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요 6:41 – 58)

생명의 떡의 메시지는 그들이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예수께서 스스로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라고 하시자 그들은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어찌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라고 하며 받아들일수 없었습니다.

👉 요한복음 6:41 - 58


Q1. (41–44) 그들로 왜 예수님을 믿지 못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두가지 원인, 41-42, 43-44)

그들은 예수님의 집안 배경을 아주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들을 예수님께로 이끌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인간 예수에 대해서 너무 잘알았기에 하늘로 오셨다는 말을 받아들일수 없었습니다.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없이 쌓아놓은 성경적 지식은 때로 믿음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37) 그들의 믿지못함은 예수님께서 그 메시지를 어렵게 하셨기 때문이 아닙니다. 오직 아버지께서 그들을 예수님께 보내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리리라." 이렇게 세 번 반복됩니다. 39, 40, 44절. 이것이 믿기 어려운 또 다른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오늘이 아니라 마지막 날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구원을 확증하려는 사람은 예수님을 믿기 어려울 것입니다.


Q2. (45 – 46) 아버지께서 우리를 에수님께 보낸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합니다. 예수님의 설명은 "(                                         )"라는 원리에서 출발합니다. 예수께 오지 않은 것은 아버지께 듣고 (       )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께로부터 오신 자외에는 아무도 (         ) 를 본 자가 없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예수께 가야합니다. 

아버지께서 우리를 에수님께 보낸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합니다. 예수님의 설명은 "(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라는 원리에서 출발합니다. 예수께 오지 않은 것은 아버지께 듣고 ( 배우 )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 )께로부터 오신 자외에는 아무도 ( 아버지 ) 를 본 자가 없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예수께 가야합니다.

예수님은 46절에서 '아버지'와 '하나님'을 혼용하시는 것 같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아버지'는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반영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멀리서 바라볼때, 그분과 개인적 관계가 없을 때, 그분을 신적인 존재 하나님으로 부릅니다. 하지만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분의 자녀가 되면 그분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으로부터 오심을 의심하는 자들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본 적이 없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에, 누구도 예수께서 하나님께로 오셨는지의 여부에 대해 판단할 수 없습니다. 다만 예수님이 하나님으로부터 오셨다는 간접적인 증거는 이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를 보지 않고는 누구도 할 수 없는 것처럼 분명하고 확신있게 아버지에 대해 증언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했다면 예수님께 왔을 것입니다.


Q3. (47–51) 예수님은 생명의 떡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합니다. "(                ) 너희에게 말하노니 (        )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양식을 먹어야 합니다. “내가 곧 (          ) 이로다. 이는 하늘에서 내려온 (          ) 떡이니 먹고 죽지 아니하리라. 그 떡은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       ) 이니라”  

"(  진실로 진실로   ) 너희에게 말하노니 (  믿는 )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양식을 먹어야 합니다. “내가 곧 ( 생명의 떡  ) 이로다. 이는 하늘에서 내려온 ( 살아있는  ) 떡이니 먹고 죽지 아니하리라. 그 떡은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 살  ) 이니라”

살아있는 떡이기에 우리가 먹을때에 우리 속에서 영원한 생명의 공급처가 됩니다.

그 생명의 떡과 관련하여 세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 이 떡은 이땅의 양식인 만나와는 다릅니다. 먹고 죽지 않습니다. (49-50). 
  • 이 떡은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왔습니다. (31, 33, 38, 41, 42, 50) 
  • 예수님은 생명의 떡입니다. 그것은 살아있는 떡이며 그의 살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한 그의 죽음을 암시합니다.


Q4. (52 - 57) 그들은 "이 사람이 어떻게 우리에게 그의 살을 먹일 수 있겠는가?"라며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설명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        )의 살을 먹고 그의 (     )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속에 생명이 없다.” 54절은 그 사람이 어떻게 생명을 얻을 것인지 설명합니다. 그리고 55- 57절은 예수의 살을 먹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합니다. 그것은 예수께서 그 사람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나의 (        )을 먹고 나의 (        )을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우리 안에서 예수님을 사는 것이 어떻게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나요?  (            )께서 예수님안에 거하시므로 예수님께서 사시는 것처럼, 예수를 (         ) 그 사람도 그 안에 계신 (        )로 인해서 생명을 누리는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 인자 )의 살을 먹고 그의 ( 피 )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속에 생명이 없다.”54절은 그 사람이 어떻게 생명을 얻을 것인지 설명합니다. 그리고 55- 57절은 예수의 살을 먹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합니다. 그것은 예수께서 그 사람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나의 (   살    )을 먹고 나의 (   피     )을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우리 안에서 예수님을 사는 것이 어떻게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나요?  (  하나님  )께서 예수님안에 거하시므로 예수님께서 사시는 것처럼, 예수를 ( 먹는  ) 그 사람도 그 안에 계신 ( 예수  )로 인해서 생명을 누리는 것입니다.


58절은 '생명의 떡' 복음의 결론적 말씀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떡." 육체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을 살리기 위한 그래서 죽으셔야 하는 하나님께로부터 세상에 내려주신 생명의 떡이었습니다.


54, 56, 57절에서 사용된 ‘먹는다’라는 헬라어 단어 τρώγω  의 의미는 ‘단단한 식물을 잘근 잘근 씹어 먹는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냥 꿀꺽하고 삼키는 것이 아니지요. 주님을 늘 묵상함으로 그분이 우리속에 거하시게 하는 것입니다. ‘좋은 의미로’ 예수님의 희생을 이용하여, 주님의 피에 의지하여 생명의 근원이신 아버지께 가까이 나가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마음은 다시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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