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예수님 증언의 진실성 (요 5:24 – 47)

앞에서 말씀하신 ‘그보다 더 큰일’이 무엇인지 이제 설명하십니다. 그런데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의 그러한 증언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믿지 못하는 이유는?

👉 요한복음 5:24 - 47


Q1.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누가 영생을 가졌나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보내신 분을 믿는 자.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 자신의 사상이나 다른 사람의 증언이 아니라 예수님의 증언을 믿는 것입니다. 

그의 증언이 진실인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그분의 음성을 들을때에 우리의 영혼이 살아남을 알게 됩니다. 이러한 생명으로 인해서 우리는 그 음성이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25절에서 '말씀'이 아닌 '음성'이라는 단어는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게시판에 글을 올려 ‘다 모여’ 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이름으로 부르십니다.

영생을 장래에 얻을 것이 아니라 지금 영생을 가졌다고 말씀합니다. 


Q2.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셨음을 믿는다고 하는 것은 무엇을 믿는다는 것입니까? (26, 27)

하나님께서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에게 심판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21~23절에서도 예수님께 생명을 나눠줄 수 있는 권한과 심판의 권세가 있음을 말씀합니다. 성경의 많은 본문에서, 하나님 혹은 주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에게는 성령의 부으심과 위임하신 권세가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Q3. 무덤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      )을 듣고 그들의 행위에 따라 (       )의 부활 혹은 (        )의 부활로 나올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를 (           ) 자의 뜻입니다.  

무덤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 음성 )을 듣고 그들의 행위에 따라 ( 생명 )의 부활 혹은 (  심판 )의 부활로 나올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를 ( 보내신 ) 자의 뜻입니다.


Q4.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것을 증언하는 세가지는? (33-35, 36, 37-39)

세례 요한 (33–35): 그들이 죄를 인정하고 요한의 세례를 받아들였다면 예수님을 믿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하시는 일 (36): 생명을 살리신 예수님의 사역들이 바로 하나님께서 보내셨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 (37–39): 하나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으므로 성경만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자료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삶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알지 못할 것이며 아들의 희생을 통하여 죄인을 구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을 믿지 못할 것입니다.


Q5. 그들은 왜 예수님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못했을까요? (둘, 41-44, 45-47)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추구함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셨다고 했을때 영접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들은 모세를 믿지 않았습니다. 즉 모세의 법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전심으로 율법을 지키려고 하였다면 그 율법은 자신들의 죄를 드러냄으로써 그리스도께 인도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율법의 일부분만 지킴으로써 오히려 율법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의로움을 드러내려 하였습니다. 우리도 말씀을 순종하려 할때에 진리의 길로 인도함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는 방법에 대한 예수님의 증언을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십자가의 피로써 그 구원에 보증을 서신 것입니다. 그것은 세상의 어떠한 기적이나 치유와는 비교할 수 없는 생명의 창조주 하나님의 ‘크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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