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성막을 지을 것을 명하심 (출 25:1-22)

 이스라엘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후에그들가운데 거하신 여호와의 성막을 짓게 됩니다.

👉 출애굽기 25:1-22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길, “(              )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받으라. 내가 그들중에 (           ) 성소를 (        ) 위하여 짓되 내게 네게 (               ) 장막과 가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찌니라

즐거운, 거할, , 보이는 대로

주님은 오직 자원하는 헌신을 받으십니다.

성막은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들 사이에 거주하심을 나타내는 상징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형상도 만드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성막은 예외였습니다. 그런데 모세에게 명하셔서, 그것을 보여 대로 만들라고 분부하십니다. 교회의 사역이나 하나님의 일에 사용되는 어떤 형상이나 모양들도 나중에는 우상숭배의 대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세의 놋뱀도 그러했고, 예루살렘 성전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어떤 형상이나 형식 혹은 의식등은 그것이 의미하는 실체가 오기까지만 유효한 것입니다. 따라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 어떤 예식이나 형식, 혹은 건물에 의미를 부여할때 우리는 매우 조심해야 함을 알게 됩니다.

 

법궤는 (           ) x (            ) x (              ) 규빗의 크기로 만들고 안에는 (                  ) 넣었습니다.

2.5, 1.5, 1.5, 증거판 (증거의 돌판)

율법(십계명?) 기록된 돌판을 증거판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돌판에 기록된 말씀(율법) 하나님이 누구신지 증언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증거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과 언약적 관계에 있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과 어디서 만납니까? (22)

속죄소 (법궤의 덮개)

돌판에 적힌 말씀(율법)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의 죄가 드러나게 합니다. 그러므로, 죄인된 그들이 거룩하신 하나님앞에 나아갈때 돌판의 말씀들위에 속죄제물의 피가 뿌려져야 했습니다. 그래야 있는 것입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보여주고 또한 죄인들이 어떻게 하나님께 나아갈 있는 , 구원의 방법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심으로 의로우심을 나타내시며, 희생의 피를 의지하여 그에게 오는 모든 사람을 용납하심으로, 의롭다 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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