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요 14:1 – 14)
인생의 혼란스러운 순간 속에서 우리는 종종 주님께 '이길이 성공으로 가는 길입니까? 도대체 나는 어디로 가야합니까?'라고 묻습니다. 빌립이 '주여, 우리에게 천국(아버지)를 보여 주소서. 그러면 주님을 계속 따를수 있겠나이다.’ 라고 한것처럼 말이죠. 그러면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길이니라. 나를 믿고 따라오너라’
Q1. "너희는 마음에 ( )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 )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 )이 많도다. … 나 있는 곳에 ( )도 있게 하리라”
근심, 나, 거할 곳, 너희
우리는 이 세상에서 머무는 동안 삶의 어려움이나 박해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든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이고, 죽음이후에는 우리를 영원한 처소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세상 순례의 길에서 얼마나 위안이 되는 말씀인지요!
유대인의 결혼 풍습에 의하면 신랑은 결혼을 위해서 자신의 아버지의 집에 신부와 함께 지낼 방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 준비가 끝나고 신랑의 아버지가 정한 시일이 되면 신부를 데려와 그 마련한 방에서 신혼의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예수께서 다시 오셔서 우리를 아버지의 집으로 데려가신다고 하셨습니다. 그의 신부로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예수님은 십자가순종의 길을 통해서 아버지께 나아가고 계셨습니다. 이 사실을 제자들에게 분명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빌립은 ‘아버지’를 보여주면 그 길을 따라가겠다고 합니다.
Q2. "내가 곧 ( )이요” 라는 것은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 )께로 나아갈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나는 ( )이다”라는 것은 예수님을 아는 것이 곧 ( )을 아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나는 ( )이다”라는 것은 아버지가 예수님안에 계시므로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 )을 경험한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곧 ( 길 )이요” 라는 것은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 아버지 )께로 나아갈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나는 ( 진리 )이다”라는 것은 예수님을 아는 것이 곧 ( 하나님 )을 아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나는 ( 생명 )이다”라는 것은 아버지가 예수님안에 계시므로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 생명 )을 경험한다는 의미입니다.
Q3. 빌립이 예수님에 대해 믿어야 할 것은? (10 – 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예수님의 말씀과 하신일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안에 계심을 확인시켜 줍니다. 예수님의 메시지를 들으면 모세를 보내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셨음을 알게 됩니다. 또한 예수님의 치유의 이적들은 생명의 창조주께서 예수안에서 일하심을 보여줍니다.
성경말씀의 궁극적인 주제이자 해석의 열쇠는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어떠한 성경해석도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복음을 가리워서는 안됩니다.
Q4. 우리는 또 무엇을 믿어야 할까요? (12 – 14)
예수님을 믿는 자는 그가 하신 일과 그보더 더큰 일들도 행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려지는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안에 거하시고, 아들 안에 아버지께서 거하시듯, 그리스도께서 우리안에 살아계십니다. 예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우리의 삶을 맡기면 우리가 주의 이름을 하는 모든 일은 그분께서 하신 것이 됩니다.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그래서 우리도 그분이 하신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 아버지는 나보다 크시매" (28) 크신 아버지께서 보내시는 성령으로 인해서 '더 큰일'도 행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선포하고 약속하셨습니다. 당신의 삶을 통해서 위대한 일을 하신 예수님의 계획을 믿으십시오.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감당함으로 나아가는 이 길은 우리에게는 전혀 새로운 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온전한 신뢰와 순종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