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피로써 언약을 비준함 (출 24:1-18)
언약의 내용을 설명한 후에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백성들과 언약을 비준하십니다.
( )는 백성들에게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의 ( )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모세는 청년들을 보내어 ( )와 ( )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피의 절반을 ( )에 뿌렸습니다.
모세,
모든, 번제, 화목제, 제단
모세가
( )를 읽은 후에,
그들이 말하였습니다.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
).’ 모세가 남은 절반의 피를 ( )에게 뿌리면서 말하길,
‘이는 ( )의 피입니다.’
그 후에 백성의 대표가 올라가서 하나님을 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 ) 아니하셨습니다.
언약서,
준행하리이다, 백성, 언약, 손을 대지 (해하지)
그들은 주님의 모든 말씀을 따르겠다고 두번이나 말했습니다. 하지만 얼마지 않아서 하나님을 부르심을 받아 산으로 올라간 모세를 기다리지 않고 황금 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했습니다.
피를 언약의 두 당사자인 하나님과 이스라엘 자손에게 뿌렸습니다. 제단은 하나님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피로써 언약 조건을 지키겠다고 맹세했기 때문에 32장에서 금송아지 우상숭배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에게 닥쳤을때 변명의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보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그들의 의로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관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죄가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는 그들의 마음 때문에 그들을 용납하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를 산 위로 부르실 때에 모세는 장로들에게 우리가 돌아올 때까지 여기서 ( )라고 하였습니다.
모세가 산에 오른 후 ( ) 날에 여호와께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 ) 과 같은 여호와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기다리라,
일곱째, 맹렬한 불
기타 묵상
21-23장의 법규에는 저주나 죽음에 대한 경고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금송아지 사건 이후에 주어지는 율법에는 불손종에 대한 경고가 분명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레위기 26장과 신명기 28장과 같이.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