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유대인들은 표적없이는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요 4:43 – 54)

사마리아인들은 아무 이적이 없이도 예수님을 믿었지만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메시아시라는 표적을 구했습니다. 

👉 요한복음 4:43 - 54


Q1. 왕의 신하는 예수께 "(              ) 내아들의 병을 고쳐주소서. 내 아이가 (      ) 전에 내려오소서”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        )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셨습니다.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      )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왕의 신하는 예수께 "(  내려오소서   ) 내아들의 병을 고쳐주소서. 내 아이가 ( 죽기 ) 전에 내려오소서”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 가라 )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셨습니다.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 믿고 )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왕의 신하에게는 예수님께서 병자들에게 안수하사 낫게 하심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께서 아들의 몸에 손을 얹음으로써 치유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가라’ 고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은 그에게 더 큰 믿음을 요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올 때마다 주님은 우리의 신앙을 업그레이드하라고 우리에게 도전합니다.


Q2. 그 신하의 집은 (            ) 에 있었고 예수님을 만난 곳은 가나였습니다. 그는 돌아가는 길에 (        ) 일곱시에 아이의 열기가 떨어졌음을 듣고, 자기와 온 (       )이 다 예수를 믿게 됩니다. 

가버나움, 어제, 집안.

그 신하는 가버나움에서 가나까지 약 37km 가 넘는 거리를 걸어온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그렇게 먼 거리를 달려올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에게 아이가 살았다며 혼자 다시 그길을 돌아가라는 믿음의 요구를 하십니다. 

그는 믿음으로 순종했고 더 크신 능력의 예수님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Q3.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는 것을 꺼려함을 암시하는 구절을 찾아보세요.  

44절: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을 선지자로 인정하기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갈릴리 호수의 동네들에서 사역하셨습니다. 

45절: 그들은 예수님의 기적을 보기 원하는 마음에 예수님을 환영했습니다.

48절: 그들은 표적이 없이는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아들이 죽기 전에 내려오라고 간청하는 그 신하의 모습에서 부족한 믿음을 보셨습니다. 

54절: 저자는 이 치유가 예수가 누구인지 보여주는 두 번째 표적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럼에도 믿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적으로 말하는 

오직 경험을 통해서만 예수님을 믿는 것에 대해 실망하셨습니다. 



당신의 믿음이 경험의 한계에 얽매이지 않게 하십시오. 주님, 주께서 명하실때에 믿음의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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