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함께하심의 약속 (출 23:20-33)

 본문은 20-23장에서 서술된 언약 내용의 마지막부분으로서 하나님 백성이 되는 것의 유익한 점을 설명합니다.

  👉 출애굽기 23:20-33

가나안땅에 들어가는 그들에게 하나님은 세가지 지침을 주십니다.

1) 하나님께서 그의 (           ) 보내사 그들을 보호하시고 땅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의 말을 (                ) 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원수에게 (           ) 되신다고 하셨습니다

2) 그들은 (                    ) 숭배하면 안되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            ) 내리시고 부족한 것이 없도록 하실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는 (               ) (                 ) 이스라엘 자손 앞에 보내실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 모두를 번에 몰아내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한동안 가나안 사람들과 함께 거주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그들에게 가나안 사람들과 (                  ) 맺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면 가나안 신들을 섬길 있기 때문입니다.

 

답과 묵상

사자, 청종, 원수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도시들을 점령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사자(혹은 천사, 선지자)에게 얼마나 순종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21~22절은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에게 최선을 다해 청종해야 한다고 반복해서 말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원수에게 원수가 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그들의 편에 서겠다는 약속입니다. 이것은 가나안 족속을 모두 몰아내겠다는 것보다 약속입니다.

 

가나안 땅의 ,

가나안 사람들은 복을 받기 위해 그들의 신들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복을 받기 위한, 세상 사람들이 하는 그러한 종교생활을 원치 아니하셨습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길 원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25-26절처럼 그들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고 복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면 우리의 모든 필요는 채워질 것입니다. 재물의 만족을 누리지 못할지라도 주님 임재의 만족은 누릴 것입니다. 재물로 곳간을 채우지는 못해도 주님의 평안이 우리의 삶과 마음을 채울 것입니다.

 

위엄, 왕벌, 언약

여기서 가나안 사람들을 한꺼번에 몰아내지 않는 이유는 땅이 황폐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한편 사사기3 1절에서 말하길, 여호와께서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이스라엘 자손을 시험하기 위하여 가나안 사람들을 남겨 두셨다고 합니다.

가나안땅의 불완전한 정복도 그의 백성들의 선을 위해 사용하십니다. 우리의 응답되지 않은 기도들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가운데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가나안땅과 같은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가지 가르침을 줍니다.

- 우리를 위협하는 세상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보내신 예수님을 따르기만 하면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 부자가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돈의 노예가 될까 두렵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섬기면 우리는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 사람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그의 노예가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 당신의 삶가운데 나타나므로 그들이 당신을 두려워할 것입니다. 담대하십시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0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요 1:1 – 18)

35: 나는 참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요 15:1 – 17)

37: 이해되지 않을때에도 순종해야 하는 이유 (신 29:1 - 29)