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정의와 긍휼이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법 (출 22:16-31)

  본문은 사회 정의에 대한 법규를 말하고 있습니다

 👉 출애굽기 22:16-31


위반하는 사람에 대해 사형의 처벌을 요구하는 구절 세군데를 찾으세요.

 

주님이 법규들을 명령하시는 이유를 알려주는 구절을 찾으세요

 

빈칸을 적절한 단어로 채우십시오(성경에 없는 단어일 있음). 하나님은 약자들의 편에 서서 사회의 (                ) 요구하십니다 (21-25). 하나님은 가난한 자들에게 (            ) 베풀기 원하십니다 (26-27). 이스라엘민족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세상에 드러내기 위해 택함받은 하나님의 (               ) 백성이었습니다 (28-31).

 

답과 묵상

남자가 처녀와 잠자리를 같이하면, 그는 신부 값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녀와의 결혼하는 것이 거절되어도 말입니다. 구절은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공정하게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18, 19,20

가지는 우상숭배와 관련이 있습니다. 구절들은 길이가 짧지만 위반자에 대한 사형을 요구하며 아무런 설명이 없이 단호합니다.

 

23-24, 27, 31

모든 법규들은 하나님의 어떠하심에 근거하여 요구되는 것입니다.

"내가 반드시 부르짖음을 들을찌라." "내가 들으리니 나는 자비한 자임이니라." "너희는 내게 거룩한 사람이 될찌니."

이러한 상황에서 '얼마나' 허용되고 '얼마나' 금지되는지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이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줍니다. 우리는 상대방의 관점에서 우리의 태도나 행동을 평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직장에서 부하직원들을 공평하게 대하고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당신의 구박으로 인해 부하직원중의 누군가가 하나님께 눈물의 기도를 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상황에 개입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하나님의 선함을 드러내는 것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모두가 이런 식으로 한다'거나 '나는 노동법을 위반하지 않는다' 말하면서 크리스천으로서의 당신의 행위를 정당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의, 은혜(자비), 거룩한(택한)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이 누구인지 밝히는 것이지, 내가 얼마나 성숙한지 드러내는 것이 아니며 완벽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것도 아닙니다. 그것이 서로 관련은 있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예수님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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