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오천명을 먹이심: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지라 (요 6:1 – 24)

예수께서 다섯 덩이의 빵으로 많은 무리를 먹이시자 그들은 예수님이 메시아라고 믿었고, 예수님을 그들의 왕으로 세우려고 하였습니다.

👉 요한복음 6:1 - 24

질문 1. (1 – 9)  현재 이들의 문제에 대해 설명하는 두 곳의 구절을 찾아보세요

7절: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9절: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4절은 유월절이 가까워지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이는 첫 수확이 있기 바로 직전으로써 먹을 것이 매우 부족한 시기였습니다. 

위의 구절들은 그들에게 먹을 것이 절실하게 필요했음을 보여줍니다.


질문2. 예수님은 보리떡 (       )개와 물고기 (   ) 마리로  5,000명의 사람들을 먹이셨습니다. 그들이 (        ) 후에 남은 조각을 (       ) 바구니에 차도록 거두었습니다.

다섯, 두, 배부른, 열두

"그들의 원대로", "배부른 후에", "보리떡 다섯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이 모든 표현은 그들이 충분하게 먹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예수님께서 5,000 명을 먹이시기에는 보리떡 다섯개도 충분했습니다. 


Q3. 사람들은 그 표적을 보고 뭐라고 했나요?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지라” 

모세가 말한 것처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일으켜 세우실 것이다"(신 18:15), 그들은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기다리고 있었고, 예수가 그 선지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모세가 애굽에서 그들의 조상을 인도하여 내고 광야에서 만나를 먹인 것처럼, 예수님도 그들을 로마의 압제에서 해방시키고 가난과 굶주림의 문제를 해결해주실 것이라 기대한 것입니다.


Q4. "큰 바람이 불어 (      )가 일어나더라… 이르시되 ‘내니 (          )’ 하신대. 이에 (          ) 배로 영접하니 배는 (      )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큰 바람이 불어 ( 파도 )가 일어나더라… 이르시되 ‘내니 ( 두려워 말라  )’ 하신대. 이에 (  기뻐서  ) 배로 영접하니 배는 ( 곧  )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갈릴리 바다에서 그들이 파도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을때에 예수님이 그들에게 오사 그들의 배에 오르사 즉시 목적지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Q5. 2절, 14절~15절, 24절 읽어보세요.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예수님의 기적적인 능력을 보았기 때문에 예수님께 모여들었고 찾아 다녔습니다. 



예수님은 보리떡 다섯개가 없어도 오천명을 먹이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 보리떳 다섯개를 이용하길 원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보잘것 없는 노력을 사용하시어 하나님의 놀라운일을 행하심으로 우리를 그분의 동역자로 여기십니다.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신 그 선지지라’라는 고백의 의미는 이것입니다. 예수님은 당신 삶의 모든 문제에 대한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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