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만나 규칙: 여호와를 신뢰하는 법을 가르치심 (출 16:16-36)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만나를 비같이 내려주셨지만 거기에는 지켜야  규칙이 있었습니다.

 👉 출애굽기 16:16-36


만나를 모으는데 있어서 주신 두가지 규칙은? (16-18, 29-30)

 

하나님은 그런 제한을 두셨나요? (4)

 

주님은 모세에게 다음 세대에 걸쳐 만나를 항아리에 가두라고 명령하셨습니까?(32-34)

 

답과 묵상

하루치 분량만 거두어라. 안식일에는 거두지 말아라

이제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순종하는지 시험하시기 위해서 여러가지 명령을 내리십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그들은 불순종했습니다.

만나를 거둠에 있어서 각사람의 수요에 따라 모으는 것이지 가능한 많이 모으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적게 거두거나 많이 거두거나 각각의 수요를 만족시키는데는 부족함이 없었다고 성경은 강조합니다. 우리는 될수 있으면 많이 거두길 원하고 다른 사람보다 적게 거두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공급하심은 우리의 욕심이 아니라 필요를 채우시는 것입니다.

"다음 아침까지 두지 마라." 만나는 하루치의 분량만 제공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삶에서 매일 매일 주님을 의지하도록 가르치십니다. 그래서 주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내일의 염려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을 밖에 없습니다.

안식일까지 남겨둔 것은 다른 날과는 다르게 상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만나의 물리적 특성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특별히 개입하셨음을 보여줍니다.

몇몇은 안식일에 나갔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아무리 수고해도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지 아닌지 시험하기 위해

모든 것을 아는하나님이 그들의 믿음을 시험하시나요? 하나님은 종종 우리의 믿음이나 연약함을 드러내기 위해 시험하십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선함과 우리의 악함을 드러내십니다. 그리함으로 우리가 스스로의 길을 버리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구하는 삶으로 나아가길 원하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매일의 필요를 공급하시고 우리에게 안식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몇년치의 양식을 주심으로 쉼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쉼을 누리게 하십니다)

우리가 물질이나 음식이 아니라 우리에게 만족과 안식을 주시길 원하시고 또한 주실수 있는 하나님을 의지하길 원하십니다.

"너희가 고기를 먹고 떡으로 배부르리니 나는 여호와 어희의 하나님인줄을 알리라” (16:12)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실 있는 하나님께서 (16:4) 우리에게 배부름(만족) 주시길 원하십니다 (16:8).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매일 만나를 주셨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기 위해

"이것이 무엇이냐?"(16:15) 그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본적이 없었기 떄문이지요. 여호와께서는 무에서 유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해결책이 보이지 않을때 그분은 해결책을 만들어 내십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의의 경험과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에 대한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광야에서 주님은 그들에게 사십 일도 사십 주도 아닌 사십 동안 먹이셨습니다. 그분은 당신의 일생동안 먹여살리실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만나를 여호와 앞에 대대로 간직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것은 장래의 알수 없는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책을 제공하시겠다는 암묵적인 약속이었습니다.

주님을 믿는 단계: 1) 하나님의 일용할 양식에 만족하라. '일용할 양식을 거두고 내일까지 남겨두지 마라.' 2) 내일의 필요를 위한 염려를 거두고 그분의 지시에 순종하라 ‘6일째에는 이틀분을 거두고 안식일에는 나가기 말아라’ 3) 장래에 닥칠 알수 없는 문제에 대해서도 놀라운 방법으로 구원을 베푸실 여호와를 의지하라 만나를 가져다 여호와 앞에 대대로 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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