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요 3:1 - 21)

다른 복음서와 달리 요한복음은 영생의 복음을 직설적으로 분명하게 선포합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과 우리에게 어떻게 구원이 임하는지 설명합니다.

👉 요한복음 3:1 - 21


Q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     )과 (    ) 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    ) 으로 난 것은 육이요 (    )으로 난 것은 영이니”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 )과 ( 성령 ) 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 ) 으로 난 것은 육이요 ( )으로 난 것은 영이니”위에서 태어난 자는 물과 영으로 태어납니다. 

'거듭나다' = '다시 태어나다' ‘위로부터 태어나다’

물로 거듭남: 우리가 인식하는 죄의 행위들을 깨끗게 하는 것입니다. 회개, 세례, 죄를 멀리라는 것 

성령의 거듭남: 성령에 의한 마음의 갱신. 마음으로부터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합니다.

위로부터 거듭났다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지 조금 개선된 옛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육에서 난것은 육이요 영에서 난것을 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죄를 멀리하고 선하게 산다고 해도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는 뜻입니다.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보고서야 바람의 존재를 알듯이 오직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그 순간에만 그분의 존재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육신의 생각을 고집스럽게 붙잡고 있을때 우리는 미세한 성령의 움직임을 감지하지 못합니다. 또한 성령의 나타나는 현상을 모방하거나 조작하려는 어떤 시도도 스스로 기만하는 것이요 성령께 강요하는 것입니다. 


Q2. 니고데모는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9)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예수님은 (      )의 일들을 증언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므로 우리는 그분의 (       )을 믿어야 합니다 (11~13).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것은 십자가에 못박히신 (         )를 믿는다는 것이며, 그를 믿음으로 인해 (         )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은 ( 하늘 )의 일들을 증언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므로 우리는 그분의 ( 증언 )을 믿어야 합니다 (11~13).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것은 십자가에 못박히신 ( 인자  )를 믿는다는 것이며, 그를 믿음으로 인해 (  영생   )을 얻게 됩니다. (14)

예수님은 '나의 증언'이 아니라 '우리의 증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황야에서 놋뱀을 들어 올려 보는 사람이 누구나 살 수 있게 하듯이(수 21:5 – 9), 예수님은 십자가에 매달려서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입니다. 비록 그들은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들은 치유되었습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영생을 얻는 것, 이해할 없지만, 영생을 얻을 것을 믿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


Q3.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       ) 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       ) 자마다 (      ) 하지 않고 (     ) 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신 목적은 세상을 (        )하려는 것이 아니라 (       )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 독생자 ) 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  믿는  ) 자마다 ( 멸망 ) 하지 않고 ( 영생) 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신 목적은 세상을 ( 심판  )하려는 것이 아니라 ( 구원  )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아들의 죽음을 통해서 세상을 구원하시는가? 그것은 사랑합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정죄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이 목적을 알때 우리는 성경을 이해할 수 있고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Q4. 예수님은 정죄하러 오지 않으셨지만 예수님에 대한 그들의 반응이 그들의 이미 심판받았음을 보여주는 것이 되었습니다. 악을 행하는 사람은 빛되신 예수께 나아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생명을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예수께 나아오나요?

진리를 따르는 자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 자체가 이미 심판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러한 사람은 생명의 소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따르는 자’ 혹은 ‘진리를 행하는 자’: 예수님은 선을 행하는 자가 빛으로 나온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본래 선을 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빛이 비치어 죄를 깨닫게 될때, 어떤 사람은 죄용서의 은혜를 의지하여 예수께 더욱 나아옵니다. 죄를 인정하므로 진리가운데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어떤 사람은 죄를 깨달음에도 변명하며 자신이 죄인임을 부정합니다. 스스로 속이는 것입니다. 

신자든 아니든 간에 모든 사람은 죄책의 짐을 덜고자 합니다. 불신자들은 빛을 피하여 숨음으로써 죄책을 덜 느끼려고 합니다. 신자들은 예수께 나아와 죄용서받고 마음이 새롭게 됨으로 죄를 그만 짓게 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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