해서 이들은 헷갈리지만 그러한 모든 예언들이 참되고 성취된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단지 인간의 지성으로 이해되지 않을 뿐이죠. 하나님의 말씀은 서로 모순인것처럼 보이지만 반드시 성취되기에 하나님은 참되시고 믿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스스로 오지 않으셨다고 말합니다. 또한 스스로의 영광을 구하지 않으시고 자신의 정체성을 적극적으로 변호하지 않으신다는 말입니다. 보내심을 받은자로서의 그리스도의 그러한 참되심 (18절. 보내신 자의 영광을 구함)으로 인해 이들은 더더욱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했고 이들의 무지함이 드러나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오직 하나님을 아는 자만이 그의 보내신자 그리스도를 알아보길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 예수님...

16: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 알리라 (요 7:1 – 24)

갈릴리지역의 사람들은 이땅의 복을 구하느라 예수님의 가르침을 거부했다면 예루살렘에 있는 종교 지도자들은 다른 이유로 예수님을 거부합니다.  👉  요한복음  7:1 - 24 Q1. 예수께서 이르시되 “(       )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       )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세상이 (      )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    )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     )하다고 증언함이라” 예수께서는 유대인들이 그를 죽이려 하므로 (        )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습니다. Answers 👉 예수께서 이르시되 “( 내 때 )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 너희 때 )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세상이 ( 너희 )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 나 )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 악 )하다고 증언함이라” 예수께서는 유대인들이 그를 죽이려 하므로 ( 은밀히  )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습니다.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 하였지만 아직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번 명절(초막절)이 아니라 유월절에 십자가에 못박혀야 했습니다.  한편, 그들은 언제든지 예루살렘에 올라가도 괜찮았습니다. 세상은 그들을 미워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Q2. 예수님께서 진리를 말씀하신다는 친히 이렇게 증명하십니다. 만약 그들이 (                  )을 행하려 했다면 예수님의 가르침이 (               )께로부터 온 것임을 알았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은 예수님께서 그 보내신 자의 (  ...

15: 주여 생명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게 뉘게로 가오리까 (요 6:59 – 71)

난해한 생명의 떡의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을 떠나게 했지만 열두명, 아니 최소한 열한명의 제자는 예수님을 계속 따르겠다고 합니다.  👉  요한복음  6:59 - 71 Q1. 많은 제자들이 그의 메시지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불평했습니다. 그말을 들은 예수님은 방금 들은 것보다 더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목도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기 어려웠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63-65) Answers 👉 그들은 인간(육신)의 생각으로 영적인 것을 이해하려 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그들을 예수께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의 메시지는 영이요 생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죽음의 운명을 가진 인간의 본성 (육체)은 그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깨닫게 됩니다. 오직 성령께서 영적인 것을 분별하실 수 있기 때문에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보내시는 성령이 없으면 이해할 수 없습니다. Q2. 그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       ) 사람이 떠나갔습니다. 예수께서 열둘에게 ‘너희도 가려느냐’고 질문하시자 베드로는 "주여 (             )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                    )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라고 대답합니다.  Answer 👉 그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 많은 ) 사람이 떠나갔습니다. 예수께서 열둘에게 ‘너희도 가려느냐’고 질문하시자 베드로는 "주여 ( 영생의 말씀 )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 )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라고 대답합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이 세상...

14: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요 6:41 – 58)

생명의 떡의 메시지는 그들이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예수께서 스스로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라고 하시자 그들은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어찌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라고 하며 받아들일수 없었습니다. 👉  요한복음  6:41 - 58 Q1. (41–44) 그들로 왜 예수님을 믿지 못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두가지 원인, 41-42, 43-44) Answers 👉 그들은 예수님의 집안 배경을 아주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들을 예수님께로 이끌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인간 예수에 대해서 너무 잘알았기에 하늘로 오셨다는 말을 받아들일수 없었습니다.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없이 쌓아놓은 성경적 지식은 때로 믿음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37) 그들의 믿지못함은 예수님께서 그 메시지를 어렵게 하셨기 때문이 아닙니다. 오직 아버지께서 그들을 예수님께 보내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리리라." 이렇게 세 번 반복됩니다. 39, 40, 44절. 이것이 믿기 어려운 또 다른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오늘이 아니라 마지막 날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구원을 확증하려는 사람은 예수님을 믿기 어려울 것입니다. Q2. (45 – 46) 아버지께서 우리를 에수님께 보낸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합니다. 예수님의 설명은 "(                                         )"라는 원리에서 출발합니다. 예수께 오지 않은 것은 아버지께 듣고 (       )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

13: 나는 생명의 떡이니 (요 6:25 – 40)

오병이어의 기적은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예수님께 몰려들게 만들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은 '내가 생명의 떡이다'라고 선언하시면서 영원한 생명의 복음을 알리고, 그들의 관심을 지상의 것에서 하늘의 것으로 돌리고자 하셨습니다.  👉  요한복음  6:25 - 40 Q1. 예수님은 그들에게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25–27). 그들은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로부터 그분이 메시아라고 생각될 만한 표적을 보았고 그래서 그를 쫓았습니다. 그들은 메시아에게 무엇을 기대했을까요? (26–27) Answers 👉 이 세상의 음식. 이 세상의 부와 축복. 27절은 우리가 어떻게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이땅의 음식은 상하고 없어지는 것이기에 우리를 영원히 살게 하지 못합니다. 영원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영원히 존재하는 음식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생하도록 있는 음식으로써 자신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히 살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승인된 계획입니다.  Q2. 그들은 그 영원한 양식에 관심을 보이며 어떻게 얻는지 궁금했습니다 주님은 그것을 얻는 방법을 설명합니다(28–34). 그들은 그 양식을 얻기 위해서 무슨 일을 하여야 할 것이라 생각한듯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일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      )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예수님에게 그들이 예수님을 믿을 근거가 될만한 (        )을 요구합니다. 예수님에게서 그 임식을 얻을 생각으로 말입니다. 마치 그들의 생각에 그들의 조상들이 [           ] 를 믿음으로써 광야에서 만나를 얻었다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이제 예수님은 그들의 오해를 바로 잡습니다. '만나를 주신 것을 모세가 아니라 내 (...

12: 오천명을 먹이심: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지라 (요 6:1 – 24)

예수께서 다섯 덩이의 빵으로 많은 무리를 먹이시자 그들은 예수님이 메시아라고 믿었고, 예수님을 그들의 왕으로 세우려고 하였습니다. 👉  요한복음  6:1 - 24 질문 1. (1 – 9)  현재 이들의 문제에 대해 설명하는 두 곳의 구절을 찾아보세요 Answers 👉 7절: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9절: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4절은 유월절이 가까워지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이는 첫 수확이 있기 바로 직전으로써 먹을 것이 매우 부족한 시기였습니다.  위의 구절들은 그들에게 먹을 것이 절실하게 필요했음을 보여줍니다. 질문2. 예수님은 보리떡 (       )개와 물고기 (   ) 마리로  5,000명의 사람들을 먹이셨습니다. 그들이 (        ) 후에 남은 조각을 (       ) 바구니에 차도록 거두었습니다. Answer 👉 다섯, 두, 배부른, 열두 "그들의 원대로", "배부른 후에", "보리떡 다섯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이 모든 표현은 그들이 충분하게 먹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예수님께서 5,000 명을 먹이시기에는 보리떡 다섯개도 충분했습니다.  Q3. 사람들은 그 표적을 보고 뭐라고 했나요?      Answers 👉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지라”  모세가 말한 것처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일으켜 세우실 것이다"(신 18:15), 그들은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기다리고 있었고, 예수가 그 선지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모세가 애굽에서 그들의 조상을 인도하여 내고 광야에서 만나를 먹인 것처럼, 예수님도 그들을 로마의 압제에서 해방시키고 가난과 굶주림의 문제를 해결해주실 ...

11: 예수님 증언의 진실성 (요 5:24 – 47)

앞에서 말씀하신 ‘그보다 더 큰일’이 무엇인지 이제 설명하십니다. 그런데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의 그러한 증언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믿지 못하는 이유는? 👉  요한복음  5:24 - 47 Q1.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누가 영생을 가졌나요? Answers 👉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보내신 분을 믿는 자.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 자신의 사상이나 다른 사람의 증언이 아니라 예수님의 증언을 믿는 것입니다.  그의 증언이 진실인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그분의 음성을 들을때에 우리의 영혼이 살아남을 알게 됩니다. 이러한 생명으로 인해서 우리는 그 음성이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25절에서 '말씀'이 아닌 '음성'이라는 단어는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게시판에 글을 올려 ‘다 모여’ 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이름으로 부르십니다. 영생을 장래에 얻을 것이 아니라 지금 영생을 가졌다고 말씀합니다.  Q2.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셨음을 믿는다고 하는 것은 무엇을 믿는다는 것입니까? (26, 27) Answer 👉 하나님께서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에게 심판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21~23절에서도 예수님께 생명을 나눠줄 수 있는 권한과 심판의 권세가 있음을 말씀합니다. 성경의 많은 본문에서, 하나님 혹은 주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에게는 성령의 부으심과 위임하신 권세가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Q3. 무덤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      )을 듣고 그들의 행위에 따라 (       )의 부활 혹은 (        )의 부활로 나올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를 (           ) 자의 뜻입니...

10: 안식일 논쟁: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요 5:1 – 23)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사 누워있던 자리를 들고 가게 하신 것에 대해 종교지도자들은 안식일을 범하게 했다고 비난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비난에 대해서 예수님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렇게 말씀하셨을까요? 👉  요한복음  5:1 - 23 Q1. 이 사람은 (       )년의 세월동안 병으로 고생하며 (        ) 라는 연못의 물이 동할때 다른 사람이 낫는 것을 지켜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그에게 “(         )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실때 치유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         )이었습니다. Answers 👉 이 사람은 ( 38 )년의 세월동안 병으로 고생하며 ( 베데스다 ) 라는 연못의 물이 동할때 다른 사람이 낫는 것을 지켜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그에게 “( 일어나 )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실때 치유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 안식일 )이었습니다. 베데스다: 벧-헤세드 “자비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 자비는 오직 첫번째 사람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나머지는 씁쓸한 후회속에 ‘다음번에는 내가 다른 사람보다 먼저 들어가야지’ 하는 다짐만 되뇌일 뿐이었습니다. 소위 ‘자비의 집’으로 불리는 곳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비를 경험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제는 무한한 자비의 근원이신 그 분이 오셨습니다. 예수님께 오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의 충만함으로부터 한량없는 은혜를 받게 됩니다 (1:16) Q2. 예수님이 '네가 낫고자 하느냐’ 고 물었을 때, 그는 '네, 원합니다'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7절처럼 말했습니다. 그가 예수님께 대한 기대는 무엇이었습니까?  Answer 👉 그는 예수님이 ...

09: 유대인들은 표적없이는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요 4:43 – 54)

사마리아인들은 아무 이적이 없이도 예수님을 믿었지만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메시아시라는 표적을 구했습니다.  👉  요한복음  4:43 - 54 Q1. 왕의 신하는 예수께 "(              ) 내아들의 병을 고쳐주소서. 내 아이가 (      ) 전에 내려오소서”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        )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셨습니다.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      )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Answers 👉 왕의 신하는 예수께 "(  내려오소서    ) 내아들의 병을 고쳐주소서. 내 아이가 ( 죽기 ) 전에 내려오소서”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 가라 )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셨습니다.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 믿고 )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왕의 신하에게는 예수님께서 병자들에게 안수하사 낫게 하심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께서 아들의 몸에 손을 얹음으로써 치유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가라’ 고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은 그에게 더 큰 믿음을 요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올 때마다 주님은 우리의 신앙을 업그레이드하라고 우리에게 도전합니다. Q2. 그 신하의 집은 (            ) 에 있었고 예수님을 만난 곳은 가나였습니다. 그는 돌아가는 길에 (        ) 일곱시에 아이의 열기가 떨어졌음을 듣고, 자기와 온 (       )이 다 예수를 믿게 됩니다.  Answer 👉 가버나움, 어제, 집안. 그 신하는 가버나움에서 가나까지 약 37km 가 넘는 거리를 걸어온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그렇게...

08: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요 4:27 – 42)

4장에서 나타난, 새로운 예배 이외의 또 다른 주제는 인간 내면의 목마름과 굶주림입니다. 내면의 목마름은 주님이 주시는 생수로 해갈이 되지만 굶주림은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요? 👉  요한복음  4:27 - 42 Q1. 그 여인은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것을 알게 되자 무엇을 했나요?  Answers 👉 그녀는 자신의 물동이를 내려놓고 마을로 들어가서 전도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에게 마을 사람들에게 가서 전도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수가 메시아이심을 듣자마자 자발적으로 마을로 들어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환영받지 못하는 여인이었지만 지금은 전도자가 된 것입니다. Q2. 예수님의 음식은 무엇이었습니까? (34) Answer 👉 예수님을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이 원하는 바를 성취함으로써 만족을 얻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심으로 만족을 얻으셨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에 의해서만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있으므로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다는 것은 그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그의 영은 살고 만족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보내신 이의 일’이 아니라 ‘뜻을 행하며’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기계적으로 어떤 작업명령들을 수행하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모든 일을 행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구했습니다. 열방을 복주시려는 하나님의 일이 완성될때까지 주님은 일하십니다.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셨고 죽기까지 복종하시어 십자가에서는 ‘다 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명하시고 교회에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Q3. “(               ) 자가 이미 삯도 받고 (          )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 ...

07: 열방을 위한 복음: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떄라 (요 4:1 – 26)

참된 예배의 메시지를 예루살렘 종교 지도자들이 아닌 사마리아 여인에게 먼저 선포하셨음을 주목하여 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유대인을 넘어 열방을 향하여 있습니다. 👉  요한복음  4:1 - 26 Q1. 예수님이 (              )라는 사마리아인 마을에 오셔서 (          ) 곁에 앉으셨습니다. 그 시간이 대략 (           ) 정도였습니다. 그는 사마리아인 여성에게 물을 달라고 부탁했지만, 그녀는 예수님이 (             )라는 이유로 거절했습니다. Answers 👉 수가, 야곱의 우물, 여섯시 (정오), 유대인 "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하겠는지라." (4) 남쪽 유대지역에서 북쪽 갈릴리지역으로 갈때에 그들은 사마리아인의 마을들을 피하기 위해 요단강 동편으로 우회하곤 했습니다. 유대인이신 예수님께서 사마리아인의 마을을 방문해서 사마리아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하시는 것은 그 당시의 관습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4절에서 9절까지 '사마리아'를 몇 번이나 언급하는지 주목하세요! 6번입니다. 예수님이 왜 사마리아인 마을을 방문해야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들은 예루살렘 성전 예배에 참여할 수 없었기에 영과 진리로 드려지는 참된 예배에 대한 메시지가 그들에게는 더더욱 복음이었을 것입니다. 한가지 언급할 것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도 세례를 베풀 권한을 위임하셨음을 봅니다. 그래서 제자들도 세례를 베풀지요. 세례요한이나 그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Q2. (10 – 12) 하나님의 선물은 무엇입니까? (요 7:38-39 참조)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얻습니까? Answer 👉 생수 (살아있는 물). 그것은 성령을 의미합니다. ...

06: 증인의 태도: 그는 흥하여야 나는 쇠하여야 (요 3:22 – 36)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택하신 자)라고 선포했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은 요한의 가르침과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요한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  요한복음  3:22 - 36 Q1. (              )에 대한 논쟁이 있은 후에 요한의 제자들은 모든 사람이 예수님께 몰려 간다고 요한에게 하소연했습니다. 그러자 요한은 "(          )에서 주신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지 못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사람들이 몰려가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또한, "나는 (         )가 아니다. 그는 (         ) 하겠고 나는 (          ) 하리라” 하고 덧붙였습니다 Answers 👉 (  정결예식    )에 대한 논쟁이 있은 후에 요한의 제자들은 모든 사람이 예수님께 몰려 간다고 요한에게 하소연했습니다. 그러자 요한은 "( 하늘  )에서 주신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지 못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사람들이 몰려가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또한, "나는 ( 그리스도 )가 아니다. 그는 ( 흥하여야 ) 하겠고 나는 ( 쇠하여야 ) 하리라” 하고 덧붙였습니다 정결예식에 대한 논쟁이 왜 여기에 있을까요? 본문의 맥락으로 볼 때 예수님의 세례와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한은 유대교의 한 분파인 에세네파에 속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은 주로 제사장 집안 출신들로써 광야 동굴같은 곳에서 공동체 생활을 했으며 모세율법, 안식일, 정결예식을 철저하게 지켰던 자들입니다. 그런 배경으로 인해 요한은 세례를 받으러 오는 사람들에게 누가복음 3장 7절~14절처럼 삶의 변화...

05: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요 3:1 - 21)

다른 복음서와 달리 요한복음은 영생의 복음을 직설적으로 분명하게 선포합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과 우리에게 어떻게 구원이 임하는지 설명합니다. 👉  요한복음  3:1 - 21 Q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     )과 (    ) 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    ) 으로 난 것은 육이요 (    )으로 난 것은 영이니” Answers 👉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 물 )과 ( 성령 ) 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 육 ) 으로 난 것은 육이요 ( 영 )으로 난 것은 영이니”위에서 태어난 자는 물과 영으로 태어납니다.  '거듭나다' = '다시 태어나다' ‘위로부터 태어나다’ 물로 거듭남: 우리가 인식하는 죄의 행위들을 깨끗게 하는 것입니다. 회개, 세례, 죄를 멀리라는 것  성령의 거듭남: 성령에 의한 마음의 갱신. 마음으로부터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합니다. 위로부터 거듭났다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지 조금 개선된 옛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육에서 난것은 육이요 영에서 난것을 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죄를 멀리하고 선하게 산다고 해도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는 뜻입니다.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보고서야 바람의 존재를 알듯이 오직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그 순간에만 그분의 존재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육신의 생각을 고집스럽게 붙잡고 있을때 우리는 미세한 성령의 움직임을 감지하지 못합니다. 또한 성령의 나타나는 현상을 모방하거나 조작하려는 어떤 시도도 스스로 기만하는 것이요 성령께 강요하는 것입니다.  Q2. 니고데모는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9)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예수님은 (      )의 일들을 증언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