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중재자, 무형상, 육체의 죄성 (출 20:18-26)

   가지는 다른 종교들과 비교하여 기독교의 세가지 독특한 면을 보여줍니다.


👉 출애굽기 20:18-26


천둥·구름·불 속에서 하나님이 모세와 대화하는 모습을 보았을 사람들의 반응은 무엇이었나요? (19~20)

 

하나님은 처음에 그들과 직접 말씀하셨을까요? (23)

 

이제 제단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도구를 사용하면 제단은 (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사장은 (             ) 드러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답과 묵상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그들에게 직접 말하지 말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하나님이 그들을 죽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경험했지만 그의 마음은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힘과 사랑을 경험합니다.

여기서는 그들과 하나님 사이에 모세라는 중재자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이들은 스스로를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부르며 모세의 지도력에 반기를 들게 됩니다.

 

형상을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해

하나님의 존재는 형상을 통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예배속에 있습니다.

그들은 어떤 형상도 보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나타내는 어떤 이미지를 만든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존재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존재를 시각화하거나 성령의 하시는 일을 시각적으로 드러나게 하려는 모든 조작들에 대해서 엄중한 경고입니다.

단 한가지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 삶가운데 임하게 할 수 있는 길이 있으니 그것은 그 아들 예수의 이름을 힘입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부정, 하체 (벌거벗음)

인간은 본성적으로 죄인이므로 인간 육체의 생각과 계획이 관여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 앞에서 부정한 것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벌거벗음은 죄의 수치를 나타냅니다. 죄의 근원은 성경이 육체라고 표현하는 우리의 마음의 본성에 자리합니다. 아담은 선악과를 먹었을때 그는 자신의 벌거벗은 , 육체를 가진 존재에 대한 수치심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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